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의 "뭐를 잘못한 거니" ,테이크의 "나비무덤"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에스더의 "뭐를 잘못한 거니"

이 노래는 90년대 후반에 활동한 여자 솔로 가수.... 떠난 남자를 원망하는 가사로 도발적인 음색이 돋보인 가수입니다...이 노래는 노래방에서 블루스타임에서 많이 나왔던 노래입니다. 파격적인 스타일과 파격적인 의상, 그룹으로 데뷔해서(그룹에서의 노래도 유명함) 나중에는 솔로로 나왔던 분이십니다. 김돈규씨와 듀엣을 하기도 했습니다. 노래제목은 "다시 태어나도"

이 노래는 97년도에 발표를 한 곡입니다. 예전에 하하씨가 그녀의 노래에 피처링을 해 주었습니다. 그녀에게 별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그 번호를 알려주며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결국은 결혼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6살 연하의 남편이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소개팅에서 첫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서로 선을 끗고는 쿨하게 만났는데, 결국은 결혼까지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데뷔가 솔로가 아니었고, 소호대라고 하는 혼성 듀오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 그룹의 이름은 약간의 미국느낌을 주기 위해서 소호거리(Soho+대)라고 하여 소호대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같이 팀을 했던 분은 유학출신인데, 그녀는 방배동 출신이라고 합니다. 1집 소호대에서 1997년 "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 이후 "돌이킬수 없는"이라고 하는 발라드 노래도 있습니다. 그때에 소호대 활동 당시에 방송정지를 당했는데, 힙합 스타일이었는데, 머리를 하얀게 탈색을 하고 있었는데, 방송 출연을 하려고 한다면 모자를 써야 한다고 했고, 모자를 써고 노래를 하다가 헤드뱅잉을 위해서 모자를 벗었고 메롱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송정지를 한달 먹었다고 합니다. 솔로활동은 소속사 사장님이 여자 김건모로 만들어 주겠다고 해서 급하게 솔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임재범씨의 "너를 위해"라는 곡이 1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라고 합니다. 그 곡은 "송애"라고 하는데.....같은 곡이지만 전혀 다른 노래라고 하는데....

그리고 이분은 "브로스"라고 하는 프로듀서 이상민아래서 에스터, 샤크라, 디바, 룰라 등으로 해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너무 어린 나이에 성공을 하다가 보니 현실에 대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음악도 싫어지고 방송도 다 싫어졌다고 합니다. 술도 먹게 되고, 낮에는 인터넷게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낮에는 게임 밤에는 술로 지내다 보니 자살시도도 하게 되고, 자신이 무서워졌다고 합니다. 자살시도를 하려고 바다에 뛰어든적이 있는데, 그때 구해주신분이 노숙자분이고, 그분이 나같은 사람도 사는데, 어린 나이에 무슨 짓이냐고 해서 그때 정신을 차렸다고 합니다. 앞으로 남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노래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선공연도 하고 있고 계속 그런 노래를 하겠다고 합니다....

테이크의 "나비무덤"

그들이 나올때에는 음반시장의 과도기라고 2005년.....그 시기가 음반에서 음원으로 넘어가는 시기.... 48인조 오케스트라이며, 하모니가 돋보이는 남성그룹....이 테이크의 가수분 중에 한분의 여동생도 가수라고 합니다... 

4인조그룹..... 신승희, 장성재, 이승현, 김도완...비투비도 이분들의 노래를 많이 불러주었다고 합니다. 이승현은 지금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고, 그는 SNS팔로워 10대 미녀인 중국 미녀 배우 치웨이와 결혼을 한 상태... 딸까지 있다고 합니다...그곳에서 드라마도 하고 OST도 참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와는 친구로 지내다가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도완은 지금 중국에서 4인조 그룹인 NOTICE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두분은 신승희와 장성재는 한국에서 조금 더 테이크를 알려보자고 하여 9년만에 작년 데이크의 이름으로 싱글을 발매를 했습니다. 그들의 첫 데뷔곡은 "baby baby"라고 하는 댄스곡이라고 합니다. 각 춤짱들의 모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그룹은 원래 댄스그룹으로 활동을 하다가, 노래의 퀼리티를 더 높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맴버 모두가 노래 레슨도 받고 했는데, 팀만의 장점을 생각하다가 아카펠라가 문득 생각이 나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그룹들이 사라지게 된 이유는 회사가 망했다고 합니다. 군대를 갔다가 오니깐 회사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비무덤으로 활동 할 당시에도 첫 순위가 13위였는데, 그 주에 "카우지"라는 팀이 그만 생방송 음악 방송에서 신체 부위를 노출을 시켜서 담당자 및 프로그램이 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주에 출연이 된 상황이었는데, 그만 모든 것이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승현는 동생이 바로 "조앤"이라고 합니다. "햇살 좋은 날"을 부른 분인데 2014년도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완전체로 다시 모인다는 것은 신승희가 프로젝트 식으로해서 나올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