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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조선총잡이(KBS2) 제21화 리뷰!!!!

by 하루린 201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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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20화, 이제 곧 막방이겠네요. 전편의 줄거리는 박윤강이 개화파의 일원들(김옥균, 박영효)와 함께 개화를 위해 갑신정변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단계를 보여주는 장면들로 구성을 하여 이야기가 전개가 되고 박영효의 좌천으로 인해 난이 실패로 끝날 위기에 맞지만 그냥 무리하게 난을 추진하게 되고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앞으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자 21편 리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21 화 : 개화의 시작


 

 

 

 

 

 

궐안에서 불이 나자 모두들 놀라고 김옥균박영효가 자리를 떠자, 이상하게 생각한 민영익이 그들을 따라 나간다. 최원신도 역시나 이상한 느낌에 따라 나가고, 수십간에 우정국은 아수라장이 되고 여기저기로 사람들이 뛰어다닌다. 민영익은 결국 암살이 되고 그것을 지켜본 최원신김호경을 아버지를 데리고 피할려고 하는 중에 최원신민영익이 암살 당했다고 알려준다. 그때 암살자들이 우정국의 모든 대신들을 칼로 베기 시작한다. 그러나 최원신은 부상을 입고 탁자에 숨어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김옥균박영효는 전하를 데리고 경우궁으로 가기 위해 출발하고 박윤강은 전하가 자신을 알아보기에 밖에서 있겠다고 한다. 한편 정수인은 화약을 터뜨리기 위해 몰래 설치할 곳을 찾아가고 김호경김병제는 탈출을 하던 중 암살자들에게 들키고 만다. 김호경김병제를 데리고 나가다가 암살자들에게 붙잡히지만 자신도 같은 편이라고 하자, 그들을 놓아준다. 그러나 김병제는 자신의 아들이 배신한 것을 알고는 크게 노하는데 김호경은 그를 먼저 집으로 가라고 하고는 자신은 일이 있어서 가보겠다고 한다. 그러나 김병제는 다시 온 암살자들에게 변을 당하고 그는 한동안 예전의 자신의 아들로 있어주어서 기뻤다고 하고는 숨을 거둔다. 한편 김옥균박영효는 전하가 잠든 침소에 찾아가 사변이 일어났다고 하고는 몸을 피하라고 한다. 그러나 고종은 일어나려고 하였으나 중전이 사변을 일으킨 곳이 청국인지 일본인지 물어보고 대답을 하지 못하자, 중전은 일어나지 않고 거짓을 고하면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박윤강정수인이 화약을 빨리 터뜨리게 하기 위해 그녀에게로 가고 그녀는 폭탄을 잘 설치를 하였으나 자신을 미행은 궁녀에게 이것을 들키고 말고 상궁에게 고한다는 그녀를 위험에게 데리고 나가려고 하였으나 그녀는 완강히 거부를 한다. 그러다가 관군이 오게 되고 관군이 폭탄 가까이에 가려고 하자. 그녀는 그를 저지한다. 때마친 박윤강이 오고 그 폭탄에서 그녀를 구한다. 그리고 폭탄소리에 놀란 고종과 중전은 그들을 따라서 경우궁으로 나선다. 그녀를 구한 박윤강은 그녀를 데리고 경우궁으로 향하고 우정국의 비참한 상황을 알게된 최혜원은 아버지의 안위를 걱정을 하고는 그곳으로 향한다. 탁자 밑으로 피한 최원신은 목숨을 구하고 궐에 온 최혜원의 도움으로 집으로 향한다. 한편 고종과 중전을 모시고 경우궁으로 향하던 길에 김옥균에게 김호경이 아직까지 도착하지 않아서 모든 사람들이 대기만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던중 관군들이 몰려와서는 그를 호위하는 사람들이 역도라고 하면서 나가시면 안된다고 한다. 우정국에게 당한 대신들과 이 모든것이 개화파에 의해 일어났다고 고한다. 서로 역도가 아니라고 하여 그곳은 관군들과 역도들의 아수라장이 되고 전하와 중전은 김옥균의 말에 다른 곳으로 피하고 박윤강이 전하의 앞에 나타남으로 모든 사실이 들어나버린다. 고종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것이냐고 하는데 그는 그런것이 아니고 다른 곳으로 모시기 위해 이렇게 하였다고 한다. 고종은 김옥균에게 노여움을 표하자 그는 개화를 추진하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을 한다. 한편 문일도한정훈은 그들이 경우궁으로 갔다는 말을 듣고는 역도들을 막기 위해 달려가고 도달하기 전에 그들을 만나게 되는 박윤강일행, 중전을 이자들을 잡으라고 하는데, 놀라는 문일도에게 그는 이곳에서 가라고 한다. 그러나 문일도는 칼을 빼어들고는 박윤강과의 결투를 벌이는데, 김옥균은 중전과 고종을 모시고 경우궁으로 가고 그곳에서의 한바탕 결투가 벌어지고 그 결투에로 인해 문일도박윤강의 제압에 무너지고 그를 죽이기 못해 보내어준다. 한편 경우궁에 온 고종은 그곳에서 김호경을 보고는 놀란다. 