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클레오의 "Good Time"
키스의 "여자이니까"
이 그룹의 멤버는 지니(테레사), 엄지(우금지), 미니(김민희)....이 그룹의 활동기간읜 4~5개월....14년 만에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미국에 계시는 분은 지니(테레사)... 여권때문에 못 올뻔했다고 합니다. 지니와의 연락이 되지 않아서 출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지니가 미국으로 가서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14년만에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 인스타그램으로 인해 지니(테레사)...를 찾게 되었는데, 테레사로 해서 찾을 수 없었고, 활동할 당시 가명인 지니로 해서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음악프로그램은 노래만 하고 내려왔고, 이런 예능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컨셉트가 신비주의를 채택을 했고, 미니(김민희)일 경우는 말을 하면 깨는 스타일이라서 말을 안하고, 지니는 말을 잘 못하니 하지 않은 것이고, 유일하게 토크가 허락된 이는 엄지...그런데 엄지도 그렇게 말을 잘 하지 못하고 그나마 좀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나오지 않고 뮤직비디오에 신현준씨가 나왔습니다.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리고 의상이 소속사 사장님이 오피스 걸 스타일의 의상을 주로 입혔다고 하는데, 그때의 그들의 나이가 스물살 스물한살 정도였다고 합니다. 20대 중후반으로 보여야 한다고 해서....
왜 키스라는 팀이름이 됐느냐 하면 줄임말 이라고하는데요. 사장님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런 것들이 많이 유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스는 Korea International Super Star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KISS.......처음에는 포도라고 하는 팀명이었는데, 같은 소속사에 자두가 있어서 포도를 했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홍콩, 베트남, 남미에서 리메이크를 했다고 합니다. 키스는 발라드 가수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원래는 미나의 "전화 받어"라는 곡이 원래는 키스의 곡일뻔했다고 합니다..그들의 후속곡이 바로 "전화 받어"라고 합니다. 결국은 이 노래를 발표하기 전에 팀이 해체가 되고 미나에게 노래가 갔다고 합니다. 1집의 앨범에는 이 노래가 실려 있다고 하고, 같은 소속사인 미나에게 넘어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노래는 딱 한번 불렸다고 하는데.... 많이 과격한 댄스라고 합니다...
팀이 해체된 이유는 그때 당시에는 연애금지조항이라고 하는 것이 있었는데, 미니가 남자 친구가 있어서 그것이 들통이 나버려 해체가 되었다고 합니니다.(좀 황당한 것일 수가 있네요).....아쉬운 것도 있지만 자신들의만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고, 엄지는 결혼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니는 보컬 트레이너도 하고 OST참여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니는 오하이오에서 음악도 하고, 친구 식당의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체 후에 지니를 찾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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