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육개장... 과연 가능할까???
먼저 닭 재료를 결대로 잘게 썰어 줍니다. 그래야지 익은 후 으깨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 돼지고기는 결이 없기에 그냥 막 썰어도 상관이 없습니다.....두껍지만 않게 썰면 됩니다....
소고기는 잘 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면 됩니다....소기기는 결 따라서 썰면 질깁니다....
고사리를 뭉쳐서 등성등성 썰어둡니다.
토란대도 뭉쳐서 썰어둡니다..
표고버섯은 최대한 얇게 썰어둡니다...그리고 새송이버섯은 손으로 찢어서 둡니다...
파는 반으로 가르고 나서 4~5cm정도로 썰어둡니다...
식용유 두 숟갈과 참기름 네 숟갈을 팬에 넣습니다...
불을 올리면서 파를 팬에 넣습니다...
고기를 뭉치지 않게 분리하여 잘 넣어줍니다... 특히 소고기는....
고춧가루를 두 숟갈을 넣습니다. 나중에 모양을 보고 더 추가를 하면 됩니다...
물을 넣습니다. 그런데 육개장 모양새를 갖출 만큼만 해서 물을 넣습니다...
이제는 불을 쎄게 해서 끓어줍니다. 그리고 숙주를 제외한 모든 재료들은 넣습니다...
간마늘을 한 숟갈 넣습니다...
국간장을 1/3컵을 넣고는 색과 향을 맞춥니다...맛을 보고는 짠맛은 소금으로 조절을 해야 합니다...
간 생강은 아주 조금만 넣고 숙주를 넣습니다...이것을 넣고는 맛을 다시 조절을 합니다....
건더기가 많다고 생각이 든다면 물을 넣어서 물의 양을 조절합니다...
만약에 계란을 넣는다면 계란 넣은 육개장은 다시 끓이면 맛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한쪽에 먹을만큼만 들어놓고 그곳에서 계란을 풀어야 합니다....그리고 바로 넣고는 불을 꺼야 합니다....잔열로 익힙니다....
그리고 잘 떠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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