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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한드]조선총잡이(KBS2) 제6화 리뷰!!!!

by 하루린 201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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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점점 박윤강(한조)은 자신의 신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사건에 휘말려도 잘 피해간다. 그리고 몇번의 신분의 노출의 위험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잘 넘어가는데 박윤강을 버린 자신은 그렇게 해야지만 복수를 할 수 있기에 그의 절박한 마음이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좀더 이준기의 박윤강을 버린 한조의 세밀한 내면의 연기가 좀 더 절실하면 좋은 드라마가 나올것 인데.....

 

제 6 화 : 아버지의 죽음과 역적 그리고 ......

 

 

 

 

정체가 들어나기 일보직전, 그는 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느냐고 정수인을 나무란다. 오히려 그는 최원신을 나무라지만 그는 무슨 낌새를 차린것 같다. 정수인최혜원에게 너무나 그 사람과 똑 같다고 하는데 그러나 최혜원은 신원을 확인한 자이고 그를 잘 설득을 해야지 일을 성사가 되기에 나를 도와 달라고 한다. 한편 최원신정수인에 대한 지난 슬픈 이야기를 하고 한조는 자신과 많이 닮았냐고 한다. 그러자 그는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정수인은 그에게 착각을 한 것이라고 사과를 하는데 한조는 뭐 그럴수도 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는데 그럴수도 있다고 아픈 마음을 찌른다. 그리고 그는 그녀가 화약기술자가 맞냐고 물어보자. 간단히 보여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한조는 그런 장난은 말고 제대로 된 폭파를 갱도입구에서 원하다고 하는데 사색이 된 정수인과 모두들. 최원신은 보유하고 있는 화약도 없고 그것을 구입할려면 보름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 뒤에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한조는 화약은 우리쪽에서 영사관을 통해 수일내에 가져올수 있을꺼라고 한다. 그리고는 정식합의서는 폭파가 끝난 후에 하자고 한다. 최혜원 걱정하는 정수인을 안심시키면서 의심만 사지 말라고 한다. 허탈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오는 정수인을 바라보는 한조. 3년전 김옥균이 복수의 첫걸음을 위해 박윤강을 버려야 한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상투를 짤라서 다짐을 한다. 정수인한조박윤강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 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최원신은 한조의 뒷조사를 수하에게 하라고 지시한다. 한편 상추에게는 손택수에 관한 조사는 놓아두고 연아에 대한 조사를 해보라고 지시를 한다. 총잡이에 대한 조사를 걱정하는 상추에게 그는 곧 만나게 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종은 정회령과 같이 새로운 아문(관청)을 만들어 그들에게 대항할수 있도록 하자고 하면서 그에게 그 기본틀을 만들라고 지시한다. 충신을 잃고 싶지 않아서 조심하라고 하는 고종. 정회령은 나오면 김병제의 눈에 띄이고 그가 정회령이 고종과 내통하는것을 감시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한조는 합의서 초안을 최원신에게 보이고 이제는 폭파만 남았다고 정수인에게 잘 되고 있냐고 물어보고 그는 도성을 돌아다니면서 상회소자리를 알아보겠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경기보상하고만 거래를 할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는 다른 곳에서 많은 문의가 오고 뭐 아직까지는 최원신이 최상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자 정수인이 바로 일어나서는 길 안내를 하겠다고 자처하는데 필요없다는 말에 그녀는 보기보다는 복잡한 곳이 많다고 응수한다. 최원신이 중재를 하여 그는 마지못해서 그냥 응한다. 최원신은 합의서 날인까지는 최대한 다른 상인의 허락을 통제해야 한다고 한다. 정수인은 길안내를 하면서 한조 호구조사를 하고 그는 어디냐하면 아시냐고 잘라서 대답한다. 한조는 그녀가 계속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 그녀에게 수작짓 좀 그만하라고 한다. 그런 말에 그녀는 최혜원의 말을 떠 올리면서 상냥하게 함께 일하게 될 수 있기에 한 행동이라고 하는데 그는 정수인에게 폭파시연에 실패하면 그녀와는 볼 기회가 없다고 하는데 그녀에게 지금도 준비를 해야 하지 않느냐고 하고 그녀는 차차 준비를 한다고 한다. 한편 한조를 만나려고 오는 상인들을 돌려보내는 최혜원. 한조는 자신이 머무르는 거처를 둘러보고는 이곳에 상회소자리를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정수인그에게 갓을 씌워보는데, 한조를 알아보고 뛰어 오는 한정훈. 한조 자신의 정체가 들어날까봐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화를 내고는 다시는 그런 사람의 이름을 올리지 말라고 하고는 갓을 던져버린다. 