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건강

에볼라 바이러스(ebola hemorrhagic fever)의 백신 신약 "지맵(ZMapp)"

by 하루린 2014. 9. 3.
반응형
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오늘은 올 여름 많은 비 소식과 함께 그 맹위를 떨친건 바로 서아프리카에서 발병된  에볼라 바이러스(ebola hemorrhagic fever)죠. 잘 아시다 시피 이 병은 치료약과 백신이 없는 관계상 걸리면 100% 사망에 이른다는 전염병인데요. 간단하게  에볼라 바이러스(ebola hemorrhagic fever)에 대해 간단하기 이야기 하자면 이 전염병은 필로바이러스에볼라바이러스속 네에서 한 종에 속하는 바이러스의 총칭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라고 지칭하는 것외에도 이것을 일으키는 에볼라 출혈열( Ebola hemorrhagic fever; EHF)을 의미하네요. 그리고 그 에볼라라는 이름은 처음 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주변의 강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하네요...그리고 의심이 되는 숙주는 바로 과일박쥐.....너는 누구니.... 열,구토,설사,근육통, 내출혈,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병이죠.

참조 : http://ppss.kr/

자 그럼 백신 신약인 지맵(ZMapp)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어요. 세계적으로 이 전염병은 백신이 없는 관계로 신약을 빨리 신약을 개발하여야지 지금의 전염병을 막을 수 있고 벌써 서아프리카 거주자 외에도 세번째 미국인 환자가 발생을 하여서 더욱이 자국민을 생각하는 미국에서는 더욱 더 빨리 신약인 백신개발에 박차는 기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데요.

참조 : 유튜브동영상 캡쳐 화면

2014년 9월 1일날 뉴스에 나온 바로는 캐나다 보건복지부(PHAC)등은 감염된 원숭이에 신약"지맵(ZMapp)"을 투여하여 그 효과를 확인을 하는가 한편 미국 국립위생연구소(NIH)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공동 개발한 백신의 임상시험을 이번주 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캐나다와 미국 연구팀은 이 개발된 신약인 "지맵(ZMapp)"의 효과는 이미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 인터넷판에 발표를 했다고 하고요. 18마리 감염된 원숭이에 감염 5일 안에 신약을 투여하여 그 증상을 회복하는 것을 확인을 하였고 투여하지 않은 3마리는 8일안에 죽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실험한 에볼라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에서 나온 바이러스와는 좀 다른 종이라고 하였는데요.


참조 : 뉴스와이 방송 캡쳐 사진 참조

그러나 아직 승인 되지 않은 이 "지맵(ZMapp)"을 서아프리카 리베리아에서 감염된 미국인 의사에게 투여하자 순조롭게 회복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좀 차이가 나는것이 같은 약을 투여한 리베리아의 의사는 죽었다고 하는데 얼마정도의 치료효과를 볼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임상실험은 미국 시설에서 20면의 건강한 성인에 투여하고 그 결과를 확인한다고 하네요. 다른 곳(영국, 서아파리카 말리, 감비아)에서도 이 시험을 할 예정이라고 하고 올가을에는 또 다른 캐나다 제약회사에서 백신 임상 시험도 계획중이라고 하네요.

보통은 의약품이나 백신개발은 동물실험 중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안정성과 효과를 확인하고 난 뒤에 당국의 허가를 받는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 전염병의 심각성과 폭발적인 감염실태를 고려해 동물실험 단계에서도 이용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하네요...부디 빨리 치료제가 나왔으면 하네요...

아래는 이번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치료제를 맞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미국의사 켄트 블랜들리 완치후의 영상을 실었네요... 보도록 하죠...그리고 세번째 미국인 감염자가 나왔다고 하네요....이 분도 의사라고 하네요. 다른 전염환자와의 접촉은 없었는데 발병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리고 오늘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달리한 레이디스코드은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노래부르고 즐겁게 춤추는 저세상에서 편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