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요리

멸치칼국수에 어울리는 배추겉절이

by 하루린 2016. 6. 25.
반응형




멸치칼국수에 어울리는 배추겉절이....

배추를 반으로 가릅니다...


배추의 심지를 꼭지 따듯 잘라냅니다..


그리고 한장씩 배추를 포갭니다....


다음으로 긴쪽으로 반을 가르고 길게 사로 해서 자릅니다...


그리고 다시 큼직하게 잘라줍니다...


큰 통에 담고 굵은 소금을 사용하여 배추를 절입니다...


그리고 물을 부워서 좀 더 잘 저미게 합니다...살짝살짝 부워줍니다...그리고 40분에서 1시간정도만 절이면 됩니다...20분씩 섞어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배추를 꺾었을때 안 꺾인다면 어느정도 절여진 것입니다....


그리고 물에 잘 헹궈줍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듭니다....이 양념장은 쪽파, 부추,미나리등 무치면 바로 훌륭한 밥반찬으로 완성할 수 있는 양념장을 만듭니다...


먼저 굵은 고춧가루 한컵...


설탕은 2/3 컵....


액젓 반컵에 새우젓을 한 숟갈을 넣습니다....


간마늘도 2/3정도를 넣습니다...생강은 아주 조금만 넣습니다....


먼저 고춧가루를 액젓물에 다 살짝 불려줍니다.....


설탕과 간 마늘을 투하합니다....이 양념장은 자신의 입맛에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양파 반개와 당근 반개 정도를 썰어서 잘 혼합합니다...


쪽파나 대파를 큼직한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부재료들과 절여 둔 배추를 섞습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넣는데, 간을 봐 가면서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넣습니다...양념의 색깔을 봐 가면서 소금과 양념장을 넣어가면서 조절하여야 합니다..


다음에는 쪽파와 부추를 넣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나온 부재료들은 빡빡하게 무치지만 쪽파와 부추를 넣으면 조심스럽게 무쳐야 합니다...


마무리로 깨를 넣으면 완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