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미국드리마

샨나라 연대기(The Shannara Chronicles) S1 제3화 Fury(퓨리).....

by 하루린 2016. 1. 19.
반응형



핵폭발로 인해 문명이 붕괴된 지 천년 후 원시적인 기술과 마법, 그리고 인간과 엘프, 드루이드가 공존하는 미래에 악마 군대를 막기 위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 앰벌리(Amberle)는 나라에서 개최하는 컨들릿 대회에 나가서 수호단에 입단을 하지만 엘크리스(Ellcry)가 보여주는 파괴 된 아볼론(Arborlon)의 미래를 본 그녀는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자신의 이모뿐이라고 생각을 하고 길을 떠난다. 한편 윌(Wil)은 자신의 어머니가 죽자, 어머니의 유언대로 엘프스톤을 가지고 드루이드(Druid)로 향하지만 에러트리아(Eretria)에게 엘프스톤을 빼았기고 만다. 다행히 긴 잠에서 깨어난 알라논(Allanon)의 도움으로 그와 같이 아볼론(Arborlon)으로 향하고, 엘크리스(Ellcry)가 죽으면서 떨어뜨리는 잎새는 악마로 변한다. 그리고 엘크리스(Ellcry)의 씨앗을 가지고 갈 수호단들이 모두 죽고 그녀 혼자 남자, 알라논(Allanon)과 윌(Wil)은 그녀를 찾아가는데, 다행히 그녀를 발견하지만 이모와 같이 있던 그녀는 습격을 당하고 이모는 죽음을 맞게 된다.


2016/01/17 - [드라마/(미드)샨나라 연대기] - 샨나라 연대기(The Shannara Chronicles) S1 제1~2화 엘크리스(Ellcry)와 멸망의 시작

윌(Wil)과 앰벌리(Amberle)은 위기를 맞이하지만 정신을 차린 알라논(Allanon)이 Fury(퓨리)를 처리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그녀의 이모는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들이 더 올 것이라고 말을 하는 알라논(Allanon)은 이곳을 빨리 떠나야 한다고 한다. 그녀는 이곳에 그들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들이 왔는지 이상하게 생각을 하지만 알라논(Allanon)은 다그다 모어의 하수인이 성에 있어서 그들이 이야기 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수호단이 모두 죽을 때까지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놀라는 그녀... 다른 수호단이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는데, 윌(Wil)이 망설이다가 로린(Lorin)뿐 아니고 모두 죽었다고 말을 한다. 비통해 하는 앰벌리(Amberle)는 슬퍼하면 말에서 내려 어디론가 달려간다. 윌(Wil)은 말을 잘못한 알라논(Allanon)에게 잘 했다고 말을 하고는 그녀를 찾아간다. 그러나 알라논(Allanon)는 아까의 싸움에서 부상을 당하고, 윌(Wil)은 그녀에게 가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하며서 그녀을 위로하고 미리 말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그녀는 윌(Wil)에서 그때 자신을 도와 주워서 고맙다고 말을 하고는 무척이나 용감했다고 하는데, 그는 그렇게 자신은 용감하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엘크리스(Ellcry)가 죽어 가는 것이 다 자신의 잘 못이라고 말을 하는데, 그때 알라논(Allanon)이 신음소리를 내며 그들에게 와서는 쓰러진다.

그에게 다가가는 윌(Wil)...  그가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알라논(Allanon)는 지도의 드루이드(Druid)의 동굴로 자신을 데리고 가라고 말을 하는데, 그들은 그곳으로 향하고, 그를 석판 위에 올려 놓는다. 알라논(Allanon)의 상처가 깊어서 윌(Wil)은 그를 혼자두고 가지 않으려고 하지만 알라논(Allanon)는 그녀를 빨리 아볼론(Arborlon)으로 데리고 가라고 하고는 그만 기절을 하고 만다. 윌(Wil)은 그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진흙이 실버 리버에 있다고 그곳으로 가겠다고 하고는 그에게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하기에 그녀와 같이 가길 원한다. 그들은 같이 실버 리버로 향하고, 엘크리스(Ellcry)의 잎사귀는 하나 씩 떨어지고, 엘프의 왕과 그의 아들인 앤더는 그들이 예전에 잘 못하여 발생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앤더는 그 사건으로 그녀의 아버지가 죽은 것이 자신이 잘 못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엘프의 왕은 그것은 악마의 짓이라고 말을 하며 그 일을 덮으려고 한다. 한편 실버 리버를 찾으려고 간 그들, 앰벌리(Amberle)는 왜 그가 나를 보호하는지 대해 물어보는데, 거짓을 하지 못하는 그는 자신이 샨나라(Shannara)의 후예라서 그렇다고 말을 하는데, 그 사실을 믿지 못하는 그녀, 윌(Wil)은 자신에게는 그런 마법도 없고 힘도 없어서 알라논(Allanon)과 너를 궁으로 데려다 주면 자신이 가는 길을 가겠다고 말을 한다. 실버 리버에 도착한 그들, 그는 옷을 벗고는 물로 들어가고, 그 진흙을 찾아서 건져 나온다. 그러나 앰벌리(Amberle)는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는데, 그녀는 에러트리아(Eretria)의 인질로 잡히게 된다. 그들을 인질로 잡아갈 모양, 그들에게 친구가 아파서 도움을 주고 가면 안되느냐고 하고 악마도 있다고 말을 하지만 그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

