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제이)의 "어제처럼", 김민우의 "사랑일뿐야"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J(제이)의 "어제처럼"

2000년에 발표된 밀레니엄 히트곡....R&B가수....류열의 열혈한 팬, 때마다 이 가수분의 노래를 마지막 방송 때마다 선곡하였다고 합니다.....데뷔는 댄스곡으로 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분의 음색이 정말로 빛났던 장르는 발라드나 R&B곡.....이런 곡은 여성분들이 노래방에서 참 많이 따라 부르시고 한 노래입니다. 그러나 이분의 유니크한 음색이나 유창한 영어 발음을 따라가시진 못했네요...

제이는 정훈희가 고모라고 하네요... 그녀의 조카가 바로 제이....(JOO)가 부른 리메이크 곡이기도 하죠...이 노래 뿐아니라, 그녀의 노래 중에서도 "타임 아웃"이라는 곳도 있네요...그리고 2000년도에 "단적비연수"의 부른 OST가 있는데, 이 곡을 희열이 음악방송 끝에 들려주웠네요...

2013년에 결혼을 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녀의 꿈은 여군이었고, 그 전에는 수녀였다고 하네요. 그녀의 어머니께서 여군이나 수녀는 안된다고 해서 무엇을 하였을때 가장 행복하느냐고 물어보고 그 때 그녀는 노래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해서 가수의 길을 갔다고 하네요..그녀의 고모도 가수생활을 했고, 그녀의 아버지 역시나 히식스(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까지 활동했던 전설적인 6인조 록 밴드)...멤버였다고 하네요....그리고 그녀는 95년도 미스 워싱턴 선 출신...그 미스 워싱턴 대회에서 당시 게스트로 참석한 DJ DOC가 와서 그 소속사 사장님이 그녀의 노래하는 것을 보고는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리고 하루에 8개의 행사를 다녔다고 하네요...

연예계 생활을 하지 않게 된 경우는 성격이 잘 안 맞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좀 편해졌다고 생각을 하였을때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하고자 했지만 소속사는 그렇게 해 두지 않아서 그런 갈등으로 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이 들고 음악만 해야 겠다고 생각을 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김민우의 "사랑일뿐야"

1990년도의 톱가수...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가수....처음에는 헤비메탈 락 밴드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음악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음악이며, 가수 김정민을 가요계에 대부를 할 수 있게 만든 장본인.....이 노래는 락 같은 발라드이며 축가로로 많이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가수 BMK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기도 했습니다.

25년된 노래.... 그동안의 섭외가 되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변한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과거의 자신만을 생각하길 바랬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윤종신의 동창이며 먼저 락밴드를 하자고 한 사람이 윤종신...그리고 김정민 뿐 아니고, 윤종신도 그때 당시 015B가 소속 되어 있던 대형 기획사에 015B의 1집 의 객원 보컬로 윤종신을 추천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가요톱10에서 5주연속 1위를 하여 골든 컵을 받았고, 그때 당시 1위에서 내려오자 기다린 듯이 바로 자신의 노래인 "입영 열차 안에서"가 연속 골든 컵(5주연속 1위)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이 1등을 하였다고 하네요. 

군 제대 이후에 스스로 앨범을 제작을 하였고, 96년도에 녹음실을 만들었는데, 그곳이 그만 가스 폭발로 모든 재산이 날라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투자한 비용을 다 날리고, 그만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10년정도 그렇게 생활을 하다가 지금 나머지 15년정도는 가수가 아닌 다른 분야에게 정착을 하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독일B사의 유명한 수입차 딜러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판매왕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팀의 팀장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