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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추억의노래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 이예린의 "늘 지금처럼"

by 하루린 201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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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

이 노래는 1993년에 발표 아주 유명한 댄스 곡....독특한 노랫말과 파워풀한 안무로 그때 10대와 20대에서는 지금은 30대와 40대인데...큰 사랑을 받은 혼성그룹이고, 데뷔와 동시에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한 그룹입니다. 그룹 "노이즈"와도 같이 활동은 그룹입니다. 특히나 여성멤버가 모두 같이 파워풀하게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이 혼성그룹의 멤버는 조진수, 윤현숙, 황현민, 신성빈, 김현중.... 이 그룹은 한국 최초의 혼성댄스 그룹이었고, 이들은 사무실도, 매너저도 없이 그냥 놀려고 모인 팀이라고 합니다. 미용실에서 사장님을 만나고, 그리고 윤현숙씨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들은 강남지역에서 좀 논다고 하면 알아주는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그 당시에 윤현숙의 별명이 있었는데, 압구정동 쌍 쓰레바... 그냥 친구들하고 쓰레바를 신고 다닌 것이 그렇게 별명이 붙은거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 롤라장에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현중씨는 유재석과 이정재와 함께 군대의 동기라고 합니다. 그 때 당시 초등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는데, "굴렁쇠"라고 하는 어린이 잡지에서 국교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춤은 바로 그 댄스....그들의 활동한 시기는 8개월정도...그러나 그 때 당시 그 인기는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해체가 된 이유는 그냥 놀려고 뭉친 건데, 소처럼을 일을 해서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스케줄뿐아니고 식사도 한끼먹으면 그냥 기본이고 두끼를 먹으면 포식을 한 것이라고 해서 잠을 네시간하면 숙면, 세시간 하루에 자면 익숙할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다시 잼을 했지만 남자들끼리 하니깐 인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윤현숙은 2009년에 미국으로 넘어가서 패션쪽의 사업을 좀 하다가 자신의 본업은 방송인이다라고 생각을 하여 2016년부터는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본업으로 활동을 하겠다고 합니다. 황현민씨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했고, 클럽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세명이 황현민, 신성빈, 김현중이 같은 소속사(자신들이 만든)에서 다른 계열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성빈은 분양사업분야.. 김현중씨는 요식업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이예린의 "늘 지금처럼"

이 노래는 1996년에 발표 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입니다. 청순한 컨셉트로 데뷔 후에 이 곡을 발표 후에 섹시한 컨셉트로 바뀐 분입니다. 그리고 이 곡은 다른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가 된 버전도 존재합니다. 그 리메이크를 한 가수는 바로 핑클....독특한 보이스에 고양이 상의 얼굴.... 이분의 분명은 이 진숙씨입니다. 이 분에게는 역대급 방송사고가 있습니다.



2001년의 핑클의 노래로 많이 알고 있으며 원곡은 섹시한 느낌인데, 핑클의 노래는 굉장히 밝고, 상쾌하고 예쁩니다. 그 때에는 단발머리와 레드색의 와인색의 입술이 많이 인기었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심했던 방송 심의였지만 배꼽티를 입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카메라 리허설때에 미리 본 의상을 입고 의상에 대한 철저한 검열을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은 심의에 걸려서 의상의 수선을 통해서 단정하게 나오라고..... 

그녀는 고양이 상이라는 것 때문에 첫 곡인 "포플러 나무 아래"라는 노래를 할때에는 청순하고 귀여운 것 처럼 해야 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때에는 군부대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생방송중에 방송된 전설적인 크레인 방송사고로 유명합니다. 그 당시에는 감독이 직접 탑승해 촬영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 때 당시 노래를 부르던 그녀의 이미를 가격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 데뷔 이후 신인 두번째 무대 라이브였는데, "포를러 나무 아래" 부르던 때었고, 굉장히 중요한 때었는데, 순간 맞고는 멍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때에는 자신이 신인이고 자신이 잘못 했는 줄 알고 그냥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뒤에서는 피가 나고, 피가 나오는 중에서도 계속 노래를 끝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때의 PD님은 지금은 부사장님이 되셨다고 하네요...그리고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그 노래..... "변심(1998)"는 부른 적이 없고 그녀 없이 히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때 나이트클럽에서 많이 나왔던 노래입니다... 장윤정씨도 이 노래를 불렸다고 합니다. 그녀는 4집 앨범하고 계약이 끝나면서 그냥 이 노래는 혼자서 떴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그녀에게는 좀 마음이 아픈 노래라고 합니다. 그 이후에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어서 큰 회사를 가니 상장폐지가 되고, 작은 회사는 괜찮겠지 라고 해서 사장님이 없고 해서 8번이나 계약 파기를 하게 되고 그러니깐 8~10년이 그렇게 허송세월을 갔다고 합니다.

그녀의 앞으로 계획은 그냥 지금 그 자리에 그냥 있는 것...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것에 감사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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