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추억의노래

더 네임의 "더 네임"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

by 하루린 2016. 6. 23.
반응형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더 네임의 "더 네임"

2002년에 데뷔는 솔로가수.... 감성적인 멜로디에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R&B발라드 곡입니다. 데뷔 당시에 비와 휘성과 함께 신인상 후보로 선정 될 정도로록 유명한 가수였습니다. 그리고 이 분은 숨겨진 분이었습니다.... 씨스타의 소속사의 넘버 3의 본부장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를 슈스케에서 서인국이 불렸습니다. 



씨스타의 소속사에서 이분은 앨범 기획, 작사 작곡, 재킷 촬영 및 뮤비 콘서트 기획까지 다 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래 외에는 다른 것 모두 한다고 합니다. 그는 본의 아니게 신비주의로 갔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뮤비가 너무 잘 되어서(초호화 캐스팅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양조위, 전도연, 류승범....) 실제로 이 뮤직비디오가 나올때 곡 발매 두달전 부터 TV광고로 소개되며 뮤직비디오가 아닌 영화 예고편으로 오래를 사기도 했습니다. 그 때에 양조위와는 사진만 찍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는 "더 네임"을 풀면 "명자"가 나오는데, 한자로는 널리 알려진 이름이라고 하지만 노래방에서는 한글로 되어 있어서 사람이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인국이 이 노래를 슈스케에서 불렀는데..... 실제적으로는 "더 네임"은 이 노래를 무척이나 싫어 했는데, 그 이유는 친구중에서 노래를 정말로 못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노래를 너무 쉽게 노래를 불려서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 노래는 부르기 힘든 노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노래는 2007년도에 나온 "그녀를 찾아주세요"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를 윤민수씨가 썼다고 합니다.

그가 왜 가수를 그만 두게 된 이유는 앨범 활동을 하다가 너무 자연스럽게 프로듀서를 병행하게 되고, 물 흘러가듯이 가다가 보니깐 자신이 가수로 마지막에 무대에 오른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의 앞으로의 활동은 그냥 흘러가는대로 지켜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

2004년도에 데뷔한 그룹입니다. 이 분들 히트곡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이 노래는 이분들의 데뷔곡이기도 합니다...드라마로 데뷔를 한 곡입니다. 이 분들이 모두 잘 생기고 풋풋한 신인 배우들로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 음악으로 방송을 나왔다고 합니다. 이 분들 중에 한분은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은 원작이 일본 곡이리고 합니다.



배우 지현우의 친정 그룹....이 노래를 12년만에 무대에서 불러본다고 합니다. 더 넛츠의 멤버는 김현중, 박준식, 김우경, 지현우 그리고 막내 강일... 강일이는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 노래가 나오기 전에 먼저 본 방송사의 "회전목마"라는 드라마중에서 이동욱 친구역으로 "더 넛츠"가 얼굴을 알려지게 되었고, 그리고 지현우가 회전목마를 하면서 2003년도에 KBS 공채로 합격을 하게 되고, "더 넛츠"의 앨범과 동시에 배우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지현우는 무엇이던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계를 위해서 배우에도 도전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이 그룹은 지현우가 보컬이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래는 박준식이 보컬이고, 리더는 지현우가 리더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실제적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었을때 센터에 나온 사람은 지현우...박준식의 립싱크를 하는 지현우를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결국은 얼굴이 안되어서 뒤로 빠진 것입니다. 

그때에는 팀을 알리기 위한 측면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비주얼 담당은 바로 "강일" 이 분이 비주얼 담당이었다고 합니다. "더 넛츠"라고 하면 히트곡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2집에 있는 "잔소리(2006)", "내 사람입니다(2006)

"더 넛츠"가 해체된 이유는 먼저 김현중씨가 먼저 나오게 되었는데, 회사에 들어가보니깐 자신이 생각한 음악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김현중강일의 탈퇴로 2집부터는 3인조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현우가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계약기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가수를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준식씨는 후배들 양성을 하면서 면세 쪽에서 영업 관리직을 하고 있고, 김현중씨는 개인 프로젝트로 "스웨이"로 데뷔하여 유럽쪽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김우경씨는 헤어디자인쪽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넛츠"는 1기에 이어서 2기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