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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조선총잡이(KBS2) 제17화 리뷰!!!!

by 하루린 201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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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16화에서 임오군란이라는 대란이 일어나고 그런 대 사건에 휘발리게 되는 두 주인공은 이 난국을 잘 헤쳐나가고 앞으로 어떤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모르겠지만 점점 더 이야기는 미궁속으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이 난세에서 두 사람의 외로운 싸움은 계속 될것이라고.... 자 17편 리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17 화 : 또 다른 김좌영

 

 

 

 

 

 

살려달라고 하는 김좌영, 그는 김좌영에게 총을 겨누고 총잡이들 역시나 정수인에게 총을 겨누는데 그때 최혜원과 그녀의 부하들이 달려오고 총잡이들은 도망을 간다(뭐 이런 쇼가 있는지). 최혜원은 중전마마를 데리려 왔다고 하고는 중전마마를 알현하고 중전마마는 최원신에 대해 알고 하는데 최혜원은 그것은 다 낭설이고 하는데 그녀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김좌영이 보낸 총잡이들을 모두 소탕을 할것이라고 한다. 흡족해 하는 중전마마. 그러나 정수인은 무엇인가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두려워 한다. 최원신은 불쌍한 심마니들을 총잡이로 가장하고 그들을 사살한 뒤 총잡이로 위장을 한다. 그리고는 중전마마를 알현하는데 그를 본 정수인은 두려움과 비겁함에 치를 떤다. 이것은 김병제가 꾸민 계략이고 고종에게 자신은 힘이 없어서 그렇게 하였다고 하면서 자신을 믿어 달라고 한다. 그리고 전하의 왕권에 대적하는 세력이 없도록 권밖을 통솔하겠다고 한다. 정수인최혜원을 잠시 보자고 하고 무슨일이냐고 말을 하자. 보는것과 같이 중전마마를 자신들이 보필할것이라고 하고는 집으로 가보라고 하면서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녀는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제차 확인을 해보는데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김병제의 지시에 따라 김좌영을 죽이려고 온 최원신은 그가 없어진것을 알게 되고 그는 박윤강에 의해 포박되어 포로가 되고 헛소리를 하는 그의 입에 재갈을 물린다. 한편 상추가 청나라 군대가 제물포에 도착하여 도성으로 달려오고 있다고 한다. 고종은 청나라를 개입시켜서 군란을 일으킨 자들을 발본색원하여 포박하고 박윤강김좌영을 데리고 온다. 김병제는 자신도 일단 체포가 될것이라고 하고는 약해진 왕권에 누군가의 손을 잡아야 하기에 그 수를 노리겠다고 모든것은 중전에 입에 달렸다고 한다. 정수인은 집에 와서야지만이 아버지의 죽음을 인정하게 되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모든 화살은 김좌영에게 돌아가고 고종은 모든 대역죄인에게 참형을 내리고 박진한에게 내려진 모든 죄를 사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식솔들에게 내려진 형벌도 모두 사한다고 말하자. 그와 연하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한편 옥이 갇힌 김좌영김병제김좌영이 우리들이 같이 이렇게 옥이 갇히구나라고 하자 그는 웃으면서 우리라고 하셨습니까라고 한다. 그리고 중전은 김병제최원신이 나를 구혔다고 하고는 그들을 구제해 줄것을 요청하였으나 고종은 단지 군란이 실패할것을 대비하여 생각을 바꾼것 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제차 중전은 그 사실을 대해 언급하고 민영익까지 그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자. 그는 신하들의 말류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바꾸고 그들을 사면하겠다고 한다. 그는 조선의 미래를 위해 왕권을 강화할 수 있다면 누구와의 손이라도 잡을 것이라고 한다. 김병제는 사면 받아서 나와서는 그를 마중나온 김호경에게 중전마마를 살려줌으로써 자신이 그 사건에서 사면이 되었다고 하고는 이것이 정치라고 하면서 웃는다. 한편 박윤강은 고종을 알현하고 고종은 너무 늦게 모든것이 해결이 되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이 모든것은 박윤강이 해결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고 하면서 팔도의 보부상을 이끌어갈 사람이며 자신을 지탱해줄 사람이라고 최원신을 소개한다. 고종은 그동안의 원한을 가라앉히고 서로 용서를 구하라고 하는데 최원신에 비해 박윤강은 싫다고 한다. 그는 자신을 따라 달라고 하지만 박윤강은 그렇게 할수 없다고 한다. 그는 어명이라고 한다. 그는 싫다고 다시 이야기를 하고는 자신은 반드시 죗값을 치루게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전하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버렸다고 한다. 