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2기 제7화 ..사신의 시간 전편 ..

한편 이리나 옐라비치선생은 지금 입고 있는 체육복에 대한 불만으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체육복을 선보였다. 여자들의 체형에 맞는 디자인을 한 그녀.. 그러나 직접적으로 이해를 해 주워야 하는 카라스마선생은 그녀의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하고, 그녀의 생일이 이미 지났다는 것을 알게된 학생들...

이리나 옐라비치선생은 지금까지 여러남자들에게 선물을 받아 왔지만 지금은 그 사람 바로 카라스마선생에게 선물을 받지 못한다면 그 선물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잡동사니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로브로선생의 부재로 인해 더욱 더 자신이 고독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런 마음을 알고 있는지 외국에서 일을 하고 싶어하는 타카오카 메구가 그녀에게 불어회화를 가르쳐달라고 하고, 어쩔수 없이 그녀에게 불어를 가르쳐주는데, 그녀는 여기서 말고 바깥에서 가르쳐 달라고 그녀를 데리고 나간다. 둘의 사이를 떨어지게 만든 학생들, 그들은 또 다른 계획을 준비하고, 다른 팀들을 그녀의 마음에 들어할 만한 물건을 사려고 시내에 나온 상태...어렵게 생각한 그들은 반의 공금인 57000엔을 가지고 선물을 생각하는데, 마침 저번 편에서 원장할아버지가 다쳤을때 구급차에게 신고를 한 꽃집형을 보게 된다. 그 형은 아무리 선물이 넘치지만 그래도 인간의 본능에 딱 맞는 것은 역시나 꽃다발이라고 생각을 한다. 싸게 해 줄 것이라고 하는 그... 한편 학생들은 그녀에게 프랑스남자에 대한 질문을 하고, 모두가 그녀를 주목하여 인기폭발인 그녀...그들의 성화에 화답하듯 모든 것을 다 해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시오타 나기사는 카라스마선생에게 이리나를 위해 생일 꽃다발을 주며 안되겠냐고 하지만 그는 왜 자신 그렇게 해야 하느냐고 말을 한다. 오히려 너희들이 주면 좋아할 것이라고 한다. 눈치가 너무 없는 그... 그러나 아카바네 카르마는 재치를 발동시켜 그녀의 전력을 좋게 하려면 그녀에게 환심을 사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을 한다. 꽃다발을 받아 드는 그... 한편 오늘이 주인공이 그녀는 신나게 피아노를 치며 학생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는데....

그때 리츠의 OK신호가 떨어지고, 그녀를 놓아두고 모든 학생들이 물러난다. 갑자기 가는 학생들에게 화를 내며 어쩔 줄 몰라한다. 화가 나서 교무실에 온 그녀, 그녀를 기다린 듯 그녀에게 꽃다발을 주며 생일을 축하한다고 한다. 놀라는 이리나 옐라비치....너무 기뻐하는 그녀... 카리스마선생은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이라고 하고, 어느쪽이든 앞으로 반년도 안 남았다고 한다. 그녀는 모든 것은 그냥 일쪽으로 주는 것으로 판단하고,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데, 창문을 열고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일날에 고지식한 저 사람이 꽃다발을 줄리가 없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그냥 순수한 마음에 한 행동이었지만 이리나 옐라비치는 단지 업무로써의 평화로운 세계의 꼬마들과 선생놀이를 했던 것 뿐이고 판단한다. 그리고는 꽃다발을 카라스마선생에게 주면서 최고의 생일선물 고마웠다고 말을 한다. 그녀는 그대로 짐을 싸고는 나가버리고, 학생들은 그가 그정도도 눈치가 없었냐고 말을 하지만 카라스마선생은 내가 그렇게 둔해 보이냐고 일축해 버린다. 매정해도 어쩔 수 없다고 하며 다른 암살자를 고용하겠다고 한다. 연애감정을 접어두워야 한다는 것....이리나 옐라비치는 화를 내지만 오히려 자신의 능력으로는 그 정도 까지 라고 하며 위로를 한다. 그 날 이후로 이리나 옐라비치는 학교에 오지 않고, 그 일로 학생들은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해 후회를 하는 듯 하다. 그러나 살선생은 축구를 관전하기 위해 브라질로 향한다고 나가버리고, 어디에도 그녀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꽃집오빠가 꽃을 들고 들어오는데, 그는 학생들과 그녀사이에는 유대감이 있다고 말한다. 그건 사전조사로 이미 파악을 했다고 한다. 그것을이용하여 태연하게 그는 교실로 녹아들어왔고, 모든 학생들은 그의 등장에 놀란다. 그는 사신이라고 하는 암살자.....이제부터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하게 된 것이다.

