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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일본드라마

음식으로 힐링하는 심야식당(深夜食堂) 시즌1 제4화 간줄...........

by 하루린 201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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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메뉴는 이것뿐 나머지는 맘대로 주문해주면 가능하면 만든다는게 나의 영업방침이다. 영업시간은 밤12시부터 아침 7시경까지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 부르지. 손님이 오냐고? 그게 꽤 많이 와

제 4 화 : 감자 샐러드

이번편에는 AV배우, 남자배우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성기에는 년간 400편이나 되는 AV에 출연한 사람, 그가 이 심야식당에 조용히 들어와서는 감자샐러드를 주문하고는 추가로 한그릇 더 시켜먹는다. 그(일렉트 오오키)를 알아본 식당 고객들중 한 사람이 그에게 그 능력(일본은 이런 능력을 가진 분들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을 배우고 싶다고 제자로 받아주길 원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은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간곡히 부탁하는 그(타나카 유이치)에게 내일부터 할 수 있겠느냐고 한다.



그날 부터 그들은 합숙을 하면서 같이 붙어다니고 그(일렉트 오오키)는 자신의 연기력을 직접 보여주게 된다. 그 이후 2개월이 지났고 그(타나카 유이치)가 다음날 그 AV촬영을 할 때가 되었다. 그래서 심야식당을 방문하여 정력에 좋은 음식을 먹게 되는데, 그때 마침 타나카 유이치의 집에서 그의 어머니께서 뇌경색을 쓰러지셨다고 하는 연락이 온다. 그러나 일렉트 오오키는 타나카 유이치가 촬영때문에 안가도 된다는 말에 그를 억지로 시골에 계시는 어머니께 보내게 된다.



예전 그(일렉트 오오키)는 그녀의 동생의 결혼식에 자신의 직업 때문에 어머니께서 오지 말라고 한 것이 마음속으로 걸렸고 그 이후로 20년동안 한번도 고향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타나카 유이치가 AV촬영전에 갔다가 와야지 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일렉트 오오키는 그녀의 어머니가 생각이 났는지 그의 고향으로 향하고..... 타나카 유이치는 처음 처녀촬영을 그 없이 하게 되는데......



고향을 방문한 일렉트 오오키는 그녀의 어머니가 더이상 자신을 못 알아보는 것을 알게 되고... 엄마를 앉고는 어머니라고 비오는 날 슬프게 운다. 자신의 어머니는 동생의 도움으로 그에게 감자 샐러드를 만들어 주게 되고... 그러나 그 감자 샐러드는 너무나 너무나 짰다....(눈물과 함께 섞여서)



심야식당에 그이야기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숙연해지고 모두 눈물을 훔친다. 그리고 마스터는 그에게 서버스로 감자 샐러드를 주는데, 그는 정겨운 맛이라고 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그것을 먹는다.



역시 마지막에는 감자 샐러드를 어떻게 하면 잘 만들어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포인트는 바로 감자가 다 식은 뒤에 마요네즈를 섞어준다는 것과 껍질째 삶고 양파는 뜨거울때 넣어라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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