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 송.....
김현성의 "헤븐"
2000년대 초반 발라드의 왕자....이 노래는 미성으로 시작하는 곡이며, 마지막은 샤우팅으로 마무리 되는 곡입니다. 이 분은 UN이 활동할 당시 같은 소속사 가수, 그가 활발하게 활동한 시기는 바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미소년의 외모. 아름다운 목소리. 탁월한 노래 실력....이분의 노래는 노래방에서 완창을 하게 되면 실력이 있는 가수... 워낙에 고음의 목소리의 소유자...
2002년에 최고의 발라드.. "헤븐"... 그 전에 1집에는 "소원"이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너무 동안이라서 지금 나이는 거의 40세... 빅스의 앤을 닮았다고도 하네요. "헤븐"이라는 노래가 발표가 된지 거의 13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가 너무 높아서 어떤 후배들도 리메이크를 하신 분이 없습니다. "소원"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그 노래는 "다 줄거야"의 작곡가인 조규만의 곡....그의 노래중에는 2집에서 보면 "킬러(김형석 작곡)"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는 댄스곡... 그런데 이 노래를 베이비복스가 리메이크 했다고 합니다. 그가 노래를 부를때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다가 후에 알려진 곡입니다.
"헤븐"이후에도 노래를 5집 6집까지 발표를 하였고 1집 "소원" 이후에 얻은 4집이었기에 너무 무리하게 활동을 하다가 보니깐 몸에 무리가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글을 쓰는 일을 하고 기고도 하고, 여행도 가는 등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
루머스의 "스톰"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여성가수... 딱 한곡만 가지고 나타난 가수... 이며 그때 당시 나이트에서 흥을 유발시키는 노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나이트에서는 엉청나게 노래가 나왔다고 합니다. 속이 시원한 고음...
이 노래는 1999년도에 발표된 댄스의 명곡... 루머스의 정유경...이 노래는 안무가 없다는 것...어디에서 많이 들어 본 노래...헬스클럽이나 행사장에서 많이 나오는 노래... 그동안 못 보았던 이유는 그들의 활동을 한 시간이 6개월 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음악프로도 1번 밖에는 출연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노래를 홍보 한것이 아니고 나이트 협회 DJ분들께서 이 노래를 리믹스 해서 홍보를 해 주셨다고 합니다. 많은 리믹스를 되었는데요, 그 중에도 코요테의 신지가 부른 것도 있네요. 주영훈(이 노래의 작곡가죠)도 이 노래를 불렸네요....
그리고 주영훈이 루머스라는 이름도 만들었습니다. 그 루머스라는 이름은 이태원의 호텔 옆의 나이트 클럽의 이름이 바로 이 루머스....곡명도 원래는 "비바람"이었는데, 좀 있어 보이게 하려고 "스톰"이라는 곡명으로 한 것입니다.
그녀가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고 회사의 문제도 있었고, 뮤지컬을 보다가 그때에는 아무도 뮤지컬을 하신 분들도 없고 하였는데, 자신의 길이 그 뮤지컬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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