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 송.....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
1990년도 중반의 록 발라드 곡....원히트원더 곡... 딱 한 곡 밖에는 없음...TV광고를 통해서 많이 나온 노래입니다. 드라마에서 최근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어쿠스틱 사운드의 애절한 느낌의 곡... 그리고 김정민, 정동하의 느낌이 있는 노래....
메인보컬이 남자가 아니고 여자(박경서)입니다. 여성 락 밴드이며, 미스미스터가 mistake Mr(미스테이크 미스터)란 뜻을 담은 팀명....그 드라마는 "맨도롱 또똣"의 OST로 리메이크가 되었네요..그때 소속사는 넥스트의 록 밴드 베이시스트 김영석...과 같이 아시는 분과 함께 세 명이서 만든 팀이었는데, 홍보활동이 좀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입소문으로 해서 노래가 알려지게 되었고, 원래는 이 노래가 타이틀이 아니고 "널 차버리겠어"가 타이틀곡이었다고 합니다. 입소문으로 "널 위한 거야"이 퍼지게 되었네요...
이 노래가 나온 광고가 지금은 굉장히 유명하게 된 사람이 출연한 것이었고, 바로 배용준.... 그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 선전은 맥주선전....그런데 이 팀이 사라지게 된 연유는 그때 당시 기타를 친 분께서 3집이 끝이 나고 해체를 하면서 그만 두게 되었고, 그녀는 솔로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솔로앨범을 작업을 하게 되면 꼭 제작사들에게 문제가 발생을 하고, 결국은 이런 문제가 너무 자주 발생을 하게 되어서 앨범을 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팀을 구성하여 음반을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이 노래는 90년대를 대표하는 록 발라드...20년동안 꾸준하게 리메이크가 된 곡이라고 합니다. 90년데 중반에 나온 곡... 이 노래를 부른 분은 긴 생머리에 사슴 같은 눈망울을 가진 것이 특징(?)... 음정이 높은 노래...
1995년데 발표된 발라드의 명곡... 뱅크의 정시로...곡에 비하여 가수에 대한 기억이 많이 없는 노래죠... 뱅크는 정시로가 만든 프로젝트 그룹... 토이하고 비슷한 느낌의 그룹....팀 이름이 뱅크인 이유는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감동을 이자로 주는 팀이 되자...윤종신하고는 예전에 가수와 디렉터의 관계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 노래차트의 10위권 안에서 오랫동안 있었다고 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리메이크 한 가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박완규, 마야, K.will, 현빈, 김연우...까지 많은 분들의 리메이크를 했습니다.
현빈일 경우는 8주간 음원 차트에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3년전에만 해도 앨범이 8집까지 나왔고,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 활동의 노출보다는 그냥 방송에서 가져다가 사용을 하는 것을 주로 한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꾸준하게 음악을 계속 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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