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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요리

낚시줄 넘지면 나오는 봄의 맛 바로 주꾸미!!

by 하루린 201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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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할 계절에 어울리는 재료는 바로 주꾸미

봄, 태안이나 안면도에서 많이 잡히고 봄에는 축제도 많이 하네요. 이 주꾸미는 봄에 산란을 하기에 몸통 안에 알을 채우고 있어서 더욱 맛이 있다고 하는데요, 4월을 지나면 그렇게 맛 있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지금 산란 직전이 가장 맛이 있다고 하네요. 주꾸미의 알은 꼭 밥알 처럼 생겼다고 하는데... 그리고 알의 많고 적음의 차이에 따라서도 맛이 틀리다고 하는데, 적당한 량이 있어야지 맛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주꾸미는 태안이니 안면도를 내려가면 주꾸미잡이 배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들 옆에는 빈 소라껍데기가 있는데요. 이것을 바다에 던져 놓고 하루가 지나면 이 안에 산란기의 주꾸미가 안으로 들어 가다고 하네요. 그리고 루어낚시로 해서도 잡기도 하네요.


이 주꾸미는 문어나 낙지보다는 감칠맛이나 크기나 다른 것이 다 모자라지만 그러나 그 한철인 봄에는 문어와 버금이 가네요. 그리고 산채(회)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지금 봄 3월이 기간이네요. 그리고 몸톰은 알채로 먹는 것이 좋고, 많이 익히지 않고 먹어야 하며 안의 먹물은 중금속의 논란이 있지만 어짜다가 한번 씩 먹기에 그냥 먹어도 될 것 같네요. 주꾸미를 볶음으로 먹는 것은 좀 그 재료의 식감을 느끼기에는 양념이 강하다고 하는데, 그러나 적당한 양념은 어느 정도의 주꾸미의 맛을 느낄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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