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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추억의노래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

by 하루린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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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

2002년도에 발표된 곡이며, 연인에게 서운함을 표현하는 가사.....남녀 혼성 그룹....그리고 이분들은 굉장히 히트곡이 많습니다.



더 자두의 멤버는 강두와 자두...이 무대가 10년만이라고 합니다. 강두는 실제로 낮에는 어머니께서 운영을 하시는 비빔밥 가게를 도와주고 밤에는 술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는 이것을 계기로 해서 비빔밥 가게를 확장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두는 한국말을 잘 하지 못하는 교포 목회자의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2년 반이 되었다고 합니다.(2016년 기준)... 원래 본명이 강두는 용식이, 자두는 덕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는 팀명을 용식이와 덕은이로 하기로 했지만 더 자두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데뷔곡 노래 덕분에 비타민 광고를 찍었다고 하였고, 강두는 더 자두에서 미미한 존재.. 실제적으로 그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이 아니었어 많이 탈선을 했다고 합니다....

방송을 해야 하는데, 펑크를 많이 내고 잠수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런 쪽에서는 아마도 1등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들은 열애설까지 났는데, 숙소가 같다라는 소문도 나오고, 강두는 복잡하고 혼잡한 대기실에서 있는 것보다 혼자서 만화책보는 것을 되게 좋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방송에 펑크를 내고 나타날때에는 까만 비닐봉지에 생라면과 육포 그리고 만화책을 돌리면서 아무런 죄의식이 없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때에는 하나도 미안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두가 결혼식에 안 부른 것이 아니고 전에 있는 소속사를 통해서 연락처를 알아 문자를 보냈는데, 저녁에 술을 먹고 결혼한 여자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뭐 1초 만에 전화를 끓었지만.....좀 4차원적인 강두....

그들이 해체가 된 이유는 3집 활동을 끝을 내고 제작자 분이 더 이상 센 것이 나오질 않는다. "김밥"이상의 것이 없다라고 말을 하였고, 제작자가 활동이 여기까지라고 해서 끝이 났다고 하는데, 4집 발표 후 첫 방송때에도 강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의 노래는 "잘가"(2001년), "김밥"(2003년)이 있습니다.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

1995년에 발표 된 곡... 깨끗한 목소리와 허스키한 목소리가 잘 어울려진 락 발라드 곡입니다. 그때 당시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곡을 했었던 노래입니다.



이 녹색지대의 멤버는 권선국, 곽창선... 이 두분은 12년만에 만났다고 합니다....이 노래는 음반만 100만장 가까이 팔렸다고 합니다. 신카나리아 선생님과 너무 닮은 권선국...그리고 팀명이 왜 녹색지대인지는 그때 당시에는 팀명들의 대부분이 외국어를 많이 사용을 하였는데, 그 때 제작자였던 김범룡 선배님이 한글 이름으로 해야지 오래 간다고 해서 먼 산을 바라 보았는데, 녹색이 떠오르고, 지대라는 말은 그때 당시 일본의 유명한 그룹인 "안전지대"에서 지대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곽창선씨는 펜션을 가지고 있어서 강원도 횡성에서 12년째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2~3년만 있다가 온다는 것이 12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권선국씨는 사업도 했고, 최근에는 트로트 앨범도 발매를 했다고 합니다. 곽창선씨는 권선국씨와 한살정도가 차이가 나는데, 거의 10년이상 차이가 나는 선배처럼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군기를 잡았다고 하는데, 오죽하면 그가 담배를 끓었다고 하는데, 권선국씨가 그렇게 담배 심부름을 잘 시켰는데, 그래서 곽창선씨가 담배를 끓었다고 합니다.

스케줄이 많았을때에도 차를 따로 타고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권선국씨는 차를 좋아하는 매니아라서 창문을 열면 차체가 뒤틀린다고 하고, 에어컨을 틀면 힘 딸린다고 했다고 합니다. 권선국씨는 그 당시에는 곽창선씨가 그 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권선국씨가 많이 쿨해서 사과를 했다고 하지만, 당한 사람은 그렇게 안 풀렸다고 합니다.

팀이 해체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3집 앨범을 내고 그때에는 계약 기간이 3년이라서 곽창선은 계속 연장 계약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권선국씨는 3집 이후에 솔로 활동을 위해 탈퇴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곽창선씨는 4집 앨범을 3000명 오디션으로 선발한 김알음씨하고 같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전 만큼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알음씨가 하차를 하고 바로 권선국씨와 다음 앨범을 같이 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음악은 "내가 지켜줄게"(1995년), "사랑을 할 거야"(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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