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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조선총잡이(KBS2) 제18화 리뷰!!!!

by 하루린 201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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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17화에서 고종은 중전을 구한 공로로 최원신에게 조선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박윤강과의 사이를 와해시킬려고 하였으나 그를 용서 할 수 없었고 그를 용서한 고종을 믿지 못하게 되었다. 한편 개화파들은 고종이 왕권만을 강화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는 자신들이 조정을 장악하겠다고 다짐하고 박윤강은 최원신이 하는 일에 재를 뿌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번 18화는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합니다.... 자 18편 리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18 화 : 혜상공국


 

 

 

 

 

 

자신의 광산의 인부들의 없고 박윤강이 야마모토를 자신의 연결하고 있는 송도로 데리고 가는 바람에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된다. 박윤강을 죽일수 없어서 미칠려고 하는 최원신. 한편 박윤강은 생사하고 우피를 모아놓으라고 하고 그리고 박윤강에게 광산계획을 빼앗긴 최원신은 분노하고 그를 죽여버릴려고 하는데 다행히 최혜원이 나서서 그를 말리지만 그는 그동안 치욕을 견디면서 이곳까지 왔는데 이렇게 계획이 어긋나서 화를 낸다. 그리고 생사와 우피가 동이 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최원신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그리고는 그를 찾아가서는 광산과 생사와 우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총을 그에게 겨누지만 쏘지 못하고 총을 던져버린다. 박윤강은 기다리라면서 천천히 괴롭혀주겠다고 한다. 한편 김병제의 집에 들어온 김호경의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있는데 그들의 앞에 최원신이 나타나고 김병제와 이야기 할것을 요청한다. 그는 박윤강이 그동안 한 짓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는 전하에게 상권에 대한 권한은 자신에게 해달라고 하고는 그가 장사를 할 수 없게 해 달라고 억박지른다.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는 말을 하는 김병제에게 그는 자신의 모든것을 이곳에 걸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고종에게 김병제는 혜상공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는 시전의 질서를 잡기 위해 상권에 대한 권한을 달라고 한다. 그러자 김옥균이 그렇게 하면 보부상들의 힘이 너무 막강하게 되어 그들의 횡포를 더 이상 막을 수 없다고 한다. 김병제김옥균의 대립이 심하자, 고종은 고민을 해 보고겠다고 말하고는 유보시킨다.  한편 개화파에서는 보부상이 상권을 가지는 것이 그들의 권력을 키워주는것과 같다고 말하고 고종까지 그들의 손에 넘어간것에 좌시할 수가 없다고 판단하여 빨리 개화파들이 원하는 일을 진행을 시켜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정수인을 방문한 김옥균은 그녀에게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모든 사람들이 제상이 될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고 하고는 자신과 같이 뜻을 하자고 하는데 그는 자신이 할수 있는 뭐가 있는냐고 말을 하자. 아녀자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면서 궁녀를 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놀라는 그녀. 그에게 어느정도의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보라고 한다. 한편 그녀는 그 일에 대해 박윤강에 말하고 그녀에게 최원신을 막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던지 하겠다고 한다. 그러한 그에게 위험한 일은 하지 말것을 요구하고 그날밤 그녀는 궁녀가 되는 것에 깊은 고민을 한다. 김병제는 그의 아들과 같이 최원신을 방문하고 야마모토와 같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혜상공국의 설립에 대한 것을 확인한다. 곡물거래를 할거라고 하면서 곡물을 많이 보관해 놓으라고 한다. 이와같은 사실을 김옥균에게 이야기를 하는 김호경은 벌어들인 돈으로 대신들은 매수할것 같다고 한다. 한편 김옥균을 방문한 박윤강은 목숨을 빚졌으니깐 자신이 모든 일을 하겠다고 하면서 정수인에게 일을 시키지 말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낭자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하는데 그렇지만 박윤강은 그녀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면 아무리 목숨을 구해준 분이겠지만 전 당신을 안 보겠다고 한다. 김병제김호경에게 좌영사라고 하는 높은 관직을 고종에게 이야기하여 맡게 할것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신분때문에 고민을 하는 김호경. 