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조선총잡이(KBS2) 제9화 리뷰!!!!

by 하루린 2014. 7.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연하는 구출하기 위한 한조(박윤강)의 고군분투는 결국 송대감을 죽이고 그녈르 구출하는데 결국은 연하를 찾게 되고 그들은 그곳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제 9 화 : 연기만 나는 화약

 

 

 

 

 

 

연하를 데리고 총잡이들의 총탄을 피해가면서 탈출을 하는데 다행히 짙은 연기로 인해 시야가 보이지 않아서 지붕위의 총잡이들의 조준이 좋지가 않다. 연아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그들을 유인하는 한조, 다행히 연하는 탈출하였으나 다시 총잡이한테 쫓기게 되고 필사적으로 도망을 가는 연하, 그도 탈출하여 말을 타고 그녀의 뒤를 따라가는데 연하는 넘어져서 체포될 위기에 처해지나 한조가 총잡이을 총을 쏘고 연하를 구한다. 한적한 곳으로 도망온 그는 연하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이고는 그녀를 안는다. 한조는 지켜주지 못했것에 대해 미안해하고 연하를 지켜주겠다고 한다. 그녀를 상추가 소개시켜준 절에 맡겨두고는 그녀에게 한동안 이곳에서 지내라고 한다. 그리고 거칠어진 그녀의 손을 보고는 미안하다고 하자 그녀는 괜찮다고 하는 그녀. 한편 집에 돌아온 한조를 부르는 최원신, 최원신은 급히 상의 드릴 일이 있어서 찾아왔다고 하고는 야심한 시간에 이런 복장이라고 물어보자. 한조는 안성에 곡물상을 찾아보고 왔다고 한다. 최원신은 송대감이 괴한의 총에 맞아 죽었다고 하고 그자가 그의 노비를 데리고 도망을 갔다고 한다. 최원신은 박윤강의 시신을 찾지 못했기에 그가 다시 돌아오지 않았을까하고 말하고 한조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서 죽일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꺼라고 하면서 자신을 의심하는거냐고 하는데 최원신은 그냥 그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말하는 거라고 한다. 한편 고종은 현판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수구파 수장들은 수사를 하여야 한다고 고종을 부추킨다. 어쩔수 없지 의금부에게 명하여 조사를 하도록 한다. 고종에게 문일도는 수구파의 행적과 다른 길을 가는 총잡이가 있다고 보고하고 현판은 우리들이 뒤를 깨는 인물인데 이런식으로 죽으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의금부보다 먼저 움직이라고 문일도에게 지시를 한다. 한편 김좌영최원신이 함부로 총잡이를 움직인것에 격분하고 최원신이 그것에 대해 변명을 하자 다시 한번 나의 명을 어기지 너도 무사하지 못할것이라고 한다. 한편 문일도한정훈은 현장조사를 하고 한정훈은 다른 노비에게 연하에 대해 물어보지만 단지 모르겠다는 말만 듣는다. 한정훈은 조사한 내용을 보고하고 총소리는 들었는데 총쏘는 사람은 안 보였다고 하고 간밤에 불이 나서 정신이 없었다고 하는데 문일도가 아무리 사방을 보아도 화재가 난 흔적을 찾을수가 없었다. 그는 선물을 들인 창고의 연기가 피어났다고 한다. 문일도는 연기의 원인에 대해 좀더 조사해보라고 한다. 한편 정수인은 아버지에게 화약에 대해 배워보겠다고 하자. 반대를 하였으나 그녀의 확고한 의지를 보고는 어쩔수 없이 허락을 하지만 어머니가 걱정을 하니 너무 오래 메달리지 말라고 한다. 한편 한정훈정수인을 만나서 그녀에게 불은 나지 않고 연기를 나게 하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고 간밤에 사고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그녀는 자신이 만든 화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현장을 보아야 알것이라고 한다. 현장에서 흔적을 본 순간 한조에게 준 화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한정훈이 노비에 대해 물어본것은 그 집 하인이 이야기 해 줄려고 하자. 정수인의 눈치를 보면서 밖에 나가서 이야기 하자고 한다. 정수인의 그 노비에 대한 물음에 그냥 얼버무린다. 그리고는 화약에 대해선 신경을 쓰지 말라고 하고는 다른 기술자를 찾아서 물어보겠다고 한다. 한편 한조최원신이 자신을 확실하게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가 먼저 치기 전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때 정수인한조를 방문하고 그에게 화약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는 비밀로 해야 한다면서 좋은 곳에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계속 꼬투리를 물자, 한조는 기술을 배우고 싶지 않느냐고 하면서 헛튼 소리 하지 말고 그냥 따라오라고 한다. 그리고 화약기술자에게 정수인을 소개시켜주는데 그는 이상한 미신을 근거로 그녀를 가까이에 두지 않을려고 하는데 그 대답에 한조는 사내들이 만든 구실이라고 하고는 그런 말은 하지도 말라고 한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내일 나와서 기술을 배우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사내들 틈에서 잘 해낼수 있느냐고 물어보는데 그녀는 오기가 생겨서 잘 해내고야 말겠다고 한다. 한편 고종은 통리기무아문을 몰래 방문하고 자신보다 직책이 높은 낭청들에게 신석문물을 가르치는 김호경을 보고는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데 그가 일본에서 유학을 하여 많은 신석문물을 알고 있다고 정회령이 이야기 하자 좋은 인제가 들어왔다고 하고 그의 출신에 대해 물어보는데 김호경은 차마 그이야기를 못하고 그저 이름 없는 가물의 서출이라고 하자면서 이야기를 하지 하고 다시 하문하자 정회령이 김호경을 도와 아버지와의 연이 끊겨 이야기를 못한다고 한다. 김호경은 용서를 구하려 엎드리고 고종은 이 아문에서는 출신따위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고는 능력이 있는 인재가 더 필요하다고 나를 폭군으로 만들지 말라면서 일어나라고 한다.

