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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추억의노래

Y2K의 "헤어진 후에", 샵의 "스위티", 유피의 "뿌요뿌요",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by 하루린 201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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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Y2K의 "헤어진 후에"

이 노래는 1999년도에 소녀 팬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았던 비주얼 락 밴드입니다. 멤버중에는 해외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멤버는 고재근....그리고 일본에 2명의 멤버(마쓰오 유이치, 마쓰오 코지)....거의 16년만에 무대에 올라온 것이라고 합니다. 고재근은 1999년도에서 2002년도까지 활동을 하고 그 뒤로는 솔로활동을 하면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했습니다. 두명의 일본 멤버들은 일본에서 Y2K해체 후에 인디쪽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시부야 지역에서 스완키 덩크라고 하는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 방송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고재근과는 아직까지도 연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락밴드의 자존심때문에 라이브를 했는데, 그 와중에 음이탈을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Y2K의 "깊은 슬픔"의 첫라이브 무대었는데, 유이치에게 키가 맞지 않아서 반키 낮춘 반주에서 부르려고 하였으나 매니저분이 MR반주를 가져오지 못해서 그만 원키로 하게 되었다고 합니. 유이치에게 어떻게 보면 억울한 동영상이기 합니다.

이들이 왜 해체된 이유는 그들이 일본에도 기획사가 있었고, 1집 성공 이후에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을 병행을 하였고 그러다 보니 각자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같이 공연을 하자고 하였으며, 곧 한번 Y2K의 이름으로 공연무대에 설 수 있게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샵의 "스위티"

이 그룹은 1998년에 데뷔를 하여 국내 최정상급 4인조 그룹이며, 이분들의 히트곡은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여성멤버가 두분인 혼성그룹...양현석 사장의 아내가 속해져 있던 그룹이기도 했습니다....



이 그룹의 멤버는 이지혜(리드보컬), 크리스(랩), 장석현(랩), 서지영(보컬,랩).... 이 노래는 2001년대에 발매된 노래입니다. 2002년도에 해체 이후에 14년만의 무대....서지영크리스는 결혼을 해서 애들이 있고, 크리스일경우는 미국에서 사업 중이라고 합니다. 이지혜씨는 예능을 통해서 가끔 얼굴을 보이기도 했고, 장석현은 조그마한 가죽공예를 하고 축가를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데뷔를 했었던 1998년도에는 조금 음악계에서는 상징적인 해라서 1세대의 아이돌들이 많이 등장을 했습니다.(H.O.T, 젝스키스 등등)....그들의 노래는 "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2001년)" 최근에는 혼성듀엣으로 에디킴과 이성경이 feat..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까이(1999년)", "텔미텔미(1999년)"

샵 해체의 비화.... 많은 이슈가 된 사건이었고, 특이 여성 멤버 둘이 시작을 한 그 사건이었죠...장석현은 현장에 없었고 그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합니다. 그가 가장 궁금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같은 멤버지만 못 물어보겠다고 합니다. 그녀의 말은 지금은 잘 지내고 있고, 굳이 예전의 일을 꺼내어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모든 잘못은 쌍방의 잘못... 참지 못하고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이지혜씨 뿐 아니라 서지영씨도 모든 것을 잊고 살고 있다고 하며, 그 나이..너무 어린 나이에 벌어진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반샵"으로 활동을 잠시 했다고 하는데, 잘 안되었다고 합니다.



유피의 "뿌요뿌요"

90년대 독보적인 패션과 신나는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분들.... 그룹....여름하면 이분들이 생각이 납니다. 



이 그룹은 박상후, 이정희 [UP], 이해정, 이켠.....이라고 적혀있는데, 이켠 이분은 누군지... 김용일이 아닌가.. 멤버는.......리온이라고 하는 분은 박상우인데....아!!!!! 이켠은 양상모 배우네요...3집과 4집에서 함께 한 분입니다. 그 전에는 김용일이 했고.....박상후가 많이 노력을 해서 김용일은 같이 나와서 무대를 만들 수 있었는데, 다른 분들인 이정희씨는 미국 LA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세프로 일을 하고 있고, 이해정씨는 애견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용일은 예전에 국가대표를 했는데, 웨이크보드라고 하는 운동으로 국가대표선수 생활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양양하고 동해에서 서핑 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자연인처럼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요프로그램에서 5주연속 1위를 한 노래가 이 "뿌요뿌요"의 노래입니다. 순위가 올라 갈수록 소속사의 대접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탄 벤이 DJ.DOC한테 갔다가 그들이 1위를 하고 나서 동시에 새 밴이 주워졌다고 합니다.

그들의 노래중에는 여름만 되면 나오는 노래인 "바다(1997)"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유피는 김용일씨는 2집 이후에는 탈퇴를 하였는데, 그의 말로는 너무 노래에 소질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자신은 노래에 소질도 없어서 가수의 길이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는 탈퇴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으로 바꾼 것이고, 그 이후에 이켠과 3, 4집을 같이 활동을 하다가, 회사의 시스템에 너무 틀에 박혀서 하고, 자신의 파티가 너무 미비해서..... 노래의 포션이 너무 없었다고 합니다.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1994년에 데뷔한 그룹... 한분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이 노래는 레게 리듬의 밝고 경쾌한 노래, 노래와 함께 선보인 노래가 굉장히 인기를 얻었던 춤(그 시대에 국민 춤, 많은 예능에서도 선을 보였습니다.)이었습니다. 여성가수가 무표정하게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원래 이 그룹은 혼성듀엣이 아니고 고 김지훈, 황혜영, 오지훈, 유현재의 4인조 그룹...데뷔 2개월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22년 만에 불려진 노래였습니다. 오지훈은 작사, 작곡을 하였고, 유현재는 베이스를 맡고 있었습니다. 투투가 된 이유는 그들의 그때 나이가 모두 22살이여서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6년에는 "포포"가 되는 거죠... 그들의 1994년 5월에 데뷔를 하여 거의 22년만에 같이 모인겁니다.
황혜영은 투투에서 객원보컬처럼 활동을 하였는데, 원래 이 그룹은 남자 3명이었다고 하고, "일과 이분의 일"이 타이틀 곡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타이틀 곡은 "그대 눈물까지도" 락 발라드 곡이었는데, 곡 수를 채우기 위해서 레게가 유행이었기에 그 유행에 맞추어서 "일과 이분의 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여자 코러스가 필요하기에 오디션을 통해서 황혜영씨를 영입하였다고 하고, 객원보컬이었기에 "일과 이분의 일"에는 그녀의 노래부분이 15초뿐이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가 반응이 너무 좋다가 보니 투투라는 그룹의 컨셉트가 바뀌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 때 당시에 고 김지훈씨의 노래와 더불어 황혜영씨의 댄스가 많이 인기를 얻었었고, 책가방을 매고 무표정하게 춤을 추는 그녀의 댄스에 많은 히트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그대 눈물까지도"는 타이틀 곡이었는데, 고 김지훈씨가 무척이나 아끼던 노래이고, 그가 1집 앨범인 듀크에서도 다시 싣기도 했었던 노래입니다.
오지훈은 투투 활동 1집 이후에 유현재와 함께 얍이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활동하다가 그 이후에는 태사자나 핑클의 프로듀싱을 하였다고 합니다. 황혜영씨는 쇼핑몰을 하고 있다고 하며, 유현재는 한동안 쉬기도 했지만 지금은 계속 연주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그들의 계획은 황혜영씨는 그렇게 노래를 잘 모르는 것이 아니었기에 자신은 그렇게 노래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다른 멤버들은 좀더 노력을 하여 음반을 내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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