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2기 19화(건 게일 온라인)~~

리즈로 부터 우연하게 알게 된 절검에 대한 정보.. 절검은 다른 대전 상대를 무찌르고 앞에 서는데, 이미 키리토는 그 절검에게 패배를 하였다고 하며 그가 패하기 전에 나눈 대화가 더욱 궁금하다는 것... 그 절검이 너무 강력하여 오히려 절검이 SAO의 플레이어였다면 아마도 자신의 이도류 스킬을 절검이 가졌을 것이라고 말을 한다... 

제 19 편 : 절검

 

내일의 시간을 약속을 하고 OFF를 하는 아스나...일어난 그녀의 집은 너무나 차갑다... 아랫층에 내려간 그녀.. 도우미아주머니에게서 어머니가 식당에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식당을 간 아스나... 적막한 식사 분위기.. 어머니는 5분전에 식당에 앉으라고 말을 한다. 죄송하다고 말을 하며 앉는 그녀..밖에서는 비가 오기 시작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너브 기어를 사용하여 친구들과 같이 노는 것에 못마땅해 한다. 공부를 혼자서 해야 하는 것이라며, 그리고 2년이 늦기 때문에 공부에 더욱 분발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과외를 받고 3학년차 편입시험을 하라고 강요를 한다. 지금 학교에 대한 불신으로 다른 학교를 가라고 지시를 하는 어머니...아스나는 지금 다니는 학교도 충분히 좋은 선생님과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그녀의 어머니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학교에 대한 안 좋은 평을 내리는데, 아스나는 어머니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에 격분하고, 심지어 결혼까지 그녀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까지 몰고 간다. 아스나는 자신의 미래의 신랑은 자신이 고르겠다고 말을 한다. 아스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편입에 대한 생각을 좀더 미루워두라고 한다. 방에 온 아스나는 키리토를 생각하며 예전 그가 자신에게 이야기 해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하며 키리토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을 부러워한다. 아스나는 ON LINE의 자신의 모습과 너무나 비교되는 모습에 너무 슬퍼하고 눈물을 흘린다...

 

한편 다음날 키리토를 찾아간 아스나...그에게서 휴식을 취해보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가상현실일뿐... 그러나 그녀는 예전 키리토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 레어식재료를 그녀에게 가져가 그것을 요리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즐거운 시간도 잠시...듀얼의 시간이 다가오고, 그녀는 키리토에게 절검과 나눈 대화에 대해 물어보게 된다. 그는 그 대화는 단지 절검이 완전하게 이 세계 사람이냐는 물음이었고, 그 절검은 대답 대신 미소와 빠른 공격으로 답을 하였다고 하는 것이었다...대회장에 간 아스나... 그곳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전에서 패하고 있었다. 그러나 절검의 실체는 어린 여자아이... 그녀는 실체를 보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무척이나 해맑은 그녀...그녀의 생각과는 정반대의 절검...모두가 자신에게만 여자라고 말을 하지 않은 것에 삐친다. 리즈의 성화에 앞으로 나간 아스나...절검과의 듀얼이 시작되는데....롤을 정하고 듀얼을 하게 되는데, 그 유우키라는 절검의 이름을 처음 알 게 된 아스나...먼저 공격을 하여 일격을 날리지만 그녀의 검을 받아치는 유우키...유우키도 일격을 날리지만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아스나.. 그녀가 강하는 것을 감지한 아스나. 갑자기 자신이 검사라는 것이 부끄러워진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자세를 취하는 아스나.. 공격의 강도가 다른 아스나.. 놀라는 유우키...다시 듀얼은 시작되고, 서로 필살기를 날리고, 아스나가 물러나는 동작에서 다시 이어지는 유우키의 절검의 11연격...그러나 유우키의 검은 그녀의 앞에서 멈추고, 유우키는 아스나의 어깨를 치고는 그녀로 정했다고 말을 한다. 유우키가 찾고 있던 사람은 자신과 맞는 사람... 그녀를 데리고 날라가는 유우키....그리고는 자신들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이번 편까지는 아스나에 대한 이야기가 첫회입니다... 과연 그 절검인 유우키는 왜 이런 듀얼을 했으며 왜 그녀를 데리고 가서 자신들에게 힘이 되어 달라고 하는 것일까요? 과연 그녀는 그 힘을 빌려줄 수있을까요? 그리고 그녀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그럼 다음편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