 

 

 

 

--------------------------------------------------------------------------------------------------------------------------------------------------------------------------

 

 

 

 

 


한편 김병제는 김호경에게 아문을 다녀간 고종에 대해 물어보자 그는 새 아문이 궁금한지 자신의 출신신분을 말한것이 두려워서 궁금한지에 대해 물어본다. 김호경은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출신신분은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위를 살피던 그는 신석문물에 대해 궐안을 어지렵히지 말라고 하면서 잘못하면 더 큰 화를 입을 수 있다고 말해주면서 해야 하는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구별하라고 한다. 최혜원 정수인한조와 같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축하를 해주고, 정수인이 송대감의 사고와 총잡이가 데리고 간 노비아이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그 노비아이에 대해 물어보자, 최혜원 자신은 그 노비아이에 대해 아는바가 없다고 모른다고 말하지만 정수인은 계속 의문을 가진다. 한편 최혜원은 아버지의 부하에게 연하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는 거짓만 이야기 한다. 그 사실을 최원신에게 보고하자 그는 최혜원이 사실을 알아서는 안된다고 한다. 다음날 한조에게 집안 구석구석을 구경시켜주고 보상들의 신원증명을 위해 문서를 보관하는데 그 양이 많아서 따로 문서고를 두었다고 한는데 한조의 눈이 그곳을 계속 주시를 하고 무엇인가를 떠올린다. 산책을 하던중 그녀에게 무슨일이 있느냐고 표정이 많이 어둠워졌다고 한다. 무엇일이 있느냐고 말을 해보라고 하는 한조, 최혜원은 그에게 노비아이에 대해 이야기 하고 마음이 편치 않다고 한다. 그녀는 고집을 부려서라도 그 아이를 데리고 있었어야 된다고 한다. 한조는 뭐 그까짓 노비하나 어떻게 된는것 무슨 상관이냐고 하자. 그녀는 놀라면서 노비하나의 목숨이 어찌 가벼우냐고 하고 단지 노비라는 이유로 목숨을 천대받을 수 없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한다. 한조 접장은 부끄러워할 일 없다고 하고는 부끄러워하는 것은 잘못을 하는 자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고 접장은 잘못이 없으니깐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오히려 자신을 개척하여 접장이라는 위치가 있으니 자랑스러워 하라고 한다. 최혜원은 한조의 말을 계속 생각하며 그의 바라기가 되어간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는 과거의 일은 잊어버리자고 하고 최혜원은 누군가에 의해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자랑스러워졌다고 하는데 최원신이 그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그녀는 한조라고 이야기 한다. 놀라는 최원신. 한편 최원신의 정보통에게서 한조가 안성에 가지 않았다는것을 알게 되고 그는 모든것이 명백해졌다고 하면서 자신이 부채로 신호를 줄것이니 한조를 죽이라고 한다. 한조는 의심을 받기 않기 위해 상추의 말류에도 그와의 약속장소로 가고 기생들과 같이 술자리는 하는 한조최원신. 