그리고 김호경김옥균에게 거사의 날짜를 알려주지 않은 것에 화를 내지만 김옥균은 핏줄 앞에서 흔들릴 것같아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김옥균은 그의 그런 행동으로 모든 사람들이 위험에 빠질뻔한 것을 말하지만 김호경은 자신앞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것을 보았고 그에게 아무런 것도 도와주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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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수인은 그가 함께하는줄 몰랐다고 하면서 마냥 원망만 하였다고 미안하다고 한다. 그는 자신은 밖에서 자리를 지키겠다고 하고는 내려가버리고 김옥균은 고종과 중전에게 시킬일이 있으면 정수인에게 시키라고 하고는 그 아이가 당신들을 지킬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전은 고종에게 당장 환궁을 요청해야 한다고 한다. 그녀는 외부의 공격으로 부터 방어하기 유리하는 고지를 차지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집에 온 최원신은 총잡이 복장으로 갈아입고 최혜원이 말리지만 궐로 가서는 개화파들을 다 죽여야 한다고 한다. 가져온 수라상을 엎어버리는 중전은 논의할 것이 있으면 대궐로 가서 말하라고 하면서 이곳을 나가자도 정수인에게 화를 내지만 그녀는 추우면 불을 더 때겠다고 하고는 옥채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수라를 드셔야 한다고 한다. 이것을 보다 못한 상선이 그녀에게 종전마마가 불편하다고 하지 않느냐고 야단을 친다. 그리고 김옥균이 들어오자 그에게 전하와 중전께서 불편해 하신다고 옮겨달라고 하는데 여기 책임자는 나라고 하면서 나서지 말라고 한다. 김옥균은 자꾸만 나대는 상선을 옆에 있던 부하에게 죽이라고 명하고는 정수인이 말리는 틈도 없이 그를 베어버린다. 모두 놀라고는 입을 다물지 못한다. 오히려 선동한 자를 처리하였다고 하는 김옥균, 그의 죽음에 박윤강 역시나 놀라고 김옥균은 그상선의 말로 인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갈 것 같아서 그러한 행동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박윤강은 그들까지도 모두 우리들 편으로 만들어야지 되었다고 한다. 정수인은 이런 일이 벌어진것에 대해 놀라면서 이렇게 될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고 그녀는 두려워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박윤강은 그녀를 위로하면서 이번 일은 그가 너무 과했다고 그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한편 보부상의 움직임이 이상하는 말을 들은 그는 잠시 다녀오겠다고 우정국으로 간다. 그곳에서 그는 최원신의 시신을 찾아보지만 그의 시신은 보이지 않고 그가 살아서 보부상의 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고 한다. 그는 그들이 움직이기 전에 그를 죽어야 한다고 한다. 박윤강인신이 없다면 군대를 모을 수 없다고 알고 있어서 그것을 찾아야 한다고 먼저 혜상공국으로 간다. 이미 혜상공국에 도착한 최원신부녀는 인신을 강제로 탈취하고 그것을 최혜원에게 주고는 먼저 가라고 하면서 자신은 따라가겠다고 한다. 그러나 최혜원이 나가다가 박윤강의 공격으로 그만 인신을 떨어뜨리고 그가 인신을 가지고 가려고 하자, 부하들과 최원신이 그를 공격을 한다. 다행히 안전한 곳으로 피신을 하였지만 최혜원이 자신의 총을 빼어들고는 박윤강의 뒤에서 그에게 총을 겨누고 앞에는 최원신, 뒤에는 최혜원의 공격을 받게 된 그는 위험함을 느끼고 창틀을 부수고 서재안으로 숨어들어가 버린다. 그녀는 박윤강을 찾아 들어가고 불행히도 최혜원박윤강으로 오인한 자신의 아버지의 총탄에 쓰러진다. 놀란 그는 그녀를 데리고 의원을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그녀는 그만 죽고 만다. 고종은 박윤강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고 더 이상 대신들을 죽이지 말라고 하고선 그렇게 하면 너희들이 원하는 것을 해 주겠다고 말한다. 다음날 고종은 그들의 뜻에 따라 새로운 법령을 인정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김옥균은 대원군의 복귀를 조속히 하고 청국나라에 대한 조공을 폐지하지 하며 백성들의 평등권을 주장하고 내시부를 패지하는 등의 법령을 새로이 만든다. 모든 백성이들이 이러한 법령에 좋아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한편 박윤강정수인은 그들만의 승리를 자축하고 힘든 기억들은 모두 잊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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