결국 그들은 인질로 끌려가고, 앰벌리(Amberle)는 그가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서 멍청한 짓을 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한다. 앰벌리(Amberle)은 로버들은 믿을 것이 못된다고 조심을 하라고 한다. 윌(Wil)은 에러트리아(Eretria)에게 우리를 풀어주고 엘프스톤을 돌려 달라고 하지만 그에게 온 것을 바로 달리는 말에 끌리는 것....한편 그들이 한 행동에 화가 난 앰벌리(Amberle)은 에러트리아(Eretria)에게 결투를 신청하지만 정당하지 않는 방법으로 에러트리아(Eretria)는 공격을 하여 그녀를 기절 시킨다. 그녀의 이런 행동에 불만을 표하지만 에러트리아(Eretria)는 우리는 로버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들은 로버의 마을로 오고, 에러트리아(Eretria)의 아버지인 세팔로는 윌(Wil)은 풀어준다. 윌(Wil)은 그녀와 같이 다친 친구에게 가야 한다고 세팔로에게 말을 해 보지만 통하지 않자, 자신의 마을에서는 도둑질은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세팔로는 엘프가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들이 마을을 빼앗았다고 말을 하면서 윌(Wil)은 반엘프니깐 우리와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기회를 주겠으니 시간을 주겠다고 한다. 한편 다른 Fury(퓨리)는 죽은 Fury(퓨리)에게서 그들의 냄새를 맡는데,

그날 밤 로버의 마을, 세팔로에게 그녀는 노예로 팔던지 어떻게 하던지 상관 없다고 말하는데, 세팔로는 윌(Wil)을 풀어준 것은 바로 엘프스톤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었고, 그가 엘프스톤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그를 어떻게 해도 상관 없다고 에러트리아(Eretria)에게 말해준다. 그리고는 나를 거역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날 밤, 숙면을 취하고 상처가 완쾌되어 일어나는 알라논(Allanon)... 한편 에러트리아(Eretria) 앰벌리(Amberle)을 풀어주면 자신을 쓰러뜨리고 도망을 가던지 아니면 죽도록 나와 싸우다가 죽든지 하나를 택하라고 하는데, 오히려 앰벌리(Amberle)은 그녀를 인질로 삼는다. 그 사이 Fury(퓨리)는 그들에게 점점 다가오는데, 파티를 즐기는 모두와 달리 윌(Wil) 우울하고, 세팔로가 그에게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어보지만 윌(Wil) 친구에게 돌아가겠다고 말을 한다. 그 순간 일질을 끌고 나오는 앰벌리(Amberle)... 앰벌리(Amberle)는 그를 풀어주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딸을 죽이겠다고 한다. 그러자 세팔로는 자신이 잘 못 하였으니깐 제발 그녀를 풀어달라고 무릎을 꿇고는 비는데, 순간 웃는 얼굴로 일어난다. 놀란 앰벌리(Amberle)은 에러트리아(Eretria)에게 역습을 당한다. 역전이 되어버린 상황. 세팔로는 그에게 엘프스톤을 주면서 자신을 샨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믿기에 이곳에서 이것을 사용해 보라고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녀를 죽이겠다고 하는데,

윌(Wil)은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른다고 말을 하지만 그들은 막무가내다. 그 순간 Fury(퓨리)의 소리가 들리고 순간 모두가 행동을 멈추고 가만히 있다. 모두 Fury(퓨리)를 보고는 도망을 가는데, 위험에 처한 에러트리아(Eretria)을 구한 앰벌리(Amberle)...순간 아수라장이 된다. 그 순간 윌(Wil)의 손에 있던 엘프 스톤이 빛을 발하고 그는 그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오는 퓨리에게 엘프 스톤이 있는 손을 내미는데, 순간 엘프 스톤이 빛을 발하면서 퓨리는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그리고 윌(Wil)을 쓰러지는데, 그를 캠프로 운반하는 그들, 앰벌리(Amberle)은 둘을 인질로 하려고 그들에게 칼을 가져가지만 오히려 세팔로의 역습을 당하고 목이 졸리게 된다. 다행히 알라논(Allanon)이 세팔로를 던져버리는데, 그는 왜 아볼론(Arborlon)으로 가지 않았냐고 그들을 나무라는데, 윌(Wil)의 상태를 확인하는 알라논(Allanon)은 그의 손을 보고는 놀란다. 한편 앰벌리(Amberle)는 자신 때문에 그가 이렇게 다친 것에 괴로워하지만 알라논(Allanon)은 이렇게 된 것은 윌(Wil)의 몫이고, 앰벌리(Amberle)는 자신 때문에 엘크리스(Ellcry)가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런 운명이 너에게 찾아 온 것이라고 생각을 하라고 한다. 그것을 빨리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다행히 정신을 차린 그, 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그는 간단히 고맙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악마가 쓸고 간 자리는 이미 황폐화 되고...

