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밥... 겨울철에 제맛이죠...

굴밥... 겨울철에 제맛이죠...

먼저 굴을 잘 씻어주십시요...

무를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송이버섯도 같이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표고가 있다면 같이 썰어줍니다....

무와 굴을 넣기에 수분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밥의 물양을 약간 줄여줍니다...

무를 밥물 위에 깔고, 그 위에 굴을 올립니다...굴밥을 하게 되면 굴이 쪼그라들기 때문에 좀 많이 넣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굴밥... 그리고 양념간장...

 

파와 쪽파도 가능합니다.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청양고추가 싫어신 분은 생략합니다....

그것을 볼에 넣습니다...간마늘을 한 숟갈 넣습니다...

진간장을 보통 재료의 2/3을 넣습니다... 보통 간장을 잘 못 넣어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굵은 고춧가루, 참깨, 설탕을 한 숟갈 씩 넣습니다....

그리고 잘 비벼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으시면 완성.....

완성된 굴밥....

잘 섞어주고는 양념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