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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추억의노래

모노의 "넌 언제나", 주주클럽의 "나는 나"

by 하루린 2016.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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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모노의 "넌 언제나"

90년대 초반에 등장한 가수....원조 꽃미남 밴드... 떠난 연인을 위해 기다리겠다는 노래...특히나 이 크룹의 메인 보컬이 아주 잘 생겨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서 다른 멤버들은 기억에 없는 그런 그룹....이 노래는 동방신기도 불렀다고 하는데.....



보컬에 김보희...베이스 기타에 박정원....키보드에 이홍래...모노의 노래를 대부분 다 프로듀싱한 박정원씨... 그리고 다른 가수들 프로듀싱도 했다고 하는데, 가수 이상우, 이상은, 가을동화 와 겨울연가의 OST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박정원씨는 거의 완벽주의라고 하는데, 그가 프로듀싱을 하면 아무리 노련한 가수도 초죽음이 되어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1집 앨범도 2년을 녹음하였다고 합니다. 모노의 김보희가 노래한 것 중에는 "파라다이스"라고 하는 노래도 있습니다.

모노가 갑자기 사라지게 된 것은 바로 그 당시의 회사의 어떤 시스템과 자금 문제 및 방송에 대한 회의까지 밀려와서, 그리고 김보희씨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잠시 쉬겠다고 한 것....



주주클럽의 "나는 나"

이 노래는 어느 소절만 들어도 아는 노래.. 90년대 중후반에 록 음악이며, 개성 있는 비주얼과 음악성... 수많은 히트곡.....모던 록 보컬의 독특한 음색...이 노래는 앞 소절의 노래도 유명합니다...



앞 소절의 노래는 원래는 "때때때"가 아니고, "뜨"를 발음한 뒤 목을 뒤로 젖히며 꺽으면 "때때때"가 됩다고 합니다. 원래는 "뜨뜨뜨".... 남희석이 이 음악을 듣고는 흉내를 떼미는 것을 해서 유명하게 된 것... 그리고 주주클럽으로 된 이유가 두명의 남자가 다 주씨성을 가지고 있었어 주주클럽이라고 하였는데, 자신은 주씨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팀워크를 위해서 주다인이라는 예명으로 사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성은 김씨고 김수민이 본명이라고 합니다. 다른 두분은 지금 대학강의를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나왔을 때에는 모던 락 계열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특한 노래라서 사람들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데뷔는 "16/20"이라고 하여 그때 당시에 열여섯 스물이라고 했다면 그때 당시 핫한 신세대였고.....십육 이십이라고 한다면 올드한 세대라고 합니다.

갑자기 주주클럽이 사라지게 된 이유는 그녀가 한참을 활동을 할때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고 합니다. 전치 3개월의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쉬어야 되겠다고 해서.... 그리고 솔로 앨범을 내려고 준비 중에 몸이 안좋아서(희귀성 혈액암)......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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