마을의 한 움막에서 그들은 이상한 소리를 듣는데, 그곳의 문을 잠겨있다. 앰벌리(Amberle)가 문을 열려고 하자, 악마가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과감하게 자물쇠를 끊고 문을 여는 그녀...그곳에서 사슬에 묶여있는 엘프 남자를 발견한다. 그 남자를 풀어주고 빵까지 챙겨주는데, 그 남자의 이름은 벨던(Bandon)...그는 부모님이 죽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을 하는데, 불쌍한 그를 도와주려고 앰벌리(Amberle)은 그를 아볼론(Arborlon)으로 데리고 가지고 하는데, 그녀의 의견에 반대하는 알라논(Allanon), 그는 벨던(Bandon)의 마음을 읽을 수 없다고 하면서 그가 마법으로 그의 마음을 열지 못하게 하는지, 아니면 그 마법을 모르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막무가내로 그를 끌고 가버리는데....한편 도망가려는 에러트리아(Eretria)의 목을 조으고는 엘프스톤과 그까지 놓쳐버렸다고 하면서 엘프스톤이 너의 자유라고 하면서 다시 거짓말을 하면 죽이겠다고 한다. 아볼론(Arborlon)에 온 그들, 앰벌리(Amberle)가 벨던(Bandon)의 몸에 손을 대면서 안심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 순간 벨던(Bandon)은 그녀의 미래를 보고는 놀란다. 모두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데, 그녀는 그에게 무엇이던 해 주라고 하인에게 명령을 하고,

사령관에게 성에 다그마 모어의 하수인이 있다고 그녀의 경비를 2배로 늘리라고 한다. 엔더 숙부는 그녀가 안전하게 돌아온 것이 기뻐하지만 엘프 회의가 집무실에서 열리고 있고 엘크리스(Ellcry)에 일어난 일이 모두 그녀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다시 엘크리스(Ellcry)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녀에게 일어난 일과 그동안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여 설득을 해야 한다. 윌(Wil)과 같이 가길 희망하지만 윌(Wil)은 자신은 그녀를 이곳까지만 데리고 오면 되는 것이라고 말을 한다. 그녀는 안녕이라는 악수를 청하고, 그는 그녀를 실망시키고, 4대륙을 보호하지 않은 것에 대해 모두가 실망을 했을꺼라고 말을 알라논(Allanon)에게 하는데, 그는 맞다고 대답을 한다. 윌(Wil)은 엘프스톤을 주면서 아버지처럼 하길 바라지 말라고 하는데, 알라논(Allanon)은 그에게 엘프스톤을 주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말을 하지만 그는 그냥 가버린다. 그를 잡는 사람은 벨던(Bandon)...그는 그녀와 같이 세이프홀드에 가지 않으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말을 하면서 세이프홀드에 대해 아는 그... 단지 나를 믿어 달라고 하는 벨던(Bandon)....집무실로 향하는 그녀, 그곳에서 모든 것을 이야기 하는 앰벌리(Amberle), 그리고 선택 받은자가 씨앗을 가지고 세이프홀드에 가야 한다고 하면서 공주가 수호단이기에 그녀가 그 임무를 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왕자와 다른 엘프들은 그녀와 알라논(Allanon)의 말을 믿지 않고 그녀가 임무를 거역하고 달아난 것에 대해 책임을 떠넘긴다. 

그 때 윌(Wil)이 나타나고, 그를 막아서려는 틸튼장군에게 알라논(Allanon)은 당신은 그에게 손을 댈 수 없다고 말을 하면서 그는 귀족이며 샨나라(Shannara)의 마지막 남은 후손이라고 말을 이어간다. 모두 놀라는데, 앰벌리(Amberle)과 알라논(Allanon)의 말에 신빙성을 더 해 주는 말을 해 주며 그녀 또한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을 가려고 하였지만 엘프의 미래를 위해 이렇게 이곳에 왔다고 말을 한다. 알라논(Allanon)은 옆에 서는 그에게 엘프스톤을 넘겨주는데, 결국은 앰벌리(Amberle)는 의회의 동의하에 다시 엘크리스(Ellcry)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그녀의 아버지의 맹세에 동의를 하고 블러드파이어에게서 씨앗을 받아서 가져올 것이고, 그 엘크리스(Ellcry)의 시험을 통과해야지 만 씨앗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녀는 윌(Wil)에게 다시 돌아와서 고맙다고 말을 하고는 엘크리스(Ellcry)에게 손을 가져간다. 엘크리스(Ellcry)의 문이 열리고 그녀는 그곳으로 들어가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