한편 곡물상과의 약속에 그들이 나타나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 최원신은 곡물상중 한분이 와서는 다른 쪽에서 더 좋은 조건을 이야기 해서 그쪽으로 나갔다고 말하자 최원신은 상을 엎어버린다. 그리고 최원신은 중전마마를 알현하고 그녀에게 한가지 청을 부탁을 하는데 그것을 혜상공국에 대한 결정을 좀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하필 그때에 중전마마를 알현을 한 정수인은 그들과 만나게 되고 정수인은 그들의 이런 가증스러운 말에 손을 움켜쥔다. 그들은 정수인에게 중전마마앞에서 말 조심을 하라고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진실을 밣혀진다고 말을 받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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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윤강은 쌀까지 모두 창고에 넣어두는데 그것을 본 최혜원은 쌀까지 그에게 빼앗겼다고 말을 하면서 오늘로 혜상공국이 출범을 하였기에 그 누구도 혜상공국의 허락없이는 상거래에 끼어들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포졸들이 몰려와서는 그 상표 없이는 그누구도 거래를 할수 없다고 철수하라고 한다. 한편 그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때 예전 박윤강이 광산에서 구해준 아이가 집에서 밥을 훔쳐먹고 달아나다가 한정훈의 말에 치여서 쓰러져 혼절하고 그러한 그를 데리고 의원을 데리고 가는데 살리기가 어렵다고 하였으나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혜상공국의 쌀을 매전해서 가격이 치솟고 덩달아서 감자와 다른 물품까지 가격이 올라가서 백성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한정훈은 그에게 말하고 그는 자신의 곡식을 풀어서 백성에게 나누워주지만 너무나 터무니 없이 적다. 박윤강은 그 사실을 김옥균에게 이야기 하고 그는 고종에게 방곡령을 내려서 외국으로 나가는 곡물을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김병제는 장사치에 거래까지 조정이 나설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김옥균은 이런 일로 몇몇 관료들은 매전매석을 하여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있다고 혹시 좌상도 같은 것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한다. 고종은 이와 같은 일에 대해 조사를 해보라고 하고 궁을 방문한 정수인을 보게 된 김옥균정수인이 궁녀가 되는지 않겠다는 말을 듣지만 혹시나 마음이 바뀌면 이야기 하라고 한다. 그리고 정수인김병제 부자를 본 순간 김호경이 배신한것에 대해 화를 내면서 그를 다시는 안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상추는 백성들에거  오늘밤 마포창고에서 무료로 쌀을 나누워준다고 말을 하는데 그날 밤 박윤강을 총잡이로 변장하고 경비를 물리치고 창고를 열어 백성들이 쌀을 가져가게 만드는데 이 소식은 최원신에게 귓에 들어가고 박윤강은 외국으로 향하는 배까지 탈취하여 그 곡물을 백성들에게 나누워준다. 배까지 탈취당하자 그 사실은 야마모토에게 전달이 되고 만월의 흑포수에 대해 알게 된다. 가네마루는 그를 건디리지 말아야 했었다고 말하고는 그의 이런 행동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는 몸 조심하라고 한다. 한편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 그녀에게 만월의 흑포수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듣게 되고 그에 대한 이야기는 저잣거리에 나돌게 된다. 그녀는 왜 그렇게 하였느냐 박윤강에게 물어보는데 그는 단지 복수에서 이것을 시작을 하였으나 그것은 허망함만 가져다 주었고 지금은 가득 채웠졌다고 한다. 집에 온 그에게 야마모토의 호출이 있고 그를 마주한 박윤강, 그리고 그는 만월의 흑포수에 대한 알고 있었냐고 물어보고 그를 찾아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자 박윤강은 조선인이라면 아무도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싫다고 한다. 한편 가네마루는 야마모토의 옆에 붙어있던 3명의 사람들이 없어진것을 알고는 바로 그에게로 달려가고 정수인은 그가 위험해 질까봐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고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그들 앞에 권종을 지닌 자들이 나타나고 그녀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데 총을 달라는 그들. 박윤강은 세명에 의해 끌려가다가 다행히 가네마루가 그를 도와주워서 위기를 모면하는데, 가네마루는 야마모토가 먼저 배신을 하였기에 자신도 배신을 했다고 말을 한고는갑자기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돌아서려고 하는 순간 총탄에 의해 가네마루는 쓰러지고 그는 자신의 부모님한테 가니깐 괜찮다고 하고는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하면서 숨을 거둔다. 박윤강은 시신들을 야마모토에게 가지고 와서는 그 시신을 가지고 일본으로 돌아가라고 하고 최원신에게 당신의 모든것을 걸고 자신을 죽여야 한다고 도발한다. 

 

 

 

 


"명량"때문에 가네마루의 입지가 올랐네요... 조선인을 도와주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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