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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조선총잡이(KBS2) 제14화 리뷰!!!!

by 하루린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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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13화까지의 줄거리를 잘 아실겁니다. 어제 보았으니까요. 음 오늘 14편은 역시나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 법칙이 성립되는 편인데요. 그를 누군가가 구출을 해주죠. 김옥균인가. 야마모토인가......


제 14 화 : 일어탁수

 

 

 

 

결국 한조는 참형에 처하게 되고 고종은 자신의 나약함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한편 감옥에서 풀려나는 최원신에게 한조(박윤강)는 분노에 찬 얼굴로 그를 본다. 그리고 연하는 정수인에게 오빠의 안부를 물어보지만 대답을 하지 못한고 눈물만 흘린다. 그리고는 예쁘게 입고 오빠를 보려가지고 하고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연하를 끌어안는다. 최원신김좌영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김좌영은 좌상 김병제가 큰일을 했다고 칭찬을 한다. 그리고 최원신김병제와 단둘이 밤거리를 거닐면서 전국의 보부상들을 하나로 통합해 달라는 부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것을 하게 되면 그 힘을 뒤에 업고 좌상의 뒤를 받쳐주겠다고 하고는 김좌영대감보다 더 큰 권력을 쥐게 해 주겠다고 한다. 정수인은 죽기전에 박윤강을 볼려고 찾아오고 내일 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하지만 그는 오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정수인은 그에게 자신과 연하의 가장 이쁜 모습을 보여주워 보내려고 한다. 다음날 박윤강은 처형을 가게 되고 멀리서 그의 모습을 정수인과 연하가 보게 되었고 그들을 본 박윤강은 슬퍼한다. 처형장에 끌러가는 도중 습격을 당하고 그 자객들은 목숨을 구하고 싶으면 가라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싸우고 결국은 모든 이들이 죽임을 당한다. 박윤강은 이때를 놓치새라 문을 부수고 탈출을 하려다가 그만 자객의 습격에 맞고 쓰러진다. 깨어나서 보니 그 자객은 문일도었고 그를 보고 싶어 하는 분이 계시다고 문일도가 말을 한다. 그가 바깥으로 나오니 그 분이 계시고 바로 그분은 고종이었다. 놀라는 박윤강. 감사의 예를 하는 박윤강에게 그렇게 안해도 된다고 하고 박진한의 억울한 누명을 벗어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지만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그는 박윤강에게 자신과 같은 길에 동참을 해 달라고 하는데 그는 죄송하다고 하고는 그의 뜻을 따를수 없다고 한다. 그는 최원신이 버젓이 걸어나가는 것을 보는 순간 그 마지막 염원을 다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자신을 죽이지 않는 지금 당장 달려가서 그들을 처단 할것이라고 한다. 그가 가려고 하자 경호원들이 그에게 칼을 들이대지만 고종은 그를 그냥 보내라고 한다. 고종은 가라고 하는데 그리고 한가지만 기억하라고 하고는 고종은 박윤강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마음이 변하면 언제던지 찾아오라고 하고는 기다리겠다고 한다. 김호경정수인이 걱정이 되어서 그녀를 위로하려고 하는데 그녀는 예전처럼 울고만 있지 않겠다고 한다. 그와 약속한 것이 있기에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한다. 한편 최원신민영익을 방문하고 그에게 또 다른 뇌물을 주는데 그는 그것을 받지 않을려고 한다. 그러나 최원신은 돈은 더러운것이 아니고 이 돈을 본 그 사람의 마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좌상대감이 보부상 통합에 대한 말이 나올터이깐 그때 힘을 좀 보태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최혜원은 자신의 마음을 정리할때까지 아버지를 보지 않겠다고 하고는 권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장사를 하겠다고 한다. 그와중에 박윤강이 자객들과 함께 사라졌다고 하는데 이 소식은 고종의 귓에까지 들어가고 그는 대신들을 속여가면서 거짓된 분노를 보인다. 그리고 좌상 김병제는 총잡이를 돕고 있는 거대한 세력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 배후를 찾아서 능지처참을 하겠다고 한다. 한편 김좌영의 수구파들은 전하가 박윤강을 탈출시켰다고 생각을 하고 더 이상 기다릴것 없다고 전하를 끌어내려야 한다고 하자. 김병제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우선 박윤강을 먼저 잡아야지 그의 자백을 받아내서 모든 것을 끝을 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김옥균박윤강을 찾아오지만 그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는 그는 그렇게 쉽게 죽을 인물이 아니라고 하고는 돌아가려고 한다. 그러나 박윤강의 뒷태를 본 그는 뒤를 쫓아서 방으로 들어가는데 박윤강은 그를 벽에다가 세운다. 김옥균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박윤강은 놀라는데 그동안의 일들을 이야기 한다. 