기생들이 노는 모습을 망루에서 바라보다가 걷기 좋은 산책로로 안내하겠다고 하는 최원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둘. 정수인 이야기, 총잡이 이야기, 한조는 자신도 들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고는 총잡이가 하나가 아니라고 하면서 총잡이가 여럿있다고 한다. 그리고 총잡이를 부리는 도접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 하자. 최원신은 웃음으로 넘길려고 한다. 그리고 최원신은 그날에 대해 다시 물어보고 안성에 다녀왔다고 대답하는데 한조, 그는 안성에는 한조를 만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데 한조최원신이 자신의 뒤을 캐고 다니는것에 화를 내는데 그리고는 한조는 자신의 일을 일일히 최원신에게 이야기 하느냐고 하자, 그는 한조박윤강이라고 생각을 하게 한다고 하는데 한조는 그의 이런 무례한 질문에 대해 참지 않겠다고 한다. 부채를 펴고 그와의 거리를 두는 순간 총은 겨누워지고 그 순간  의 부하가 달려와서는 문서고가 총잡이한테 털렸다고 하는데 그 순간 놀라는 최원신. 고개를 들지 못하데 한조는 자신의 당한 수모를 잊지 않겠다고 하고는 자신의 뒷조사와 총잡이로 의심한 것에 대해 경기보상과의 거래는 오늘로서 모두 끝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총잡이는 상추였다. 상추는 최원신의 신원증명서류를 빼내어오지만 집에서 제미에게 발각되고 그녀의 입을 막다가 그만 가리개가 벗겨진다. 이상하게 보는 제미, 그녀의 입을 막는 상추는 이 비밀은 지켜야 한다면서 아무에게도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한편 한조는 가네마루에게 경기보상과의 거래는 끝이라고 하고는 화약과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라고 하면서 야마모토의 이름을 더렵혔다고 한다. 문서고장은 최원신의 증명서류를 가지고 갔다는 말에 화를 내면서 잡지 못한것에 대해 문서고장의 멱살을 잡고 격분하는데 대행히 최혜원이 들어오고 그는 화를 참는다 그러나 최원신에게 계약이 파기 되었는 소식이 전해지고 다시 격분하는 최원신. 한편 정수인은 기술자에게 여러가지 아부를 떨면서 기술자의 마음에 들게 하려고 고기까지 주면서 스승이라 대접을 해준다. 둘이 이야기 하던중 포졸들이 송대감을 살해는 자가 화약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화약기술자를 체포해 간다. 그녀는 최혜원을 찾아가는데 그녀가 포졸들에게 연하 대하여 이야기하는것을 듣게 되고 둘의 사이가 이상하게 되어버린다. 정수인은 뭐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하고는 다음에 듣겠다고 한다. 그녀는 예전의 사건들을 맞추워보고 한조를 만나러 가는데 그가 없자 안에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그의 방을 찾아서 여기저기를 뒤지기 시작하는 그곳의 장롱안에 서랍에서 자신이 박윤강에게 준 나침반을 발견하고는 떨리는 손으로 그것을 잡는다. 오열하면서 그의 이름을 슬프게 부른다. 한편 제미는 정수인이 왔다고 전해주고 그녀는 대면하는 한조. 정수인은 눈물을 흘리면서 그를 바라보는데 그 순간 그녀가 송대감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고 포졸들이 그녀를 잡아 가고 그들의 앞을 막는 한조. 그러나 그녀를 데리고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