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일본드라마

음식으로 힐링하는 심야식당(深夜食堂) 시즌1 제6화 간줄...........

by 하루린 2015. 8. 2.
반응형



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메뉴는 이것뿐 나머지는 맘대로 주문해주면 가능하면 만든다는게 나의 영업방침이다. 영업시간은 밤12시부터 아침 7시경까지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 부르지. 손님이 오냐고? 그게 꽤 많이 와

제 6 화 : 카츠돈(돈가스 덮밥)

이번편은 복서에 대한 이야기네요. 8라운드 32초 1방 역전 KO펀치로 오늘을 장식한 복서인 캇짱은 이 소식을 먼저 알고 축하해 주는 코미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데, 그는 캇씨의 연습하는 모습을 사진집으로 내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승리하면 항상 먹는 카츠돈.... 카츠돈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있던 여자아이와 몇마디 대화를 하다가 그녀의 엄마와 눈이 마주친다.



심야식당 영업하기전 캇씨가 찾아오고 그는 표를 마스터에게 준다. 그리고 마스터는 아케미씨과 마유짱이 밤에 캇씨의 시합장면을 본 후 식당에 찾아와서는 카츠돈을 먹고 싶다고 주문하였다고 한다. 마스터는 아케미짱이 이 근처 스낵바에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약도까지 그려줄까라는 말에 우물거리는 캇씨, 남편은 죽고 혼자 살고 있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캇씨......



아케미씨 모녀를 다시 만나 마유짱에게 카츠돈을 대접해준다. 그리고 마유짱은 그의 시합을 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아케미씨에게 자신의 번호를 건네주고 그녀 역시나 자신의 번호를 그에게 준다. 캇씨는 최선을 다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를 하고 다시 찾은 마스터의 식당에서 그에게 직장을 그만두고 경기에 집중을 하겠다고 말하고는 이 경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고 한다. 그는 모두 자신이 질것이라고 하는데 자신이 먼저 한방 먹여서 이겨 볼것이라 다짐을 하면서 마스터에게 입장권을 준다. 그러나 그는 일찍 문을 열어놓고 있을꺼니깐 다른 분한테 입장권을 주라고 한다.



그리고 링 위에서 아케미씨에게 프로포즈를 할꺼라고 한다. 한편 자신의 처지를 한탄스럽게 생각한 아케미씨는 마스터를 찾아와서는 마유짱 걱정을 하며서 인생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캇씨가 직장을 그만 둔것에 대해 걱정을 하는데, 마스터의 권유로 시합장을 간 모녀....



치열한 경기가 펼쳤지만 그는 2번의 다운을 당하고 마지막에는 일어나지를 못한다. 탈의실에 온 아케미모녀를 보지 못하는 캇씨.... 그는 의자에 앉아서 오열을 한다. 다시 모인 심야식당... 그는 자신을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한다. 분위기를 모르고 미유짱은 카츠돈을 시키고 배고프다는 말에 카츠돈 3개를 주문하는 그.....



그러나 요리되어서 나온 음식은 오야고돈..... 마스터는 돈가스가 다 팔려 없어서 나온것이라고 한다.....

오야코돈(닭고기와 계란으로 만든 덮밥,부모와 자녀)..... 역시나 무슨 의미가 있네요. 역시나 카츠돈에 대해 이야기 해주네요. 고기는 나중에 또 익히기에 튀길때에 80%만 익히라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