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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조선총잡이(KBS2) 제11화 리뷰!!!!

by 하루린 201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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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조선총잡이 전편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전편까지는 우여곡절끝에 한조(박윤강)은 그의 동생 연하를 구하지만 정수인이 만들어준 화약으로 인해 그녀가 체포되고 고문에 거짓자백을 할때 다행히 고종의 등장으로 아버지와 같이 풀려나고 그들을 고문한 김병제는 하옥되게 된다. 그리고 한조(박윤강)의 비밀을 알고 그의 바리기를 자처하게 되는데......

제 11 화 : 흉터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정수인을 집까지 바라다 주는 한조, 그러다가 한정훈이 그녀의 집근처에 있는 것을 보고는 무엇이유로 있냐고 묻자, 잠시 머뭇거리면서 총잡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내일 회담이 열리는 남별궁에도 가봐야 한다고 한다. 한편 한조는 내일 거사를 위해 정비를 하면서 정수인박윤강이 살아 있다는 말을 한것을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는 장롱을 열어서 자신의 나침반을 확인해 보는데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안심을 한다(그녀가 미리 넣어놓았네요). 아문에서는 김호경이 신식문물을 배워오고 받아들이기 위한 계획을 관청들에게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그 내용을 정회령에게 전달한다. 한편 수구파의 관료들은 그들이 신식총으로 무장한 군대를 만드는것에 격분하고 그 군대가 자신들에게 해가 될꺼라고 이구동성 김좌영에게 말하고는 이번의 청나라와의 회담을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김좌영은 회담을 막을 수 있다고 그자도 목숨을 걸고 이 일에 임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남별궁에서는 청나라와의 총기거래에 대한 회담이 오가고 문일도외 포졸들은 회담을 성사를 위해 청통같은 경비를 한다. 한편 한조는 총잡이 복장을 하고 회담장소로 가고 다행히 회담은 성사가 잘 되어 잘 마무리가 되어가는데, 최원신은 총잡이 복장을 하고 정회령을 암살하기 위해 회담장소로 이동하고 그러던중 한조한정훈이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심상치 않는 분위기를 감지한다. 아문의 관청들이 회담을 마치고 나올때 최원신정회령을 암살하기 위해 총을 조준하고 그 순간 그의 뒤통수를 노리는 한조, 총을 버리라는 한조에 총을 내려놓지만 둘은 지붕에서 격투를 시작하여 땅으로 떨어진다. 그러면서 한조는 자신의 총을 놓치면서 둘은 업치락뒤치락 싸움을 하는데 정회령을 노리는 다른 총이 있었으니, 그 총잡이를 본 김호경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몸을 던져 총탄을 맞았다. 한조는 그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그를 잡아서 그의 왼쪽팔의 흉터를 확인을 하는데 그는 그의 아버지를 죽인 총잡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의 가면을 벗길려고 할때 그의 손을 잡으면서 강력히 거부한다. 그때 최원신의 부하들이 나타나서 그를 도망치게 한다. 고종은 총잡이가 나타난것에 분노하고 정회령의 안부를 묻어보고는 김호경이 다친것에 어의를 불려서 속히 치료를 하라고 한다. 그는 총잡이가 이렇게 설치는것에 분노를 한다. 그리고 총에 맞은 김호경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그를 걱정하는 정수인. 상처를 입은 최원신을 걱정하는 최혜원에 오늘 도성에서 발생한 총잡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최원신은 신경을 쓰지말라고 한다. 아픈 김호경은 깨어나서 그녀가 곁에 있어주어서 고맙다고 한다. 한편 김좌영최원신이 암살을 실패한것에 대해 크게 문책을 하고 단번 더 실패를 하면 도접장의 자리에게 끌어내릴것이라고 한다. 총잡이에 대한 이야기를 연하의 귀에까지 들어가고 가네마루는 야마모토가 조선을 방문한다는것을 한조에게 이야기 한다. 그리고 가네마루는 경기보상과의 거래가 취소된것때문에 극한 경우에는 일본으로 돌아가야 할지 모른다고 한다. 그때 최혜원한조를 방문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했었던 무례한 행동과 언행에 대해 사과를 하고 경기보상과 다시 계약을 하지 않겠냐고 부탁을 하는데 한조는 접장을 믿고 다시 맡겨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한조는 지나가는 길에 최원신을 만나봤다고 하고는 그의 얼굴의 상처에 대해 물어보고는 꼭 어딘가에 맞은것 같다고 하는데 그는 기회를 한번 더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한조는 접장의 얼굴을 보고 허락을 해주었다고 하고는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지 말아라고 한다. 한조는 확실한 느낌으로 도접장이 그 총잡이라고 확신을 한다. 그리고 도접장의 문서중에 찢어진 부분에 중요한 내용이 있을꺼라고 하고는 상추에게 그 기록을 찾아보라고 한다. 한편 연하는 한조(박윤강)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그의 집을 찾아오고 다행히 그를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게 되는데 연하에게 앞으로 걱정하지 말아라고 한다. 그녀를 데려다 주려 나가다가 우연히 최씨 부녀를 만나게 되고 급해진 한조는 연하를 뒤돌아 보지 말고 돌아서 나가라고 한다. 그러나 저너머 발치에서 최혜원도 최원신도 연하를 보게 되는데 최혜원은 저 아이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그는 사환을 구하려고 하는데 너무 어려서 그냥 돌려 보냈다고 둘러댄다. 