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사도세자 그리고 선위!!!!!!그러나 맹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린입니다. 요즘 방송되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에 대해 좀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먼저 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고 나서 다음 이야기로 가볼게요. 비밀의 문은 그 배경이 조선왕조 21대 임금인 영조와 그의 아들 사도세자에 대한 이야기이며 그는 1694(숙종,20) ~ 1776 (영조,52)까지 직위를 하였는데요. 휘는 이금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장옥정이라는 드라마와 관계가 깊은 인물입니다. 이것은 나중에 이야기 하고요. 그럼 이 영조가 어떤 인물이냐 이 영조가 자신의 아들인 사도사제(이선)를 뒤주에 가두워서 죽인 장본인이기도 하죠.

자 그럼 한분씩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이 비밀의 문의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를 알기 전에 그 영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원래는 영조에 대해 먼저 알아보려고 하면 더 위로 올라가야 하며 그것은 바로 숙종(조선왕조 19대 임금,1661(현종2)~1720(숙종46))으로 올라는데요. 예전에 했었던 김태희가 주연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등장하는 장옥정을 사랑한 임금으로 등장하시는 분이 바로 숙종이예요. 숙종의 휘는 이순이고 현종의 외아들이였죠. 그는 1667년에 왕세자로 책봉이 되고  나이 13세에 왕으로 직위되어 46년동안 재위하고 1720(숙종46)에 승하를 하였네요. 숙종에게는 세왕비가 있었는데요. 정비인 인경왕후 김씨, 제1계비인 인형왕후 민씨, 제2계비인 인원왕후 김씨 세분의 왕비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분들에게는 태자가 태어나지 못했고 결국은 후궁인 옥상부대빈 장씨(장옥정,희빈장씨) 태자(경종)를 순산하고 나서 후궁에서 왕비로 직위가 올라갔죠.

그리고 후궁으로 나오는 분이 계시죠. 그분은 화경숙빈 최씨 이분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영조의 어머니죠. 최씨에게는 3명의 아들이 태어나는데 첫째는 죽고 둘째가 바로 영잉군인 영조가 되죠. 세째도 죽고 결국 혼자만 남았네요. 숙종과 그의 왕비 그리고 장희빈, 숙빈 최씨에 대한 내용은 너무나 많은 드라마로 나왔고 최근에 나온 것은 동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있는데요. 동이는 숙빈 최씨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고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희빈 장씨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네요. 그럼 일단은 대충 정리가 되었나요. 안 되었다면 다시 정리하면 희빈 장씨의 아들은 경종이고 숙빈 최씨의 아들로 영잉군인 영조가 된다는 것이고 경종이 즉위하고 다음에 영조가 즉위를 하였네요. 그런데 여기에서도 무엇인가가 모르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죠. 경종이 독살 당했다는 것인데요. 그것은 밑에 다시 이야기 하죠.

