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칼국수에 어울리는 배추겉절이....
배추를 반으로 가릅니다...
배추의 심지를 꼭지 따듯 잘라냅니다..
그리고 한장씩 배추를 포갭니다....
다음으로 긴쪽으로 반을 가르고 길게 사로 해서 자릅니다...
그리고 다시 큼직하게 잘라줍니다...
큰 통에 담고 굵은 소금을 사용하여 배추를 절입니다...
그리고 물을 부워서 좀 더 잘 저미게 합니다...살짝살짝 부워줍니다...그리고 40분에서 1시간정도만 절이면 됩니다...20분씩 섞어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배추를 꺾었을때 안 꺾인다면 어느정도 절여진 것입니다....
그리고 물에 잘 헹궈줍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듭니다....이 양념장은 쪽파, 부추,미나리등 무치면 바로 훌륭한 밥반찬으로 완성할 수 있는 양념장을 만듭니다...
먼저 굵은 고춧가루 한컵...
설탕은 2/3 컵....
액젓 반컵에 새우젓을 한 숟갈을 넣습니다....
간마늘도 2/3정도를 넣습니다...생강은 아주 조금만 넣습니다....
먼저 고춧가루를 액젓물에 다 살짝 불려줍니다.....
설탕과 간 마늘을 투하합니다....이 양념장은 자신의 입맛에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양파 반개와 당근 반개 정도를 썰어서 잘 혼합합니다...
쪽파나 대파를 큼직한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부재료들과 절여 둔 배추를 섞습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넣는데, 간을 봐 가면서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넣습니다...양념의 색깔을 봐 가면서 소금과 양념장을 넣어가면서 조절하여야 합니다..
다음에는 쪽파와 부추를 넣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나온 부재료들은 빡빡하게 무치지만 쪽파와 부추를 넣으면 조심스럽게 무쳐야 합니다...
마무리로 깨를 넣으면 완성....
'라이프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큰 시원한 장칼국수 만드는 방법.... (0) | 2016.06.26 |
---|---|
초간단 배추겉절이의 비법.......... (0) | 2016.06.25 |
찬바람이 불때 생각나는 멸치칼국수... (0) | 2016.06.25 |
고소함을 머금은 북엇국... (0) | 2016.06.25 |
건새우를 이용한 밑반찬...건새우 기본 볶음, 건새우 간장 볶음, 건새우 고춧가루 볶음 (0) | 2016.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