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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요리

찬바람이 불때 생각나는 멸치칼국수...

by 하루린 2016.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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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때 생각나는 멸치칼국...


칼국수용 면은 미리 봉지에서 꺼내지 말아야 합니다. 안에 있을때에는 촉촉합니다. 수분 때문에 끓어지기 쉽습니다....


역시나 멸치칼국수에는 육수가 중요합니다.... 다시마, 말린 표고, 건고추... 있는데, 없다면 다시마와 멸치로 해도 됩니다.


애호박, 양파, 당근, 파, 감자 부재료를 잘 썰어서 준비합니다..청양고추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멸치의 똥을 뺀 것을 준비를 합니다. 똥이 아니고 내장이겠죠....


똥을 뺀 멸치를 비린내가 없어질 정도로 볶습니다....


그리고 볶은 멸치를 식혀서 믹서기로 잘 갈아서 준비를 합니다...


물이 담긴 물에 멸치가룰 한 숟갈을 넣습니다....물은 사발면 한개반 정도를 사용합니다(1인분 기준으로)....다시마도 넣어주십시요...


물이 끓어오르면 감자와 당근 및 양파를 넣습니다...


향을 내기 위해서 국간장을 1~2 숟갈을 넣습니다.(1인분 기준으로)


물이 끓어오르면 칼국수를 넣습니다. 그런데 이 칼국수가 잘 부셔지기 쉽기에 잘 펴주워서 물에 잘 씻어야 합니다. 그냥 물을 적시듯이 간단히 헹궈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휑귄 칼국수는 바로 끓는 냄비로 직행을 해 주시면 됩니다...


간마늘 한 숟갈...


마지막에는 소금으로 간을 하시면 됩니다..


부재료인 애호박과 파를 넣습니다...


마지막에 고명으로 후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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