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용 두부조림과 냄비째 내는 두부조림.....
먼저 두부를 자릅니다...
두부가 반쯤 잠기도록 물을 붓습니다...
양념으로는 간을 보았을때 약간 짜다고 생각한 양념을 해야 합니다.. 간은 새우젓으로 한다는 생각으로 충분히 넣습니다...
고춧가루를 일일히 두부에 뿌립니다. 한 숟갈 반 정도....
향을 내기 위해 간장 두 숟갈을 넣습니다...
설탕은 1/3정도를 넣습니다....
간마늘은 반 숟갈을 넣습니다...감칠맛을 내기 위해 생강은 아주 조금만.....
파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습니다....
마무리는 들기름으로... 해서 불 위에 올립니다...
양념이 어울려저서 두부와 같이 잘 베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물을 더 넣어야 합니다...두부가 약간 올라올 정도....
불에 올려 조려주면 됩니다. 너무 끓어오르면 불을 낮추워 주면 됩니다....
부쳐서 만드는 반찬용 두부조림....
먼저 팬위에 식용유를 많이 붇습니다...
그리고 바로 잘라 놓은 두부를 넣습니다....기름이 불이 올라오기 전에 올려야 합니다....중불에다 하고 오랫동안 튀겨야 합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양파와 파를 잘게 썰어줍니다....
두부가 다 익었다면 기름을 들어냅니다...
그리고 물을 붇습니다....물은 적게 두부의 반정도가 잠기게......
다음으로 양파와 파를 넣습니다....
두부의 양을 보고 간마늘을 반 숟갈.....
고춧가루를 한 숟갈....
설탕은 반 숟갈을 넣습니다....
간장은 세 숟갈을 넣습니다......
이 상태에서 두부를 섞어주면 됩니다.... 불 위에서... 그냥 중불 정도에서......
두부가 튀기면서 물을 다 빼냈기 때문에 물을 넣으면 줄어 들게 됩니다. 그래서 타기 안게 하기 위해서 물을 더 보충해 줍니다...그리고 지금은 간이 된 양념을 빨라 당기는 겁니다...
참기름으로 마무리를 하시면 완성됩니다....
'라이프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끼는 그냥 먹는 두부강된장.... (2) | 2016.06.26 |
---|---|
유통기간이 하루 남은 두부 활용법....두부 튀김 (0) | 2016.06.26 |
삼겹살이 들어 간 두부김치.... (0) | 2016.06.26 |
얼큰 시원한 장칼국수 만드는 방법.... (0) | 2016.06.26 |
초간단 배추겉절이의 비법.......... (0) | 2016.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