박윤강은 그 행동들이 당연한 응징이라고 하는데 그에 반해 김옥균은 크게 보면서 행동하라고 하고는 그 몇사람을 응징한들 다른 사람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또 다시 악행이 이루워진다고 세상의 큰 틀이 바뀌지 않는 한 항상 세상은 제자리 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용서하는것도 모든것이 다 헛튼짓이었다고 하고는 자신의 뜻대로 하겠다고 한다. 그가 총을 정비하는 사이 최원신이 그의 방을 찾아오지만 가네마루가 이곳은 이제 나의 관할이기에 나의 뜻대로 하겠다고 하면서 나가라고 한다. 그들이 나가고 박윤강이 나오다가 가네마루에 들키고 만다. 그동안의 일을 알고 있는 가네마루는 그를 이해한다. 그리고 박윤강은 상회소를 그에게 맡긴다고 한다. 나오는 최원신은 그를 잡기위해 연하를 인질로 하려고 생각하고 그녀의 행방을 아는 정수인을 미행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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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하에게 그가 안전하다고 말을 해주고 연하는 다른 사람들이 위험해 질수 있다고 판단하고 다시 사찰로 가겠다고 한다. 그러나 연하의 마음을 돌리 못하고 그녀와 같이 사찰로 가게 되는데 그들을 미행하는 총잡이, 연하를 데리고 가려다 박윤강의 총에 맞고 쓰러지고 오히려 자신의 정체를 들어내고 만다. 박윤강은 내가 곧 갈것이니 허튼짓 하지 말라고 한다. 최원신은 그의 이야기를 듣고는 분노하고 한편 정수인에게 박윤강이 전하와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정수인은 누명을 벗지 못하면 연하와 같이 영영 도망만 다녀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하와 같이 하라고 한다. 그녀의 말을 계속 그를 괴롭히고, 박윤강을 찾은 한종훈은 모든것이 수구파에서 모든것을 꾸몄고 그들 주위에 많은 관군들이 배치가 되어 있어서 함부러 움직일 수가 없으니 한동안 가만이 있으라고 한다. 그러나 박윤강은 도접장부터 먼저 처리하겠다고 한다. 한편 김옥균은 고종을 알현하는데 고종은 사람하나 제대로 다스리질 못하는 뭔 개화냐 변혁이냐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한숨을 내어쉰는데 그리고 김옥균김호경에게 신석군대(별기군)창설이 곧 다가오니 일본에 있을때 사관학교를 다닌 그를 그 군대의 참령관으로 추천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훗날을 위해 그가 필요하다고 한다. 한편 김좌영이 고종을 알현하고 단지 심기가 불편할것 같아서 찾아왔다고 하는데 그는 일어탁수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는데 고종은 그 물을 흐리는 이가 누군지 나또한 헷갈린다고 한다. 한편 박윤강은 정찰을 하려 나왔다가 관졸들에게 쫓기게 되고 최혜원은 객주들을 반발시킬려고 물건을 유통시키지 않을려고 물건들을 창고에 쌓아둔다. 그녀는 객주들을 무너뜨릴려고 이렇게 한다고 한다. 상인들은 접장의 말을 듣고 따르겠다고 하면서 보복에 대한 걱정을 한다. 그러던중 그녀는 박윤강이 쫓기는 것을 보고는 그를 안전한 창고를 데리고 끌고 간다. 그리고 그동안의 일에 대하여 사죄를 하지만 박윤강은 그녀를 용서할수 없었고 그녀는 박윤강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이야기 하지만 그는 그녀의 사랑을 받지 않는다. 그녀는 눈물흘리며 그를 냉정하게 대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무너진다. 그리고 정회령을 만나려 온 김옥균정수인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중전마마께서 신식문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를 원하셔서 그 말동무를 해 드리는데 정수인이 적격이라고 생각을 하여 중전마마에게 그녀를 추천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김좌영의 귀에 민영익대감이 보수상통합을 한다는 말이 나오고 좌상 김병제도 같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는 내가 키우는 개가 다른곳을 보고 꼬리를 흔들고 있구나라고 답한다. 한편 최혜원의 집에 객수들이 몰려와서 창고에 불을 지르고 모든것이 불에 타서 없어진다. 그녀는 상인들에게도 욕을 먹자 모든것을 포기해 버린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최원신은 그녀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달려갈려고 하였으나 박윤강에 의해 언제 죽을지 몰라서 모든 총잡이들이 그를 말린다. 그러나 그들을 뿌리치고 그녀에게 가지만 그녀는 이미 강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었고 강에 빠져서 익사 직전의 그녀를 구하는 최원신은 그녀가 나의 전부라고 외친다. 다 잃었다는 그녀의 말에 최원신은 과거 어려운 시기를 이야기하며 나와 함께 같이 하여 이 세상을 다 짓밟어 버리자고 한다. 손을 잡는 그녀. 그리고 정수인은 중전마마를 알현하고 중전마마는 오늘은 새 군대를 창설한다고 하여 그곳에서 말동무를 해 달라고 한다. 격발시험을 하여 새군대의 창설을 알리고 고종은 흡족해 한다. 그리고 박윤강은 상추를 불러서 모든 권세가들은 모두 김좌영의 밑에 있는 수구파들이고 그들이 무엇일을 벌이는지 좀 상세하게 알아보라고 시킨다. 또 최원신이 창고에 불을 지른 이가 김좌영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를 만나기 위해 나선다고 한다. 그는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를 처리할려고 한다. 결국은 그를 쫓아서 가고 절벽까지 그를 몰아서는 그를 총을 쏘아서 절벽아래로 떨어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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