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훈의 "고백", 파이브(F-iv)의 "Girl", 이장우의 "훈련소 가는 길", 마골피의 "비행 소녀", KCM의 "흑백 사진"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이수훈의 "고백"

늑대의 유혹의 OST입니다. 특히 강동원이 우산을 써고 나오는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 많은 패러디를 낳았습니다...2004년 발표된 음악입니다... 여심을 저격하는 저격송....

이 노래는 12년만에 불렀다고 합니다..강동원과 조한선씨가 불렀는데, 본 가수가 나와서 부른다면 분위기가 깰 것 같아서 소속사와 합의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는 매번 늑대의 유혹을 극장에서 부모님하고 같이 보았다고 합니다. M.N.J라고 하는 프로젝트팀으로 할동을 했고, 2002년에는 그 팀으로 드라마 "순수의 시대"의 OST인 "후애"라고 하는 노래도 불렀습니다. 그런데 "후애"라는 노래로도 활동을 못했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마초분위기의 노래인데, 자신은 꽃미남이라고 합니다. 잠시 중간에 쉬게 된 이유는 군대를 갔다 왔는데, 성대를 다쳐서 쉬면서 다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파이브(F-iv)의 "Girl"

한일 월드컵이 있었던 2002년에 나온 4인조 꽃미남 그룹... 비주얼도 너무 좋고, 춤도 너무 잘 춘 분들입니다...

4인조 그룹, 서지원(리더), 장해영(메인보컬), 우정태(보컬), 김현수(작곡,보컬)...인사할때에 손가락을 4개를 편다고 합니다. F공주님도 같이 있다고 해서 있다고 해서 손가락을 4개를 편다고 합니다. 서지원은 현재 반 백수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기자 생활을 했는데, 아직 성과가 없다고 합니다. 그는 좀 늦게 좋은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의 어머니(신연숙)께서도 7~8년전 부터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곳에서 마트아주머니역할, 청담동에 살아요에서도 출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친 형님은 38살에 사시를 합격했다고 하는데, 집안 전체가 슬로우 스타트라고 합니다. 김현수(작곡,보컬)는 일찍 결혼을 하여 2명의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0년 정도 전 부터 가방, 벨트 지갑 같은 가죽 제품 사업중이라고 합니다. 장해영(메인보컬)는 투자 관련 쪽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고, 프로젝트 그룹 EMP의 피처링에도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우정태(보컬)는 지금 일반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노래 중에는 "반지"라고 하는 노래도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 해체한 것 아니고, 1년에 한번씩 기념 앨범처럼 해 보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장우의 "훈련소 가는 길"

이 분이 처음에 노래를 하였을때가 93~94년도에 어디의 객원보컬로 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소녀들이 이 팀의 노래의 CD및 테이프를 많이 구입을 하여 서장훈의 숙소에 보내어 주었다고 합니다..그 팀은 01OB라고 합니다....이 노래는 "이등병의 편지","입영 열차 안에서"와 함께 3대 입대송이기도 합니다. 

그는 연예인 농구단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오산대학 러시아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그가 여학생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좋은 반응을 보고는 잘 되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에 01OB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의 음원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이 노래가 승승장구하여 잘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을때, 건강악화로 활동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노래의 제작자분이 15억 제작비를 가지고 도망을 가버려서, 그 분의 허락을 받아야지 음원을 내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보낼 수 없다고 합니다. 허락이 있어야지 가능하기에요....그리고 류희열씨가 이 앨범의 노래를 5곡을 내었다고 합니다. 그가 기고만장하였을때 2집을 류희열씨와 함께 했지만 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해에 가장 난해한 음악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활동이 활동은 뜸하게 했다고 하는데, 솔로는 못했지만 계속 음악 활동은 계속 이어 왔다고 합니다. 손지창와는 자비를 들어서 "피닉스"라고 하는 듀엣을 했다고 합니다....

마골피의 "비행 소녀"

2007년에 데뷔를 한 가수이며, 정다빈과 동갑인 아역배우가 출연을 하였고, 톱가수인 분들이 이 뮤직비디오에 많이 나왔습니다. 슈퍼주니어도.... 이 노래를 생각하면 스튜어디스가 생각이 납니다. 그 아역배우가 "김향기"라고 합니다.

마골피의 이름은 소속사 사장님이 천방지축 마골피에서 따 왔다고 합니다. 독특한 이름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전략적인 홍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가 작은 회사라서 방송 출연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은 회사치고는 뮤직비디오의 출연진들이 너무 화려한 이유는 그녀의 소속사 사장님이 유명한 작곡가(이루의 "까만 안경", 이승철의 "서쪽하늘", 장윤정의 "어머나"등의 작곡을 하신 분)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슈퍼주니어가 트로트("로꾸거")를 한다고 그래서 사장님이 곡비 대신에 SM소속 가수의 출연을 제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슈퍼주니어, 박준형, 김장훈, 이루등이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컨셉트를 잡으실때 "예의 없는 아티스트"라고 잡아서 갑으로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 김현중선배와 노사연선배에게 인사를 못하는 등.... 무척이나 힘들었던 컨셉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부터는 "마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KCM의 "흑백 사진"

2004년 발표된 발라드 곡입니다. 키다리 아저씨를 연상케 하는 노래 가사 때문에 그 당시 여자분들의 마음을 많이 설레게 했던 곡입니다.. 이분이 여심을 겨냥한 히트곡들이 굉장이 많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가 예능인이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분은 히트곡이 많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탁성인데 미성이며, 체격에 있어서는 누구한테도 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때려"의 OST 중에 "알아요"(2003)도 유명합니다. 굉장한 패션으로 유명을 합니다... 제대로 맞지 않는 의상의 컨섭트로 많은 이를 당황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회사의 규모가 많이 작아서 의상의 협찬으로 입게 되었는데 맞는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맞는 것을 입다가 보니 셔츠는 입지 않고 재킷만 입고 했다고 합니다.... 그가 운동을 하게 된 이유는 아버지의 부재 때문에 가족을 지켜야 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정적인 계기는 자신의 누나가 맞고 왔는데, 누구한테 맞았는지 아직도 알려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초등학생이었던 그때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가족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하여 운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방송에 얼굴을 비추기도 전에 이미 데뷔 앨범이 품귀 현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는 앨범이 나왔을때에도 영등포 역에서 물건을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 지하에는 레코드사가 3개 다 있었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노래가 3군데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그 때 마침 밖에서 비가 왔다고 합니다. 너무나 영화와 같이 누군가가 CD를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그도 자신의 노래가 힘들다고 합니다....그는 쉬는 동안 계속 음악 준비도 하고, 사업을 하였다고 하는데, 제지업하는 가업을 물려받아서 지금 대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