박윤강을 벽을 치면서 괴로워하고 한정훈은 정수인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그에게 말을 해주고 그는 한달름에 달려간다. 그녀는그에게 위로 받고 싶었다고 기다렸다고 한다. 그녀를 위로하는 박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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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화파(박영효)들은 왕권에 집착한 전하에게 이 조선의 미래를 맡길 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조정을 장악해야 한다고 한다. 모두들 뜻을 같이 하고 김옥균김호경에게 첩자 노릇을 하라고 한다. 힘든 일이라고 하고는 자신의 본심을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최원신정수인의 상가에 어명으로 물품을 가지고 왔다고 오고 박윤강은 이러한 그를 보고는 그를 밖으로 내몬다. 그는 최원신에게 죗값을 치루게 하겠다고 다짐을 한다. 걱정하는 그녀에게 장래부터 먼저 치루자고 한다. 김호경정수인을 방문하고 낭청들이 그분의 뜻을 이어서 자신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김호경은 자신의 아버지의 안부를 물어러가고 건강이 염려되어 약제까지 드리는데 김병제는 이제 그만 고집을 꺾고 자신에게 오라고 한다. 결국 김좌영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참수를 당하고 박윤강은 최원신과 남은 총잡이들이 어디에 숨었는지를 찾아보라고 상추에게 시키고 다시 시작이라고 한다. 그리고 회령의 부인은 정수인에게 아버지의 일기를 전해주는 그녀는 그것을 하나씩 읽어보고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연하는 정수인에게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그녀는 일어나서는 어디론가 향하고 최원신은 보부상을 모아서 앞으로 일어날 혜상공국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정수인이 간곳은 그 모임장소. 다행히 그녀를 본 최혜원이 다가가자, 그녀는 최원신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언젠가는 그 죗값을 치룰것이라며 숨어서 총잡이나 하는 당신이 치루워야 하는 죗값...그녀를 때릴려는 최혜원의 손을 뿌리치고는 언니도 언젠가는 죗값을 치룰것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를 박윤강에게 하는 그녀는 고종의 이런 행동에 슬퍼하고 박윤강은 자신이 꼭 그렇게 죗값을 치루게 할것이라고 한다. 그는 현명한 방법으로 자신이 대역죄인이 되지 않는 한에서 하겠다고 한다. 그는 이대로는 물러설수 없다고 곧 끝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야마모토가 그를 방문하고 화를 내면서 자신은 상인이기에 손해를 보아서는 안된다면서 해야 할 일을 하고 나서 박윤강을 하라고 한다. 과거 3년전 박윤강은 한조와 같이 야마모토에게 물건을 배달하려 가던중 산적들에 의해 한조는 죽임을 당하고 한조의 유언으로 한조역을 하여 물건을 배달하여 야마모토에게 인정을 받고 그를 모시게 되었고 야마모토는 그가 조선인이라는 것을 알고는 죽이라고 하였지만 다행히 가네마루 덕분에 살게 되었다. 그리고 박윤강최원신이 야마모토가 집을 나오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것을 보게 되고 정수인의 집을 방문한 김옥균의 그녀의 안부를 물어본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물어보자 그녀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아버지께서 하신 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 한편 박윤강은 화약기술자를 만나고는 그에게 가격을 2배를 주겠다고 하고는 같이 일을 하자고 한다. 박윤강은 다른 광산개발자와 계약을 하여 개발을 추진하고 한편 화약기술자는 돈보고 온것이 아니고 저번에 최원신 밑에서 일을 해보니 그곳을 일이 힘들어서 일꾼들이 안와, 노비들을 사다가 일을 시키고 이륜을 많이 남길려고 밥도 안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도망치다가 잡히면 죽었다고 하면서 그 광산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최원신은 야마모토와 광산개발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는 그렇게 하자고 한다. 박윤강은 그 광산을 가보고 그곳에서 노비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을 듣고는 그들을 구출 한다. 일꾼들이 없어진것을 알게 된 최원신과 야마모토, 그리고 그것을 기다렸다는 뜻이 나타나는 박윤강은 송도에 다른 금광이 있다고 자신의 주선해 주겠다고 한다. 최원신박윤강에 이를 간다.

 

 

 

 


설마하니 이 모든 것이 민씨일가의 모략이란 말인가. 중전마마의 미소가 너무 음흉하고 그 민영익마저 못 믿을 것 같다. 난 생각해보지만 김좌영을 사주하고 이렇게 만든것은 중전마마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그들만의 전쟁.... 과연 이 이야기는 대체 어떻게 끝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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