자 그럼 경종(조선왕조 20대 임금,1668()~1724())에 대해 알아볼게요. 그때에는 노론과 소론이라는 당쟁들에 의해 조선이 움직여졌데요. 경종보다는 이 노론과 소론에 대해 알아보죠. 이 두 당쟁은 원래는 서인에서 출발을 하여 노론과 소론으로 나누워지게 되는데요. 숙빈 최씨가 노론의 지지를 받고 경종이 소론의 지지를 받았다고 하네요. 결국은 경종은 희빈 장씨가 폐출되어 사사됨으로써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고 숙종으로부터의 미움을 받아서 심한 우울증까지 생겼다고 하네요. 이런 연유로 숙종은 그를 대리청전을 하였는데요. 그러나 경종은 이런 사실을 알고는 자신의 관리를 철저히 하여 결국은 숙종이 임종하고 나서 다음 왕으로 즉위를 하였네요. 그 이후에도 노론은 그가 후사가 없다는 빌미를 들어서 영잉군을 왕위로 올리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결국은 화병(우울증)으로 인해 즉위 4년만에 급서하고 마는데요. 그것을 두고 경종은 독살이 당했다고 말이 많아요. 그 시대상으로 당쟁이 너무 치열했기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것 같은데.......그리고 영조(영잉군)이 다음 왕으로 즉위를 하게 되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영조와 그의 아들 사도세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영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조선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신 분이시죠. 왜 그렇게 많은 일들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가 생각해 본봐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 효종 현종 숙종 경종에 이르러는 계보에서 조선왕조계승의 정통성으로 인한(자신의 후궁의 아들이니깐) 자신만의 소외감을 받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여러가지 조선의 거사를 해결했는 것으로 보이고 대표적인 것이 탕평책, 균역법 등, 그러나 이런 것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그 정통성을 인정을 받게 된것으로 보인다.(필자의 생각) 그리고 정실에서서는 자식을 보지 못하고 결국 후궁에게서 자식을 보게 되는데요. 그중에 한명이 바로 사도세자라고 하네요. 사도세자는 무척이나 총명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버지의 사랑을 처음에는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나중에는 영조와 너무나(가치관과 생각) 달랐다고 하네요.

하나 질문요 그러면 사도세자와 혼인한 사람은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혜경궁 홍씨죠. 유명하신 분이죠. 바로 정조의 어머니이기도 하고 '한중록'을 집필하기도 하신 분이시죠. 자 접어두고요. 사도세자가 자라면서 그는 문인보다는 무인으로써 더욱더 자질을 들어내게 되고 결국은 이런 모습을 본 영조가 그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거죠. 그러나 아버지는 아버지이기에 그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걱정하고 안쓰러워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영조로 넘어가보죠. 영조와 선위는 왜 올렸냐구요. 그것은 바로 비밀의 문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선위라는 말은 아래에 있으니깐 보시면 되고요. 결국 이 선위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왕권을 물려주겠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다른 관료들에게 자신의 충성심을 찾아볼려고 한것으로 많이 사용을 하였다고 하네요. 가장 많이 사용한 왕은 바로 선조라고 하는데 그는 왜란의 빌미로 충성심을 알아보기 위해 15번이나 선위를 하였다고 하네요.

결국 영조는 선위를 마구 사용을 하고 첫사용은 사도세자가 1살때에 하였고 그 이후로 몇번을 더 사용하고 8번정도의 선위를 하였다고 하는데, 드라마에서 나온 한겨울에 나온 선위에서는 사도세자에게 그의 효심을 가름하기 위해 그렇게 하였다고 하여 그에게 "육아시" 읽게 헀다고 하네요. 영조의 자신의 아들을 잘못된 사랑의 방식으로 그는 결국 아버지의 생각과는 달리 행동을 하게 되고 결국은 비운의 뒤주사건이 발생되어 뒤쥐에 갇힌지 8일만에 아사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죠. 드라마 이산(이서진 주연)아시죠. 처음 몇장면을 보면 이산(정조)죠. 그의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뒤주에서 그의 손을 잡고 있던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잘 모르는 조선왕조의 용어들

세책 : 돈을 주고 책을 빌려주는 일, 조선시대에서는 출판권이 국가에 있기에 민간에서의 책을 돈을 주고 빌리는 것은 저작권 위반으로 해서 단속의 대상이 되었다고 하네요.

맹의 : 일단 그 맹의는 역사적 상상력의 산물이고 극중에서 맹의는 노론의 비밀 조직인 "대일통회맹"의 결의문으로 영조가 왕이 되기전 영잉군 시절에 이복형인 경종을 왕좌에서 밀어내릴려고 노론의 영수인 김택과 결탁을 하여 노론세력과 힘을 합치겠다고 서약하는 비밀문서..

대리청정 : 왕이 병이 들거나 나이가 들어 정사를 제대로 돌볼 수 없게 되었을 때에 세자나 세제가 왕 대신 정사를 돌봄. 또는 그런 일. 

선위 : 왕이 살아서 다른 사람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