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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조선총잡이(KBS2) 제20화 리뷰!!!!

by 하루린 201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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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19화에서는 박윤강과 최원신의 권력다툼(상권다툼)이 주를 이루웠고 혜상공국이라는 것을 만든 수구파들은 상권을 장악하기 하게 되고 그것을 보다 못한 박윤강이 만월의 흑포수라는 이름으로 활약을 하면서 백성을 구제를 하는데 정수인은 자신만이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 김옥균의 제의인 궁녀로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는데..... 자 19편 리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20 화 : 갑신정변(?)

 

 

 

 

 

 

박윤강김옥균을 찾아가서 왜 그녀를 궁녀로 만들었냐고 원망을 한다. 그는 어쩔수가 없었다고 그녀만이 중전의 신임을 얻고 있어 중전 가까이에 그들의 움직임을 우리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이고 그녀가 박윤강을 위해서 억울함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렇게 결정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와의 추억이 있는 자신의 예전 집에서 광산을 토벌할때 만났던 아이들 만나게 되고 그 아이는 자신은 지금 쫓기고 있는 몸이라서 어떻게 밖으로 나갈수 없다고 말을 한다. 그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은 그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리고 더욱더 삼엄해진 궁을 순찰하던 한정훈은 궁녀가 된 정수인을 보고는 놀란다. 한편 광주유수부에 간 최원신의 부하는 그가 그곳에 없다는 것을 보고 하고 그곳에 있다고 생각한 그가 없으니 놀란다. 그러나 그가 쫓기는 분이기에 그 이상 추격은 하지 말자고 최혜원이 말하지만 최원신은 그는 가만히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무엇인가를 꾸미고 있을것이라고 한다. 박윤강은 그 아이를 데리고 가다 그 아이의 소원에 대해 못자 그는 서당에 다는 것이라고 하고는 지금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을 한다. 한편 아이를 데리고 김옥균에게 간 박윤강은 박영효를 만나 그들과 뜻을 같이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의 계획에 대해 물어보는데 그들은 왕권은 놓아두고 그 권력을 장악하는 새로은 세상을 열어야 한다고 한다. 군사는 약 1000명정도의 군사가 있지만 궁의 친군영의 군사들과 청국군사에 비하자면 너무나 적은 인원이여서 일본과의 교섭을 해보겠다고 한다. 그러나 박윤강은 그렇게 하면 일본의 힘에 의해 권력이 좌지우지 되기에 그렇게 하면 나중에 어려워진다고 조언을 한다. 그는 청국의 이야기를 예를 들고는 백성들의 힘에 기대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어렵더라고 계속 백성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한다. 정수인은 민씨와 중전이 이야기를 하는 내용을 적어 아문으로 가는 도중에 최원신을 만나고 이곳에 어디에 가냐는 말에 아문을 일을 돕고 있다고 한다. 그러자 아문의 일과 관계되는 일이라면서 그녀에게 일을 시키는데 그녀에게 박윤강을 잊었느냐에 대한 물음에 그는 잊었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최원신은 그녀에게 그녀가 하는 행동과 말은 모두 박윤강을 위한 것이라면서 경고를 한다. 아문을 통해 정수인의 서찰을 받은 그들은 궁에 군사들이 일부분 다른 곳으로 간다는 것을 접하고는 빨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최원신정수인이 궁녀로 아문의 일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그의 딸에게 이야기 하자.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의 부하가 와서는 박윤강과 비슷한 사람이 사람들에게 총을 가르치고 있다고 하고 박윤강김옥균, 박영효는 그날의 거사에 대해 논의를 하는데 궁에 있는 군사가  3~4천이라고 하고는 전하의 안전을 위해 그를 천명의 군사로  충분히 방어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야지 된다고 하는데 박윤강이 전하가 직접 창덕궁에서 경우궁으로 움직이게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이야기 도중에 최원신이 오고 그는 그가 직접 방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그가 병풍 뒤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 최원신이 방을 수색을 할려고 하자. 박영효는 화를 내면서 자신이 누군지 알고 이렇게 행동하냐면서 최원신을 야단을 친다. 그리고는 전하에게 이 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는 그의 직위를 박탈하겠다고 엄포를 하자 그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그 자리를 떠난다. 