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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요리

함박스테이크.....복잡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보자...

by 하루린 2016.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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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테이크.....복잡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보자........

함박스테이크는 조심해야 하는 것은 스테이크를 팬에 올릴때 절대로 불을 강하게 해서는 안되고 약불로 해야 합니다..


함박스테이크는 소고기만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혼합해서 사용을 하기도 하고, 동양인의 취향에 맞게 야채를 넣어서 스테이크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비율을 적당하게 맞추워서 스테이키를 만드시면 됩니다....갈아 놓은 고기들을 준비하여 취향에 맞게 스테이크를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준비할 재료는 바로 양파....먼저 이 녀석은 물이 많이 나오는 재료이기에 잘게 썰어서 고기에 넣고 섞게 되면 물때문에 재료의 간격이 생겨 스테이크가 벌어지게 되어 부셔지게 됩니다...그래서 이 재료는 잘 잘라서 볶아주어야 합니다....


양파를 잘 썰어서 다져줍니다.. 아주 잘게..... 


한개 정도의 양파를 다지게 되면 두컵 정도의 양파의 불량이 나옵니다...


양식이기에 버터에다 양파를 볶아야 합니다...  시중에 팔고 있는 버터 한 팩의 반 정도를 준비를 합니다...


버터나 다른 식재료, 특히 버터가 잘 탈 수 있기에 식용유를 두 숟갈을 넣습니다...


불을 올리고 양파를 넣습니다....양파양과 버터양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있는데로 해서 볶으면 됩니다...


양파의 맛을 더욱 더 올릴 수 있는 재료는 바로 후춧가루입니다... 후춧가루를 어느정도 넣어줍니다...


원재료인 고기에 소금을 넣으면 잘 안 배이기 때문에 양파에다 넣고 볶아줍니다....반 숟갈을 넣습니다...


양파가 굵게 되면 오래 볶아주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물이 너무 나오기 때문입니다... 잘게 썰었다면 볶으면서 빨리 물기가 없어집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물기를 충분히 제거를 해 주워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물기를 다 빼었다면 양파를 쟁반으로 옮겨야 합니다. 식혀서 원재료인 고기와 섞어야 합니다. 뜨거운 상태로 하게 되면 바로 익게 되겠죠... 고기가.....


그리고 원재료인 고기와 식힌 양파를 잘 붙게 하기 위해서 가루를 넣어야 하는데, 전분이나 밀가루 보다는 빵가루를 넣은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중에 팔고 있는 빵가루도 되고, 그냥 집에서 먹다 남은 빵을 냉장고에 얼려두고는 믹서기로 갈아서 가루처럼 해서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다진 고기가 여섯 컵이면 빵가루는 두컵 정도 넣어주십시요...


역시나 한국은 간마늘... 간마늘을 한 숟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색깔과 맛을 내기 위해서 간장 비슷한 우스타소스를 1/4컵을 넣습니다....


그리고 케찹도 한 숟갈 넣어줍니다....너무 많이 넣지 마십시요...너무 넣게 되면 탈 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식힌 양파를 넣습니다.....


계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를 넣고 나면 점도가 생겨서 끈적끈적할겁니다... 그 정도를 보고는 계란을 넣습니다... 이 정도의 재료라면 2개나 3개의 재료를 넣으시면 됩니다....잘 보고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잘 보고 하셔야 하고, 만약에 너무 물기가 많으면 빵가루를 넣는데, 너무 넣게 되면 튀길때 원재료인 고기 맛이 안나오기에 조심히 해야 합니다...


고기가 뭉쳐질 것 같다고 하면 주무르기를 종료를 해 주시면 되고...


그리고 스테이크의 크기는 대략 야구공의 크기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위의 재료대로 하면 원재료가 6컵의 고기가 들어갔기에 대략 6~7인분의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이 재료들은 냉동보관이 가능하기에 야구공 크기만큼 만들고 이것을 위에 탁탁 때려주워서 편편하게 만들어 줍니다....가능하면 편편하게 만들때 가운데가 잘 익지 않기에 가운데를 눌러주워서 얇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관이 가능한 비닐 위에 올리고 비닐로 다시 덮어주고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고기를 구워야 합니다. 먼저 준비를 해야 할 것은 뚜껑 있는 프라이팬.... 먼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릅니다...그리고 먼저 프라이팬을 달궈야 합니다....


팬이 살짝 달궈지면 고기를 올립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익을때까지 기다리면 100% 탑니다... 


그래서 뚜껑을 덮어야 하는데, 그래도 부족합니다... 바로 전에 만두를 구울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물을 첨가해 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어줍니다...이것은 굽는다는 것이 아니고 쩌준다는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익었다면 뒤집어면 줍니다...


 

이제는 소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필요한 재료는 간장, 버터, 양파, 케찹, 버섯...버섯과 양파를 곱게 썰어줍니다...


아 이제 들어갈 소스의 비율은 설탕 : 케첩 : 간장 : 물 = 1 : 1 : 1/2 : 2숟갈(나중에 물) 이렇게 하면 1인분의 소스가 나옵니다....버터는 조금을 넣습니다.. 

먼저 팬에 올려놓은 스테이크가 다 익었다면 그것을 접시에 들어냅니다...


소스의 베이스는 바로 그 스테이크 고기의 육즙으로 하시면 됩니다...그곳에 양파와 버섯을 넣습니다...


다음 버터와 설탕을 넣습니다...


케첩도 넣고 간장고 물을 순서대로 넣습니다... 비율의 위에 적혀있는 비율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잘 혼합되게 하기 위해서 2숟갈 정도의 물을 미리 넣습니다. 안 타게 하는 것도 있겠죠....


채소가 볶아지면 나중에 물을 넣습니다. 그런데 사실... 점성을 보고 넣으시면 됩니다... 너무 물이 되면 안되기에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마지막에 후춧가루를.....


잘 볶아서 접시에 들어놓은 스테이크 고기에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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