연하는 다행히 정수인에 의해 위기를 모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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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다른 사람이 보면 안된다면서 그녀를 데리고 멀리 나간다. 그녀는 연하에게 그녀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녀가 안전하게 있게 되어서 다행히라고 한다. 그와 식사를 하고 정수인은 그가 박윤강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고 하고는 그냥 모르는 척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끝까지 모른척 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둘의 만남을 비밀로 해 달라고 한다. 한편 최혜원은 그녀의 모습이 계속 눈에 거슬린다. 그리고 한조 작업을 두배로 빨리 하라고 지시하고 최혜원에게 객주들을 불러모아 달라고 한다. 그리고 곧 야마모토가 조선에 온다고 그때까지 차질없이 진행을 하라고 한다. 정수인한조가 눈치채지못하게 연하와 헤어지고 연하에게 가능하면 내려오지 말라고 부탁을 한다. 그녀는 언제까지 이렇게 정체를 숨기고 살아야 하는데 그는 아버지의 억울함을 벗을때까지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욕심때문에 이 사실을 정수인이 알게 되면 위험해 질수 있기에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모습을 저 먼 발치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바라 보고 있는 정수인, 한편 최혜원은 물건을 대는 객주들의 모두 송상주에게 넘어갔다고 하고는 그 뒤의 배후에는 김좌영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 사람을 찾아가보겠다고 하자 그는 자신이 만나서 이야기 해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위배지로 쫓겨간 김병제의 안부를 물어보려 온 김호경에게 집하나때문에 자신의 애비를 팔아먹은 자식이 무슨 안부를 물어보냐고 화를 낸다. 그리고 그는그 고문을 당하였던 낭자를 사랑한다고 하고는 혼인을 하겠다고 하는데 김병제는 아직 니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다면서 더욱 더 화를 내자 김호경은 허락하지 않을거라고 알고 있었지만 알고는 계셔야 하겠다고 생각하여 말씀드렸다고 한다. 김호경을 보면 김병제의 얼굴이 슬퍼보인다. 그리고 김호경이 길을 가다가 최원신과 스치게 되고 한편 최원신 를 방문하고는 그에게 은밀한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 하는데 그는 궁으로 다시 돌아갈 방법이 있다고 하고는 김좌영을 버리고 김병제의 밑에서 일해보겠다고 하면서 김좌영이 새로운 좌상을 내정했다고 하면서 그를 더욱 부추긴다. 그러나 그는 화를 내면서 장난질을 하지 말라고 하자. 최원신은 일단 도성으로 올려놓고 난 다음에 생각을 해보라고 한다. 한편 도망간 손택수는 집에 오지만 매복해 있던 한정훈에 의해 체포되고 그 사실은 한조의 귀에까지 들어간다. 그는 자신도 같이 가자고 하면서 만나길 원하고 최원신 또한 그의 체포소식을 듣게 된다. 손택수는 자신이 자백을 할터이니깐 자신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달라고 한다. 첩자가 있다면서 자신을 죽일꺼라면서 종태의 예를 들면서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면 모든 것을 다 실토하겠다고 한다. 한편 수구파 관료들은 손택수의 체포에 동조하고 그로 인해 자신들의 안위가 위태로워질 것 같아서 걱정을 하지만 김좌영은 걱정할것 없다면서 그런 일은 없을꺼라고 하면서 웃는다. 그는 안전한 장소로 옮겨지고 그곳에는 이미 한조가 포졸을 행세하면서 그를 그곳으로 안내하였다. 한조는 박진한에 대한 사실에 대해 물어보고 그는 사건을 조작한 경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그는 의금부에 가보니 이미 모든 것이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하고는 의금부 판사인 정대감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모든것이 이루워졌다고 하는데 또 그 주도자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 그 순간 그는 누군가의 총에 맞아서 그만 쓰러지고 죽고 만다. 그 총소리에 한정훈까지 오게 되고 그는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구멍을 발견을 한다. 한편 문일도는 포졸차림을 한 그가 누구냐고 한정훈에게 물어보고 별장어른의 누명을 벗을 기회를 놓친것이 모두 한정훈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끝까지 이야기 하지 않으면 그를 총잡이의 끄나풀이라고 단정짓고 잡아 들이겠다고 한다. 결국은 그는 옥에 갇히고 작전이 실패는 한조는 정대감의 행적을 조사하고 그가 내일 미시에 모임이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그러던중 화약기술자가 무리한 작업으로 인해 폭약이 터져서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최원신도 그 소식을 듣고 오고 그는 너무 무리하게 진행을 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인력을 더 붙여서 작업하겠다고 하는데 한조는 기술자가 없어서 목표량을 다 할수 없다고 잘라서 말한다. 그는 야마모토가 들어오기 전에 빨리 마쳐야 한다고 하자 최혜원은 새로운 기술자를 불러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때 정수인이 자신이 해보겠다면서 말을 하고 최원신 그녀의 하는것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어쩔수 없이 한조도 생각을 해보겠다고 한다. 한편 그가 보고 싶어서 정수인은 제미가 한다는 차심부름을 자신이 직접하려 그의 방에 들어가고 그의 자는 모습을 보고는 그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 쓰다듬는다. 그리고 몸을 돌리는데 그가 깨어나고 그녀의 손을 잡고는 그녀를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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