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스무다섯번째 메뉴..추억을 부르는 중식계의 슈퍼스타...탕수육...

뜨거운 기름 속 바삭하게 피어오른 튀김 꽃과 새콤 달콤 소스의 맛있는 스캔들...한입에 쏘옥 넣으면 엔돌핀 급 상승...특별한 날 명실공히 온 가족 외식을 책임져 온 음식...추억을 부르는 중식계의 슈퍼스타...탕수육

중국 탕수육... 드디어 나왔네요... 이 탕수육은 조리법에 한 예인데요. 달콤하고 새콤한 음식이라고 하여서 탕추라고 하고 이것은 산둥지방에서 그 근원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곳은 부먹, 찍먹이 없이 무조건 소스를 부워주네요... 

류페이창...돼지곱창을 주재료로 한 음식...

깐비엔윈또우... 중국의 전국구 볶음요리...

탕수리지.. 탕수육 약간의 새큼한 맛이 있고, 야채가 거의 안 들어 가네요.

부산의 탕수육... 부산 금룡...이곳의 주소는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2동 1060-268.... 부어 먹으면 맛이 2배가 되는 탕수육...바삭한 튀김옷과 두툼한 고기... 신맛이 강하지 않아서 단맛이 강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음...그리고 유산슬.... 3가지 재료를 채를 쓸었다는 것...죽순, 해삼, 표고버섯(돼지고기)이렇게 것을 보고 산슬이라고 하고요. 이곳에서 전분물을 끼얹는 조리법을 유라고 하여 유산슬이라고 하네요. 

첫번째 참가자...전라북도 남원...100년 된 탕수육이라고 하네요. 경방루 중국집...이곳의 주소는 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 134-1.....4대째 이어온 전통이라고 하네요. 전형적인 옛날 탕수육이죠. 그리고 양념대신에 후추와 소금을 만들어 찍어서 먹으면 또 다른 색다른 맛이 나네요. 그리고 탕수육소스에 연근이 들어있네요. 

여기의 탕수육의 비밀은 바로 간장으로 하는 밑간....그리고 밑간 고기에 튀김옷과 함께 바로 물을 붓네요. 기름의 온도는 물로 확인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원은 계란을 넣어서 약간 더 노란색이 나네요. 그리고 여기의 소스에 들어가는 연근... 중국에서는 이 연근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레몬도 들어가네요. 100년전에는 없는 것... 그러나 40년전에 레몬을 넣었다고 하네요. 

두번째 참가자...서울 꿔바로우 집... 이것은 탕수육과 동일하지만 엄밀하게는 다른 음식...찹살탕수육이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이 있다. 그가 들어가는 곳은 양꼬치집...양꼬치에 대한 팁하나 중국여행을 가실때 자기절로식 기계를 사용하는 집은 거의 대부분 교포분들이 운영을 하신다고 보면 되요. 한족양꼬치는 대부분 구워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밑간은 구우면서 뿌린다고 보시면 되요...꿔바로우는 향이 강한 식초향이 나네요. 탕수육과 꿔바로우의 틀린 점은 바로 소스의 틀린점 꿔바로우가 전분이 섞이지 않아서 많이 묽다.

여기의 꿔바로우는 감자 전분... 고체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이것은 감자전분을 갈아서 놓으면 찬찬히 가라앉고 아래에 남는 것이 바로 감자전분...3시간정도 지나고 나면 위의 물을 버리면 바로 감자전분만 남는 것이 되네요. 이것을 물을 아주 조금 붓고 고기하고 섞어서 바로 튀기면 되네요. 여기의 소스는 생강, 전분물을 넣어서 만드네요. 그곳에다 튀긴 재료를 넣네요... 

세번째 참가자...충청북도 단양...단양 찹쌀 탕수육...향미식당... 이곳은 주소는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124-8.....특제튀김으로 만든 목화솜 탕수육..여기는 탕수육밖에는 없다. 튀김옷이 찹쌀로 만들었다. 그래서 특이하다. 그리고 이곳에서의 식사라는 것은 바로 육개장.... 육개장으로도 유명하다는데요.

등심을 크게 육절기로 썰어서 그것을 다시 깍뚜썰기로 한번 더 하여 재료로 사용을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 사용하는 가루는 바로 감자와 밀가루전분을 사용을 하고 나머지 두가지는 비법이라고 하네요. 이것을 전분을 만들어서 섞는다고 하네요. 고기하고....돼지기름인 라드를 소스에 넣는데요, 이것을 먼저 녹여서 기름으로 사용을 하고, 배추를 어슷썰기를 하는데, 소스가 잘 배도록 하네요. 그리고 전분물을 넣어서 계속 저어주네요. 안 그러면 확 뭉쳐져버리네요. 마지막으로 다듬은 채소를 넣어서 바로 건져내서 채소가 살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