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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는 아니다.

by 하루린 201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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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볼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올립니다. 바로 그것은 지진입니다. 지진이라고 하는 것은 지구내부의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가 밖으로 나오면서 생기는 현상. 예를 들어서 두께가 얇고 어깨 넓이의 스티로폴을 그 끝을 양손으로 잡고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오게 힘들 주면 처음에는 볼록하게 올라오다가 계속 힘을 가하면 결국은 그 가운데가 갈라지면서 부서지는데 이것이 바로 지표면에서 발생하는 지진이다. 이처럼 작은 모의시험이지만 지구의 지표면으로 표출되어 나오는 힘은 대단할것이고 그것이 아주 천천히 진행이 되어서 나오게 되면 볼록하게 올라오면 협곡이 되고 조금 갈라지면 단층이 되며 그 갈라질때 생기는 미세한 떨림이 바로 지진이다.

자 그럼 우리나라의 지진에 대해 알기 전에 먼저 간단한 용어를 몇개 알아보도록 하자.

 

1. 지진의 종류


 

지진의 종류는 구조지진, 함몰지진, 화산지진 이렇게 나누어 지는데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함몰지진은 지구내부의 공동이 발생하여 그 공동의 천정이 무너져서 발생하는 조그마한 떨림을 말하고 화산지진은 말처럼 화산이 발생하였을때 생기때의 지진이며 구조지진은 이 함몰지진, 화산지진을 제외한 모든 지진을 보고 구조지진이라고 하는데 보통지진이라고 하면 이 구조지진이 대부분이다.

 

2. 지진대와 화산대


 그리고 보통 지진이 발생을 자주 하는 지역은 지진대와 화산대가 겹치는 지역에서 지진이 잘 발생을 한다. 이 화산은 지구내부의 에너지중에 하나인데 약한 표층으로 에너지가 분출하여 생긴 화산지역이에서 지진도 같이 동반되어 오게 된다.

 

3. 지진파란?


그리고 지진이 발생할 시에 그 에너지가 진동처럼 생기는 것을 지진파라고 하여  뭐 P파,S파 이렇게 나눠서 이야기를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P파는 모든 물질에 다 전달되고 S파보다 빠르며 지표면의 따라서 전달 되고 S파는 위아래로 전달되며 고체만 전달이 된다.

 

4. 우리나라의 지진

 

이 정도면 기본적인 지진에 대한 내용은 되니깐 우리나라의 지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나라는 화산대지진대를 벗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그 근처에 존재를 하기에 더욱이 지진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아래는 2009년도에서부터 2014년도까지의 현재까지의 지진발생 횟수를 적은 표이다.(한반도기준)

 

년 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7

발 생 횟 수

60

42

53

56

93

25

진도3이상횟수

9 (4.0)

5 (3.3)

14 (4.0)

9 (3.9)

17 (4.9)

3 (5.1)

진도를 3이상 횟수를 둔 이유는 3이상은 사람이 감지할수 있는 진도이기에 그만큼의 위압감을 준다는

의미로 위의 표에서 넣었습니다.


위에 보신것 처럼 2013년도에는 진도3.0이상인 경우가 17건이 발생을 했으면 점점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진도 5.0이상은 좁은 지역에 한해서 부실하게 지어진 집에 심한 손상이 오는 지진강도이다. 다행히 최근이 일어난 5.1의 지진은 해상에서 일어났기에 피해가 생기지 않았지만 큰 지진일 경우는 해일이나 쓰나미와 같은 자연현상까지 동반을 하기에 더욱이 우리나라도 어떻게 보면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는 아니다라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그리고 2009년 이전의 지진빈도(진도4.0이상)를 보면 열손가락안에 들어갈 정도의 빈도가 나온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렇다 만약에 우리나라도 5.0이상의 지진이 발생시에 그에 대한 대처가 과연 잘 될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2014년 초에 발생한 어머어마한 사건도 어리석은 어른들의 잘못으로 수많은 희생을 가졌는데 과연 우리나라가 이런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회구조에서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한다면 과연 얼마나 큰 희생을 감수하고 무마시킬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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