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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추억의노래

황규영의 "나는 문제 없어", 차수경의 "용서 못 해"

by 하루린 2016.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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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황규영의 "나는 문제 없어"

이 노래는 90년대 초반에 히트를 한 곡이며...원히트원더....딱 한곡만 히트를 한 곡입니다. 이 한 곡으로 1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3대 수능 송으로 유명합니다. 응원곡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는 1993년에 발표한 곡이며, 음악을 제일 먼저 시작을 할때 음악을 알지만 가수를 몰라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너무 자유로운 것을 좋아해서 겨울에도 슬리퍼 신고 반바지를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누가 알아보는 것이 싫었다고 합니다. 처음 출연을 녹화방송을 하였는데, 너무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여 녹화본을 보고는 로버트 같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장에 가서 익혀야 되겠다고 해서 일과가 끝이 나면 무조건 나이트 그럽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버전은 라틴재즈 버전이 있다고 합니다....

재즈가수로 변신을 해서 곧 앨범을 낸다고 합니다.



차수경의 "용서 못 해"

이 곡은 여성 원히트 원더곡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OST로 큰 화제를 모은 곡입니다. 이 노래는 여자 주인공이 남편에게 분노할때마다 늘 흘러나오는 노래입니다. 이 분도 얼굴 없는 가수로......



이 분은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그녀가 이 노래를 26살에 불렀다고 합니다. 2009년에 발매된 노래입니다. 그리고 노래가 부르기 힘들었다고 하는데, 분위기를 잡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CCM 가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교회분들은 이 노래를 부른 것을 모르고 있다고 아시고 나서는 교회에서 불려달라고도 했습니다. 심지어 교회뿐아니고 돌잔치나 결혼식에서도 불렀다고 합니다. 그녀는 예전에 머라이어 캐리의 "Emotions"를 불러서 2007년 조회수 100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 못 해" 노래 한 후에 싱글 앨범을 바로 내었지만 "용서 못 해"의 노래가 너무 강력해서 묻혀버리고, 그 이후에도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19살때 그룹 "데이지"로 데뷔를 하였는데, 가수가 잘 안되다 보니깐 가수는 내 길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서 1년동안 노래를 안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유명하지 않다고 해서 가수를 그만두는 것이 맞는가해서 내 노래를 들어줄 사람, 좋아해 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노래를 해야 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이유리가 출연한 노래에서도 OST를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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