김옥균정수인을 만나 좋은 정보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정수인은 전하를 경우궁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화약을 터뜨려서 반란을 가장하면 어떠냐고 한다. 그리고는 좋은 생각이라면서 정수인에게 해보라고 한다. 그리고 김옥균은 김호경에게 화약을 조금씩 빼와서는 궐에 있는 자에게 주라고 하면서 가져다 놓은 곳에 표식을 해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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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이 화약을 놓으려갈때 최원신부녀를 만나고 다행히 아버지를 만나려 왔다는 말을 하면서 위기를 모면하지만 최혜원김호경이 아버지를 만나려 가지 않고 다른 쪽으로 가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려 따라가다가 정수인을 보고 그들의 우연한 만남을 보게 되자 숨어서 그들의 행동을 보는데 그둘은 서로를 의심하면서 이곳에 온 이유에 대해 각자 물어본다. 중전을 만난 최혜원은 그녀에게 정수인을 너무 믿지 말라고 하고는 박윤강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할 것이라고 한다. 놀라는 그녀에게 정수인을 한번 시험해 보라고 한다. 한편 박윤강정수인을 보기 위해 궁에 들어왔다가 그만 전하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해졌으나 다행히 다른 신하들의 우연한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중전을 만난 최원신박윤강이 광주유수부에 있다고 말한다. 그곳의 이상한 움직임에 일을 꾸미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는 일에 생기기 전에 금릉위대감을 다른 곳으로 영전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병권이 없는 자리인 아문의 자리로 영전을 시키자는 의견을 보이는 최원신 그 모든 사실을 듣고 있던 정수인을 이상하게 눈빛으로 생각하는 상궁, 최원신은 모든 목숨이 이일에 걸려있다고 한다. 정수인의 이상한 행동에 포졸들을 데리고 그녀를 미행하는 상궁은 박윤강이 그녀를 다른 곳으로 피신시키면서 그녀를 놓쳐버리고 박윤강은 그녀와 재회한것에 너무나 기뻐하고 그는 정수인과 같은 길을 가는것에 동참을 하였다고 하면서 그녀와 같은 고민을 하겠다고 하면서 그녀에게 미안해 한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서 이일을 성공시키겠다고 하면서 혼자 두지 않겠다고 한다. 정수인에게 그들의 계획을 들은 둘의 얼굴은 흙빛이 되고 다음날 대신들은 전하에게 금릉위대감을 아문으로 옮기시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을 보이고 그의 군사들까지 친군영에 넣는 것이 어떠냐고 말하자, 전하는 그와같은 인물이 궁에 있으면 나에게도 좋기에 그렇게 하라고 한다.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김병제민영익 그리고 최원신은 승리의 축배를 들지만 그들과는 달리 안심을 하지 않는 최원신, 그러나 김병제는 적일수록 곁에 두워야 한다면서 천천히 죽일것이라고 하고는 유수부의 군사들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두겠다고 한다. 한편 그가 아문으로 가는 것을 걱정하는 박윤강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금릉위대감, 그리고 유수부의 군대는 김호경의 밑으로 배속이 되고 김옥균박영효는 빨리 거사를 하자고 그들에게 준비를 하라고 한다. 박윤강은 궐밖에서 대신들이 모일때를 기하여 하자고 하는데 우정국에서 대신들을 모두 처단하고 창덕군으로 이동하여 전하와 중전마마를 모시고 경원군으로 가는 거사를 3일 뒤에 하자고 하면서 만전을 기대달라고 부탁한다. 박윤강은 영하를 만나 슬픈 작별인사를 하고 김옥균박윤강에게 비밀로 하고는 일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을 박영효에게 이야기 한다. 그리고 최혜원은 궁녀를 시켜 잠이든 그녀 몰래 방을 뒤지고는 그녀가 숨기고 있는 것에대해 알아보려고 하였으나 단서를 찾지 못하고 그러한 내용을 알게 된 정수인은 한숨을 내어쉰다. 최원신은 관료들만 참석하는 우정국의 만찬에 자신도 참석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뻐하고 거사가 있기전날 밤에 근심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김호경을 보는 김병제는 어서 자라고 한다. 다음날 만찬의 준비에 한참일때 개혁을 꾸미는 사람들은 모두 유시에 계획에 착수를 하고 김호경은 그의 아버지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우정국으로 가고 박윤강외 다른 사람들은 계획에 착수를 한다. 불이 났다는 소리에 한순간 우정국은 긴장사태가 벌이지고 박영효김옥균이 자리를 떠나 민영익최원신은 이상한 느낌을 받곤느 그들을 따라 나선다. 

 

 

 

 


이게 갑신정변인가요? 그 3일만에 실패로 끝난 아쉬운 난(?). 잘 되었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럼 아마도 일본의 속국으로 지내지 않았을까 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백성들의 지지가 없었고 그렇다고 계획이 치밀하지도 않았다는 평을 받은 난(?)이죠. 

이제 막바지가 다 되었네요. 이번주가 방송하면 이 드라마도 끝이네요. 다음 2편을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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