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일본드라마

음식으로 힐링하는 심야식당(深夜食堂) 시즌1 제2화 간줄...........

by 하루린 2015. 7. 29.
반응형



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메뉴는 이것뿐 나머지는 맘대로 주문해주면 가능하면 만든다는게 나의 영업방침이다. 영업시간은 밤12시부터 아침 7시경까지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 부르지. 손님이 오냐고? 그게 꽤 많이 와

제 2 화 : 고양이 밥

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반갑습니다. 전편에 이어서 전편의 마지막에 등장한 바로 트로트가수를 하고 있다는 그녀. 그녀는 따뜻한 쌀밥 위에 가다랑이포를 얹지고 간장을 뿌려서 먹는 일명 고양이밥을 주문하고 마스터도 그 음식을 좋아하여 다시 밥을 해서 올려주겠다고 한다. 



치도리 미유키는 그 이후 자주 마스터의 밥집을 방문하고, 마스터에서 자신이 음반은 내었지만 노래가 팔리지 않아 밤무대에서 그냥 노래를 부르는 트로트가수라고 자신을 소개를 하면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한다. 마스터는 우리 고객중에 작곡가가 있다고 그에게 소개를 시켜 줄 모양이니깐 그녀의 포스터를 가져와 보라고 한다. 마스터는 그 포스터를 벽에 붙여두게 되고....심야식당을 찾는 고객들이 그녀의 노래를 직접 들어보기를 원한다. 그 작곡가도 그것에 동참을 한다. 결국 치도리 미유키는 심야식당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녀의 노래를 들은 작곡가는 그녀에게 노래를 하나 선물하고 그 노래로 그녀는 인기를 얻게 되고 많은 곳에 출연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녀는 그만 피를 토하고 쓰러지게 되는데, 병에 걸린 그녀는 죽기 한달전에 그의 심야식당을 다시 찾아온다. 그리고 고양이밥을 다시 주문하고 치도리 미유키는 마스터에게 술을 달라고 하고는 그가 술을 찾는동안 조용히 그곳을 떠난다.


 

결국 그녀는 죽게 되고 모두들 그녀의 죽음을 추모한다. 그리고 마스터는 오늘 아침 그에게 찾아온 고양이가 고양이밥을 먹는 것을 보게 되고 그 고양이에게 "미유키 잘 왔다"라고 말한다. 



그냥 들리게 된 밥집(심야식당)에서 그녀의 미래가 결정이 되고 그것이 그녀가 주문한 고양이밥로 인해 그녀가 다시 오게 되고.....


그 고양이밥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가다랑이어는 가쓰오부시라고 하는데 그것을 갈려고 하면 기쓰오부시덩어리와 가쓰오부시 대패가 있어야 하네요. 대충 가격은 50,000정도면 두개는 준비는 될 듯하네요. 아니면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면 되지만 다 갈아서 만들어 놓은 것이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