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 제7화, 마지막회 이탈리아의 마지막을 맞이하며....

이탈리아의 마지막 여정... 과연 그들은 어떤 음식과 요리를 보고 맛을 보게 될 것인지...

요리사들이 거부하는 그 맛.. 바로 말고기, 쉽게 접하기 어렵기에 그렇게 좋은 음식재료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 순간 만큼은 그 틀이 깨어지게 된다. 그들이 선택한 음식은 바로 말고기 버거..그러나 그들에게는 이미 쉽게 접하지 못한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데...

해산물의 천국, 달세나 식당... 지중해의 다양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는 곳... 이곳은 봉골레 파스타와 바닷가재가 유명한데요. 

정말로 잘 요리 된 파스타는 면과 소스가 혼열일체가 되는 파스타인데요. 면에 소스가 묻어서 흘러내리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먹는 파스타가 그런 맛이네요. 그리고 봉골레 파스타를 정말로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어패류를 할 때에는 요리하기 전에 씻어야 하고 올리브유에 마늘을 넣고 노랗게 될때까지 기다리다가 어패류를 넣고 소금, 후추, 와인을 넣고 나서 면을 넣는다고 하네요. 

마지막회라서 그런지 엄청 신중하게 생방송 준비를 하네요. 그들이 선보이는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요? 가지 라자냐....

할라페뇨 파스타

판자넬라

이탈리아식 해물탕..

마지막으로 피초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