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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나의 블로그 및 여러분들은 블로그를 왜 만드시나요?

by 하루린 201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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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오늘은 좀 핵심적인 내용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 주제는 바로 당신은 무슨이유로 블로그를 만드시나요?, 블로그를 만드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라고하는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위의 제목처럼 여러분은 왜 블로그를 만드셨나요. 제가 한번 맞춰보겠습니다. 그건 바로 머니(MONEY)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의 답에 100명중에 10명정도는 "아니다"라고 말 하실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블로그관리자들께서는 머니(MONEY)다 라고 생각을 하실겁니다. 저 또한 처음 시작은 그것으로 출발을 했었으니까요.

제가 처음 이 블로그에 관심을 가질때는 작년(2013년 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회사를 퇴사하고 이리도 못하고 저리도 못하는 저에게 아는 매니저가 놀면 뭐하느냐고 PC방 아르바이트라도 하라고 해서 잠시 자리를 봐주면서 짬짬이 쉬는 시간에 인터넷 검색에 열을 올리고 있다가 우연히 보게된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이라는 포스팅이 눈에 들어오고 블로그로 돈을 벌수 있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죠. 그래서 무턱대고 그냥 "고고"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진짜로 간단하게 포스팅한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고 하루에 2편이상을 본적도 있기에 그 관련 된 내용을 올렸죠. 그런데 조회수는 바닥........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고 3개월정도 아니 더 되었던 것 같다. 모 TV 주말드라마를 리뷰하면서 왜 이렇게 조회수가 안나오는가라는 생각을 가졌고 결국은 일과 함께 병행을 해야 한다는 시간적인 여유가 이유가 되어서 블로그를 관리하지 못하게 되었죠. 그리고 올초(2014년)에 또 다시 우연한 기회에 다시 블로그에 들어가보게 되었는데 제가 블로그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꾸준히 조회수는 있더군요. 한 10건에서 20건사이,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하루에 적어도 한개의 포스팅을 하면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시 포스팅을 시작을 하였고 지금까지 온것이죠. 그러나 아시다시피 네이버 블러그는 애드포스트와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아시는 블로그인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애드포스트에 문의 결과 포스팅은 있으나 조회수가 부족하다는 말이었고 다시금 정비를 하고 포스팅을 하루에 하나씩 올렸고 결국은 최근에 100건정도의 조회수가 됬을때 애드포스트를 신청하여 결국은 등록을 할수 있게 되었죠.

그때가 아마도 2014년5월말경일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돌린것이 지금 제가 포스팅하고 있는 이 티스토리. 티스토리는 아 우여곡절이 너무도 많은 곳이었기에 가슴이 징하다. 티스토리는 아시다시피 초대장이 없으면 티스토리를 만들수가 없다는 것을 아실것이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하는 동안 틈틈히 초대장을 받을려고 하였으나 잘 되질 않았고 우연한 기회에 이 분이다 싶은 분에게 초대장을 신청하여 얻게 되었죠. 그 시점도 5월말경....... 그러나 산넘어면 다시 산이 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아 티스토리 잘 꾸며볼려면 html을 알아야 한단다. 와 뭐 이런것이 다 있냐... 그냥 대충 만들면 안되냐..... 결국은 html을 공부하기 시작을 하고 그와 병행하여 첫포스팅을 올릴 준비를 하였는데 이 돌머리에 html을 하기가 그렇게 쉬운것이 아니고 지금도 body 태그에 대해 보고 있지만 어려운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블로그 만들고 난 이후 첫포스팅을 하고 지금까지 포스팅했고 그 후 2주정도 되었을때(하루에 매일 포스팅 한개나 두개정도함) 애드센스를 신청을 하였죠. 일주일정도 포스팅하고 신청을 하니깐 정보가 미비하다고 컨텐츠가 없다고하여 포스팅을 좀 더 하다가 신청하면 되겠다 싶어서 포스팅에 힘을 쏟았죠. 그리고 신청을 하니 등록이 되고 지금의 블로그가 된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블로그 꾸미기는 남아있습니다. 일단 반응형 블로그로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블로그를 다시 꾸며볼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렇게 하면 어느정도 블로그의 도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자 이제까지는 제가 이 블로그에 대한 생각과 블로그 탄생을 적은것인데 이제부터는 왜 만드냐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나열한 것처럼 저도 머니(MONEY)에 대한 생각이 먼저 나왔죠. 나도 파워블로그를 만들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바닥을 헤매는 조회수. 필자나 다른 블로그인들이 생각을 할것인데 조회수가 높다고 결코 돈을 잘 버는 블로그가 되지는 않는다. 단지 파워블로그가 될 뿐이라는것. 그러나 파워블로그가 돈이 안된다는건 또 아니다. 그것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이것 CPC("cost per click"의 약자)때문이다. 조회수가 좋으면 광고를 클릭하는 건수가 많아져서 좋은데 그렇다고 조회수가 많다고 그 광고를 클릭을 하는건 아니니. 광고와 키워드가 연관성이 있어서 클릭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래서 꼭 비례하는건 아니다라고 본다.

위의 모든것을 정리하자면 처음 블로그 만드시는 분들의 기운을 다 빼앗는지 모르겠다. 블로그가 처음에는 돈이 안되는 말에 모두들 힘이 빠졌을지 모른다. 일단 해 봐라 옛말에 "첫술에 배 부르랴"라는 옛말이 있다. 맞다. 첫술에 배 안부르다 계속 먹어야 하고 계속 밥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지 배 부르다. 꾸준히 하는것만이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한달하고 두달하고 해서 실증이 나서 그만 두고 조회수가 안나와서 그만 둔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 어렵다. 맞다. 하루에 하나씩 아니 두개씩 포스팅해봐라 일어나면 오늘은 무슨 포스팅하지라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나 또한 그렇다. PC방 청소하면서도 생각을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하나의 틀로 포스팅을 한다. 이상 모든것을 접고 "나의 블로그 및 여러분들은 블로그를 왜 만드시나요?"에 대한 답을 내리겠다. 바로 그것은

머니(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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