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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일본드라마

음식으로 힐링하는 심야식당(深夜食堂) 시즌1 제3화 간줄...........

by 하루린 201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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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메뉴는 이것뿐 나머지는 맘대로 주문해주면 가능하면 만든다는게 나의 영업방침이다. 영업시간은 밤12시부터 아침 7시경까지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 부르지. 손님이 오냐고? 그게 꽤 많이 와

제 3 화 : 오차즈케(차에 밥을 말아먹는것)

이번 내용은 전작 2편에서 나온 여자 세분에 대한 이야기이네요. 그녀들은 오차즈케 시스터즈라고 하는데, 항상 오차즈케에 매실(미키), 명란젓(루미), 연어(카나)을 넣은 것을 주문을 하는데, 그녀들은 결혼에 대한 악담을 하고 오늘 갔다가 온 결혼식에 대해 험담을 한다. 그러면서 영화와 같은 아름다운 사랑을 하겠다고 맥주한잔을 하면서 이야기 한다. 



항상 같은 시간대에 오던 그녀들... 그러나 3개월쯤 흘렸을때 그녀들 중에 한명(명란젓,루미)이 오지 않고 그녀들은 루미가 10살이나 연상이나 되는 남자를 맞선을 본다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나머지 둘은 그녀와 절교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한동안 둘, 매실녀과 연어녀는 한동안 혈육처럼 잘 지내었다.



그러던중 그녀 둘도 심야식당에 오지않고 자주 이 심야식당에 오는 트레스젠더(준)에게서 매실녀 전남친이 연어녀와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래서 그 둘은 그곳에서 난투를 벌리고 그들은 그녀들의 추억이 있는 그 심야식당을 그냥 지나가기만 한다.



그러나 생활의 지루함을 느낀 매실녀(미키)는 다시 심야식당을 혼자 찾게 되고 인생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그녀에게 마스터는 오차즈케처럼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라고 한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오차즈케를 먹는데.....눈물 떨어진 오차즈케를 먹으면서 짜다고 한다.



그리고는 다른 오차즈케도 서비스로 해줄터이니깐 먹어보라고 한다. 그때 들어온 연어녀(카나)는 매실이 들어간 오차즈케를 시키고 둘의 사이는 그녀의 사과로 모든 것이 풀리게 된다. 그리고 명란젓(루미)가 돌아왔다고 하는데, 그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녀 명란젓녀



아차 그리고 이편에서는 초반에 커플이 소개가 되는데요. 바로 준이라는 트레스젠더와 그녀의 남자친구 요시다....



그런데 오차즈케는 무슨 맛으로 먹는걸까요? 결국은 우리나라에서 물에다 밥 말아서 다른 것을 얹어서 먹는 것이라면 맞을거나... 이번의 요리소개는 역시나 오차즈케를 소개시켜주네요....차를 언제 붓는것에 대해 말해주네요...

다음에는 어떤 또 다른 이야기가 소개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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