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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미국드리마

The Flash(더 플래쉬) 시즌1 EP2 Fastest Man Alive 리뷰

by 하루린 201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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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 싸늘해 지네요. 모두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계속 비가 내리네요. 아침에 이곳은 비가 오지 않았는데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1편을 준비하지 못해서 오늘은 2편을 먼저 소개시켜드리고 나서 1편을 조심스럽게 올릴까하네요. 많은 기대를 한 작품이죠. 제가 1편 2편을 보았는데 역시나 약간의 복선이 깔리는 느낌이 좀 드네요. 특히나 1편 마지막과 2편의 마지막에서는요.. 왜냐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자 그럼 간단한 리뷰로 들어갑니다.

1편에서는 어떤 물체로(번개)로 인해 주인공의 어머니는 죽게 되죠. 자신을 왕따라는 것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것이 어머니이기에 더욱더 그렇죠. 그러한 이유로 아버지는 어머니를 죽인 범인으로 옥살이를 하게 되죠. 결국 주인공(배리 알렌)은 CSI(과학수사대, 자신의 양부모가 된 형사의 도움으로 아마도 과학수사대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음)에 근무를 하면서 예전 그 일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죠. 그러던중에 어떠한 문제(S.T.R.T연구소에서 연구하는 가속기 폭발사고)로 인해 번개를 맞게 되는데 그것으로 코마상태가 되고 자신의 애인도 그가 죽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를 데리고 간 곳이 바로 S.T.R.T연구소. 그곳에서 그는 몇개월(잘 모르겠네)후에 깨어나죠. 그런데 자신의 애인(아이리스)은 다른 형사에게 가버리고 자신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지만, 자신에게 이상한 힘(엄청나게 빠르게 달리는 힘)이 생기죠. 그러한 이유로 그것을 조사하기 위해서 연구소에서 그를 데리고 간것이고 그래서 사건을 하나 해결해요. 그 사건은 토네이도를 불러오는 힘을 가진 친구(이 친구도 S.T.R.T연구소에서 실험 중에 그 힘이 그에게 전달되어)가 강도짓을 하는 것을 베리가 막게 되죠. 그리고 자신을 키워준 경감분도 결국은 그의 비밀을 알게 되고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S.T.R.T연구소의 웰스박사이신분이 휠체어를 타고(그 사건으로 하반신이 마비) 있는데 그것도 패이크라는 것....

자 1편에 대한 대충적인 이야기를 했고요. 이젠 2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대충 적어야 할것 같음.


 

결국 베리는 S.T.R.T연구소에서 일을 하는데 케이틀린 몰래 시스코랑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하다가 그만 그녀에게 발각되고 말죠. 그런데 그가 갑자기 움직일려고 하자 방전되는 것처럼 쓰러질려고 하고 결국 연구소로 호출을 당하고 웰스박사도 지금 알아가는 단계니깐 자중하라는 말을 하네요. 사건이 일어난 곳을 온 그는 이 사건의 범인이 6명이 된다고 하면서 모두 신발사이즈가 같다고 하네요. CCTV에서는 모두 복면을 하고 있고요. 그 경감님은 걱정이죠. 베리가 도망가거나 탈선을 할까봐서 그래서 자신이 아버지인양 그를 본것이 잘못이었죠. 베리는 자신의 아버지를 찾으려 갈려고 하고요. 결국 몇번 어지러움증으로 인해 쓰러질뻔하다가 자신의 전 여친(그녀의 리포트 때문에)과 같이 STAGG회장(스태그)의 연설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그 복면을 한 강도들과 맞닥드리게 되고 그때 나타난 경비원을 구해주고 그들을 쫓다가 다시 기절을 하고마는 그. 다행히 아이리스가 그를 발견하는데. 이러한 행동에 걱정이 된 아이리스.