한동안 멍하니 꽃집형을 보는 학생들, 그는 리츠에게 사진을 하나 전송하고, 그 사진은 바로 이리나 옐라비치이 유괴되어 갇혀있는 사진... 그 사신은 카라스마선생에게는 말하지 않고 자신이 지정하는 장소로 전원오라고 말한다. 안 와도 좋다고 말을 하며 그러면 그녀를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눠 줄 수 있게 잘라서 주겠다고 한다. 냉소한 그의 설명과 표정에 침착한 아카바네 카르마도 땀을 흘린다. 그리고는 그녀가 죽고 나면 다음 차례는 너희들 중 한명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테라사카 료마는 친하지 않는 그녀를 구할 필요가 없다고 하며 사신을 묵사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하자, 그는 학생들과 그녀의 유대관계는 좋아서 그녀를 다들 좋아 하는 것 아니냐고 한다. 그리고는 사람이 사신을 사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가 하며 사신이 사람을 사냥한다고 말을 하며 꽃잎과 함께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남겨진 종이 한장...그곳에는 오늘 밤 18시까지 반 전원이 지도에 표시된 장소로 오라는 것이고, 시로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다. 테라사카 료마는 최신 장비를 꺼내어서는 사용을 하자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쉽사리 계획대로는 되지 않을꺼라고 한다. 최사의 장비를 동원하여 그곳을 순찰하는 학생들...한편 인기척이 없다는 것을 느낀 학생들은 리츠에게 12시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면 살선생에게 보고를 하라고 한다. 안으로 수색을 하고 들어가는 그들... 그러나 그것은 함정... 아니 그는 사신이 아니고 염탐꾼...그리고 방전체가 아래로 내려가고, 그가 기다리고 있다. 그는 한꺼번에 포획하는 것이 제일 위험부담이 적다고 판단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저 구석에 그녀가 묶여있다. 그들은 회유책을 사용하여 한쪽의 벽이 약하다는 것을 판단하여 폭탄을 설치하고 연막탄을 던져 시야를 흐리고 하고서는 감옥안에서 도망을 간다. 사람 사냥을 하는 그...한편 브라질에 있던 살선생은 현지인에게 표적이 되어 그이유를 모르는 그는 마에하라 히로토에 물어보겠다고 전화를 걸지만 전파가 닿지 않는 곳에 있다고 나온다. 모든 학생들에게 전화가 걸리지 않자, 그는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다. 그리고 학생들은 계획을 짜서 사신을 잡으려고 하지만 리츠마저 해킹을 당해 이상하게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 나타난 사신, 그는 보이지 않는 기술을 사용하여 학생들을 하나 하나씩 처리를 한다. 그는 킬러가 된 이유 맨 처음 익힌 기술이라고 말을 하며 99%이 기술은 필요하지 않지만 이것이 없으면 1%의 표적을 죽일 수 없다고 말을 한다. 그러던 중 모두 비키라고 하며 시오타 나기사가 자신이 맡겠다고 한다. 공격을 하려는 시오타 나기사를 마비시키는 사신, 그리고 나머지 학생들은 넘어뜨리고 기절시키는데, 그는 클랩 스터너... 라고 하는 기술을 사용한 것이고 이것은 로브로나 너의 기술보다 한 단계 위의 기술이라고 하며 인간의 의식엔 파장이 있고, 상대의 의식이 최고로 민감한 절정의 순간에 최고치의 음파를 충돌시키는 것...그 충격은 한순간의 위축수준이 아니라 신경의 마비까지 와서 움직일 수가 없게 된다고 한다. 결국 마비가 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그...학생들 중에 몇명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사신... 그 몇명은 이리나 옐라비치을 구출하기 위해 가고, 그녀를 구출하지만 그녀를 데리고 오겠다던 테라사카 료마가 쓰러진다. 돌아보던 그들의 앞에 이리나 옐라비치이 서있고, 그녀는 자신의 허당끼로 학생들에게 마취탄을 쏜다. 그리고 나타난 사신... 쓰러지는 학생들... 마지막으로 남은 이토나는 그들과의 전투능력의 너무 차이가 난 다는 것을 알고는 그냥 항복선언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전략... 그들은 지금은 이기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이길 때까지 기회를 기다리자고 한다. 연락이 되는 않는다면 바로 카라스마선생과 살선생이 오기 때문이다. 

이번편의 살선생의 스물여덟번째 약점... 

"우리의 축구"가 뭔지 잘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