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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애니)/SAO 2기(소드 아트 온라인 2기)

소드 아트 온라인(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2기 17화(건 게일 온라인)~~

by 하루린 201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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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키리토 일행은 언덕거인족의 청원으로 서리거인족의 트륌을 처리하려 마지막 보스층까지 가고 그 앞에서 프레이야를 만나게 된다. 모두 함정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클레인만 그녀를 생각하여 어쩔수 없이 그녀를 풀어주고 파티에 넣어주는데, 마침내 최종층의 트륌을 만나게 되고 그의 크나큰 모습에 압도가 된다. 과연 그들은 이 위기를 모면하고 보스를 잡을 수 있을까? 이번 편에서 그들의 행로가 결정이 되겠네요..


제 17 편 : 엑스카리버


 


유이가 공격의 패턴에 대해 조언해주자 모두들 트륌의 공격을 피해가면서 반격을 해간다. 패턴을 바꿔가면서 빠른 진행을 해보지만 언덕거인족이 준 팬던트의 색은 너무 빨리 바꿔간다. 그 순간 프레이야가 그 근처에 있는 망치를 찾아달라고 하고 키리토는 자신의 천둥계열의 스킬로 그 망치를 찾아서 프레이야에게 주게 된다(키리토도 들기 힘들 정도의 무게). 그 순간 그것을 받아든 프레이야는 변신을 하고 험악한 형태의 거인족으로 바뀌는데.... 바로 천둥의 신 토르... 토르의 공격으로 모두 힘을 합쳐서 트륌을 공격하고 마침내 토르의 일격으로 트륌을 무찌르게 된다. 키리토는 마지막 미션인 엑스카리버를 좌대에서 힘들게 뽑아내요. 그것때문에 트륌헤임은 무너지게 된다. 다행히 통키가 와 주워서 모두들 옮겨타고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생각한 키리토는 얻을 수 없는 무기인 엑스카리버를 그냥 버리고 만다.


 

그러나 시논이 떨어지는 엑스카리버를 활로 낚아채서 가져오고 그것을 다시 키리토에게 주게 되는데 그녀는 그 칼을 뽑을때마다 자신을 생각해 달라고 한다. 무너지는 트륌헤임을 뒤로 하고 그들은 탈출을 하고 곧 그들의 뒤로 호수에 물이 다시 차오르고 뿌리에 새싹이 다시 난다. 호수의 여왕와 그녀의 동생들이 그들의 앞에 나타나서는 미션을 완료한 것에 대해 축하를 해주고 보상과 그에게 엑스카리버를 주게 된다. 한편 유이에게 유사3D화를 이용하여 세상밖을 볼수 있게 해주었고 그들은 미션을 완료한것에 대한 추하연을 열게 된다. 그런데 꼭 종연이라는 느낌을 받은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요? 추가로 모두들 키리토가 많은 알바비용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는 밀어붙이자, 그는 오늘 비용은 자신이 내겠다고 하네요....


이번 편까지는 키리토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 다음편 부터는 ㅎㅎㅎ 어떤 이의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다음편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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