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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일본드라마

음식으로 힐링하는 심야식당(深夜食堂) 시즌1 제5화 간줄...........

by 하루린 201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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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메뉴는 이것뿐 나머지는 맘대로 주문해주면 가능하면 만든다는게 나의 영업방침이다. 영업시간은 밤12시부터 아침 7시경까지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 부르지. 손님이 오냐고? 그게 꽤 많이 와

제 5 화 : 버터 라이스

심야식당에 코미씨가 마스터가 싫어하는 사람이 한명 데려오게 되는데, 바로 음식평론가(토야마 마사오)..... 그는 이런 자신의 평론일에 지쳐있었고 시원한 맥주한잔을 먹고는 너무 좋아한다. 때마침 그 평론가가 주문한 두부튀김이 나오고, 식당의 분위기가 안 좋을때 마침 고로씨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는 멸종직전의 유랑 악사인데 항상 주문하는 버터 라이스를 톤지루하고 같이 내어놓는다. 그는 버터를 따뜻한 밥에 덮어서 뜸을 30초 들이고는 간장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간단히 비벼서 먹고는 엄지를 치켜든다.(음악을 듣는 값으로 음식값을 치룬다)



그(고로)가 악기를 연주하고 나가자, 그 평론가는 같은 음식을 시킨다. 그리고 코미씨는 마스터에게 어제의 일에 대해 사과를 하고 한편 토야마 마사오는 고급 요리를 시음하다가 무엇인가가 안 맞는지 그곳을 박차고 나와서는 마스터가 일하는 식당으로 와서는 버터 라이스를 주문하고 그것을 다 먹고 그에게 그 악사가 언제 오는지에 대해 물어본다. 마스터는 그는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날 온다고 말을 한다.



그날 이후 토야마 마사오는 목요일날만 되면 심야식당을 방문한다. 그러나 고로씨는 악사로써 일하는 것을 잠시 미루고 생활을 하기 위해 밤 늦게까지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토야마 마사오가 가게에 온지 3개월 지난 후에 고로씨가 가게에 오게 되었다.



그러나 고로씨의 모습은 예전의 모습이 아니었고 그는 실수로 그만 왼손의 손가락을 잃어버려서 악사를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동안 신세를 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다시 왔다고 하는데,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나가려고 하자 토야마 마사오가 그를 급하게 부르고는 자신이 리츠코의 남동생인 마사오라고 한다. 예전에 기타를 가르쳐주던 그 마사오라고 하는데....



과거 어릴적에 마사오에게 기타를 가르쳐 주었던 그 분이 그때에 기타연습을 하다가 자신의 누나가 가져다 준 버터 라이스를 간장에 섞어서 먹었던 기억을 떠올린 것이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는 누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정혼자가 있었으나 마음을 고쳐먹고 왔지만 고로씨는 그 자리에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오랜 시간동안 그녀는 하코다테에서 혼자 선술집을 하면서 혼자 고로씨를 기다라고 있다고 한다. 버터 라이스가 그 둘에 앞에 놓여진다.



토야마씨 말에 의하면 고로씨는 하코다테로 가서 그의 누님을 도와가면서 그곳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토야마씨는 이곳의 음식을 별을 붙일 수가 없어서 누구한테도 이곳을 알려주고 싶지 않고 이곳에 대한 평론을 내리지 않겠다고 한다.



요리 평론가가 별점을 주지 않는 심야식당.........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나 버터 라이스에 대한 요리소개를 해주네요. 가장 키포인트는 바로 집에서 사용하는 버터는 소금기가 있기에 간장을 조금만 뿌려주워야 한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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