 

경비원이 진술한 내용으로 경감은 그가 경비원을 구해준것 알고는 다시 그에게 이런 저런 간섭을 하네요. S.T.R.T연구소에 온 그는 이런 사실에 대해 말하자 케이틀린은 흥분하면서 그에게 뭐라고 야단을 친다. 결국은 다시 실험을 하게 되고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웰스박사는 그에게 많은 음식을 먹어라고 한다. 그만큼 달리는데 많이 먹어야 하는데 적당히 먹어니깐 자꾸 기절을 하는것. 결국 경감님은 베리가 조사하는 내용을 보게 되고 그를 찾아서 S.T.R.T 연구소로 가죠. 이런 저런 간섭이 싫었던 베리는 경감님에게 이곳에서 일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서로의 관계가 이상하게 되어버린다. 경감은 베리를 아직까지도 걱정을 하고 베리는 그의 이런 간섭에서 벗어나려고 하네요. 그리고 사이먼 스태그의 보안담당은 그 강도에게 그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것이었고 그 강도는 그 보안담당이 탐탁지가 않아서 결국 그곳에서 죽어버리네요(그런데 이 강도 분신술을 사용하네요).


 

다음날 보안담당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는 스태그를 만나려 같이 가려고 하자 그를 놓아두고 혼자 가는 경감. 그녀의 친구인 아이리스에게 자신의 이런 사실에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말을 하지 못하고, 결국 유전자감식으로 그가 갓난아기처럼 분열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스태그를 만난 경감은 댄튼 블랙에 대한 이야기를 그에게 하는데 스태그는 임상연구자라고 살인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때 그가 나타나고 그들에게 총질을 하는데 이 사건은 경찰서까지 전달이 되고 그가 걱정이 된 베리는 그 현장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그 조 경감은 블랙이 복제를 하는 것을 보게 되고 위험에 처한 그를 구하는데 계속 복제를 하는 그를 결국은 막지못하고 몰매를 맞고는 도망을 친다. 결국 베리는 자신 힘의 밖이라고 생각을 하고는 일을 그만 두겠다고 한다. 과거 그는 아버지의 면회를 갔지만 오히려 그의 아버지는 그를 이곳에 오지 못하고 하고 착하게 잘 지내라고 한다(아들에게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리고 이런한 문제 그와 대화를 나누는 웰스박사, 그는 베리가 자신을 의심하는 적을 가지고 있기에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언급을 하네요.


 

 

그리고 아이리스는 과학저널을 기사로 만들지 않고 베리플래쉬에 대한 뒷조사를 계속해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케이틀린으로부터 S.T.R.T연구소에 블랙이 왔다고 하는데 그것은 그의 혈액으로 그를 복제하여 만든것이었고 복제된것은 단지 단말기일뿐이라고 한다. 그를 이길수 있는 방법은 이렇게 계속 복제를 하면 언젠가는 지치는데 지치는 놈이 그 블랙이라고 한다. 본체가 움직이자 그 복제품도 같이 움직이고 그때 마침 경감이 와서는 그 복제를 죽이고 베리에게 그를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경찰도 아니고 바로 너라고 너만이 그를 상대할 수 있다고 말해주면서 응원해준다. 그의 말에 자신감을 찾은 베리는 스태그연구소로 출동하는데 연구소에 온 베리블랙의 분신과 싸우다가 지치게 되고 결국은 힘들어 하는데 다행히 경감의 응원에 힘입어 블랙의 본체(땀을 흘린다)을 찾게 되고 그를 저지하고 떨어지는 블랙을 잡지만 블랙이 그의 손을 뿌리치네요. 베리의 복귀로 연구소를 계속 운영을 하고.....경감은 베리가 조사하는 내용을 들추고는 같이 조사를 하자고 한다. 


한편 스태그연구소를 방문한 웰스박사는 플래쉬에 대한 발견에 기뻐하는 스태그에게 자신의 진짜모습을 보이고(휠체어에서 일어나는것) 스태그를 살해한다. 아 그의 진짜 음모는 무엇일까? 그리고 웰스박사에게도 어떠한 힘이 있을것 같은데. 나중에 그와 대결을 하는건 아닌지......


결국은 어린아이로만 보았던 베리가 지금은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 모든 역경을 헤쳐나갈수 있는 아이로 자랐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아버지(조경감)의 이야기라고 보면 될듯 하면서 웰스박사의 어떠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EP2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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