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요리에 해당하는 멍게....

오늘은 바로 멍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멍게는 3월에서 4월까지가 가장 맛있는데요, 독특한 향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이 있네요. 그런데 이런 향은 주로 5월에서 6월로 넘어가게 되면 이런 향이 나는데요. 양식을 하는 이 멍게는 1년반 정도가 되면 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되는데요. 보통 먹을 수 있는 것은 2년 정도 되는 것을 먹고, 크기와 맛은 관계는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멍게비빔밥의 향을 좀 더 내려고 한다면 숙성을 해야 하는데요. 이것은 멍게를 까서 냉장고에 하루정도 놓아두면 그러니깐 생물이 아니고 까서 놓아둔다는 것이죠. 그리고 멍게를 깔때에는 물로 씻어면 안되며 같이 나오는 멍게의 물로 씻어내면 되는데요. 여기에서 이 멍게에서 나오는 까만것은 멍게가 먹는 플랑크톤이라서 좀 찝찝하면 가볍게 멍게의 물로 씻어내세요. 그리고 만약에 멍게젓갈을 만드실려고 하시면 물로 씻지말고 아주 조금의 소금 정말 조금의 소금을 뿌리고 병에 담아 일주일정도 있으면 멍게 젓갈의 숙성을 느낄 수 있네요.

멍게는 물 밖으로 나와서 일주일정도 나와 있어도 괜찮은데요. 그냥 가격만 맞다면 사시면 될 것 같네요. 이 멍게는 플랑크톤만 먹고 향은 이 플랑크톤의 향이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이런데 이 멍게는 프랑스의 이름으로는 바이올렛이라고 하는데요. 무척이나 고급음식이네요. 프랑스에서는 날로 입는 것은 아니고 익혀서 먹네요.

멍게를 1년내내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바로 살면 발라서 냉동을 하면 더 맛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숙성이 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냉동멍게를 해서 1년내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