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전골... 뜨끈하고 푸짐합니다....
어묵을 모양을 다르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납짝 어묵을 다른 방향으로 접고 꼬챙이에다 끼워서 다섯번 정도 끼워서 살짝 펴주면 꼬챙이 어묵이 됩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는 멸치가루를 넣습니다. 두 숟갈 정도...
멸치가루는 먼저 멸치의 내장을 제거하고, 소형믹스기에 갈아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무는 약간 두께감을 가지게 해서 썰어줍니다...그리고 바로 냄비에 넣어줍다....
양파는 반으로 자르고, 파는 원하는 만큼 넣습니다... 다음은 청양고추를 몇개 반으로 잘라서 넣습니다.. 그리고 멸치육수를 낼때에는 센 불로 비린내를 날려보내야 합니다.
물의 양에 따라서 진간장을 조절하여 넣습니다. 물이 2리터 들어가면 진간장은 한 컵정도를 넣습니다...
맛술은 1/4컵을 넣습니다. 비린내를 잡아 준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단맛도 나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 마늘은 그냥 넣은 것이 아니고, 작은 체에 거르면서 풀어주면 됩니다..
육수를 내기 위해서 다시마도 넣어줍니다...
다른 냄비에는 준비한 어묵들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른 부재료인 물떡을 준비하여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꼬챙이에 꿔어줍니다....
다음은 버섯을 칼집을 넣어 어묵과 같이 넣어줍니다....넣을 수 있는 메추리 알도 같이 넣어줍니다...
그리고 끓고 있는 육수에서 무를 어묵 밑에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가다랑어 포를 육수에 넣어주면 풍미가 더욱 더 납니다....
그 다음 육수를 체에 걸러내듯이 해서 냄비에 넣습니다...
그리고 육수에 아까 걸러 놓은 것을 넣고는 다시 물을 더 넣습니다....
육수가 끓게 되면 체가 걸려서 건더기를 뺀 육수를 만듭니다...
냄비의 어묵이 끓어오르면
쑥갓과 빨간 고추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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