한판 집에 온 그녀는 연아의 초상화를 보고는 연아라면 그를 알아볼것인데 라고 말을 한다. 한편 집으로 도망쳐온 노비를 잡은 상추는 밥만 먹어주면 일을 다 하겠다고 하는데 그 노비에게 한조 돈을 지주고는 돌려보내라고 한다. 그러나 여러가지 뒷치닥거리가 힘들다고 그 노비를 집에 들이면 안되냐고 하자. 어쩔수 없이 허락을 한다. 한편 그 노비는 한조가 아랫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이상하게 생각을 한다. 한편 그들은 박진한이 죽은 자리에서 한조를 기다리고 한편 김좌영은 중전이 궐내의 자신의 숨겨둔 나인들을 모두 속아낸것을 알게 되고는 고종이 많이 간경해지셨다고 한다. 김호경은 정회령의 아문에 대한 세부사항을 만들어 올리고 그 세부내용에 대해 반발이 심할것이라고 하자. 정회령은 고종이 마음이 확고하니 믿어보라고 한다. 그리고는 그들에게 사례비용으로 탁주값을 건낸다. 한편 총잡이들은 그가 하루가 지나가도 나타나지 않자 산채로 돌아가는데 한조의 타켓인 총잡이는 홀로 가다가 한조를 보게 된다. 그리고는 그를 피하여 숨는데 한조는 손짓을 하여 그를 유인한다. 총싸움을 하여 총잡이의 어깨에 총탄이 박히고 그의 총을 날려버리는 한조. 그리고 그는 그넘에게 자신의 정체를 밣힌다. 한조는 너무 억울해서 죽지 못했다고 하고는 너의 정체는 뭐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그는 나는 그 총잡이가 아니라고 하고는 내가 그 총잡이었다면 너는 죽었다고 한다. 그는 그의 정체가 뭐냐고 한지만 그 총잡이는 자신의 칼로 자결을 한다. 한조는 그를 부여잡고 일어나서 말을 하라고 울부짓는다. 아버지가 한말씀을 생각하여 그의 왼쪽팔을 확인하지만 그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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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신은 그가 돌아오지 않자. 당했다고 생각을 하고 그의 친구는 그가 박윤강이라고 생각하지만 왔다리 갔다리 한다. 그리고는 총잡이의 시신에 대한 한통의 전갈을 받게 된다. 한조는 상회소 수리하는 것을 지켜보고 정수인이 한가하게 놀고만 있자 그녀가 미덥지 못하다고 한다. 최혜원은 화약을 가져오면 도성에는 둘수 없 수 없다고 하고는 성문 밖에 자신들의 창고가 있다고 하여 그곳에 두면 된다고 하고는 그쪽으로 길 안내를 하려고 같이 동행을 한다. 하지만 그들이 나간 뒤로 누군가가 그들을 미행하고, 한정훈은 문일도와 함께 그 총잡이가 죽었다는 곳을 가보고 그곳에서 총잡이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문일도은 이 총잡이는 박진한이 마지막에 벤 총잡이라고 하고는 최고수는 아직 살아있다고 한다. 그리고는 한정훈에게 그를 업어서 데리고 무위소로 가라고 한다. 한편 김호경정수인의 화약시연을 하지 못하게 하지만 그녀는 최혜원의 부탁이어서 한다고 한다. 그들이 도성밖으로 나서는 순간 미행자들이 호위무사들을 죽이고 최혜원의 목을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 잡혀가는 그녀는 혼자 걸어가겠다고 하고는 그들을 따라 간다. 그러나 그것을 보다 못한 한조는 그들을 헤치워버리고 그녀를 위험에서 구한다. 그녀의 그를 향한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한편 한정훈은 연하를 찾았다고 하고는 그녀가 마포나루에서 청나라로 가는 배에 실릴것이라고 한다. 그녀를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그는 박윤강이 있었더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녀를 구하려 달려갈 것이라고 하는데, 한편 최원신한조에 대한 정보를 받게 되는데  그러나 그의 딸의 습격 사실을 알게 되고 한조가 그녀의 목숨을 구했다는 것을 이야기 듣고는 그는 한조에게 고맙다고 한다. 한편 정수인한조를 기다라고 그에게 박윤강이 아니냐고 자차 물어보지만 그는 아니라고 잘라서 말한다. 눈물을 보이는 정수인, 그녀의 눈을 보고서도 그는 아니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는 연하가 내일 밤에 청나라로 팔려간다고 한다. 그는 자신과 상관 없다고 자신이 알바가 아니라고 한다. 그냥 집으로 돌아가라고 모진 말을 해버린다. 그자리에서 울어버리는 정수인. 자신의 방에 온 한조 역시나 벽에 기대어서 "자신은 박윤강이 아니라고 한다."  한편 그녀는 이젠 도령님을 잊겠다고 하는데, 한편 정수인은 연하를 찾기 위해 김호경과 같이 마포나루로 가보길 원하고 최원신 역시나 연아가 청나라로 간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직접 가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한조는 술판을 벌리고 있다고 전해 듣는다. 한편 초췌한 연아는 마포나루로 끌러가고 조선땅을 보는 것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한조는 자신과 같이 술판을 벌리는 기생에게 술을 권하고 그 술을 먹고는 잠들어 버린다. 정수인도 연아가 맞는지 확인하러 마포나루에 오게 되고 최원신은 그를 확인하려고 마포나루로 간다. 그는 한조도 의심을 하고 있었다. 한사람씩 처리해 가는 한조. 그는 연하를 발견하고는 그곳으로 달려가는데 그를 뒤쫓는 자들에 의해 포위되고 그의 정체가 들어나게 생겼다.


 

 

 

 

혹시나 최혜원은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인가. 그녀를 보호해주는 그의 모습에 반한 최혜원은 그렇게 안될수가 없을것이다. 과연 연아를 구출하여 누구의 품으로 갈것인지. 그리고 그는 안전하게 자신의 신분을 지킬수 있을 것인지. 다음편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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