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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애니)/암살교실 2기

암살교실 2기 제3화 호리베 이토나의 시간 by 호리베 이토나....

by 하루린 201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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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로 브로프스키를 죽인 사람(시로)이 함정을 파놓아 그를 꼼짝 못하게 한 것... 그리고 살선생을 죽이기 위해 투입되는 이토나...


그의 등장에 모두 놀라고, 좁은 공간에서 호리베 이토나의 공격을 피하는 살선생.. 그러나 좁은 공간의 막이 그의 파괴하는 물질이라 계속 피해를 입는다. 학생들은 시로의 비겁한 방법으로 살선생을 잡는 것에 분노를 하는데, 그리고 이토나의 촉수에 붙어 있는 것은 살선생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물질...서서히 데미지를 입는 천막 안을 피하지 못하고, 안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이마 살선생은 이토나의 단순한 공격의 패턴을 간파하고 그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리고 여름방학동안 방어기술로 전신이 아니라 촉수의 일부 만을 압축해서 에너지를 내뿜는 방법으로 천막을 부셔버리고 이토나에게도 공격을 가한다. 이토나를 안는 살선생...그는 시로에게 이토나를 E반에 맡기고 가라고 한다. 잠시 냉전이 흐르고 이토나가 머리가 아프다면서 그에게서 떨어진다. 그는 계속되는 패배의 쇼크로 촉수가 정신을 침식하기 시작하고 살선생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이렇게 계속 되는 패배에 실망한 시로는 이토나를 조직에서 제외시킨다고 말한다. 그리고 시로는 살선생 그 자체를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고선 사라진다. 이미 이토나는 한계를 넘어서고 학생들을 공격하고, 그의 공격을 막는 살선생... 이토나는 도망치듯 그곳을 벗어나고, 인간의 몸에 촉수를 달았기에 매일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지옥 같은 거부반응을 일어키기에 시로가 관리를 그만 두게 되면 그의 촉수는 통증과 함께 신경을 좀 먹게 된다. 그래서 보통 사람은 3일안에 미쳐 날뛰다 죽게 된다. 휴대폰 매장만 골라서 그는 그곳을 파괴를 하고 모두는 그 뉴스를 보고 안타까워한다. 살선생은 그를 책임지고 보호하겠다고 말하는데, 휴대폰 매장 근처에서 이토나를 찾은 그들. 이토나는 아직도 그를 이겨보겠다고 말을 하고 살선생은 그에게 국가의 몸이니 만큼 공터에가서 대결하고 끝이 나면 바베큐라도 먹자고 한다. 자신을 암살할 방법에 대해 연구하자고 말을 한다. 그는 학생이 있다면 자신이 잘 가르치는 것이 선생님의 본능이 아니냐고 말을 하는데, 그 순간 연막탄과 함께 살선생의 몸이 녹고, 그것은 살선생용 암살 파우더.. 그는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시로의 공격을 맞아내고, 이토나의 살기때문에 그의 공격을 알지 못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이토나를 구해 오겠다고 말을 하고는 날라가고...


그를 따라 온 살선생.. 그러나 그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드는 압력광선을 쏘아대고, 시로이토나를 타겟으로 공격을 하자, 그를 보호하기 위해 공격을 저지한다. 그런 모습을 계속 보고 있는 이토나는 자신이 너무 무력하여 협력자에게도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을 한다. 자신의 머리에 촉수를 달기 전 협력자인 시로의 달콤한 속삭임에 속아서 자신의 집념과 그의 기술을 합쳐 지금의 자신이 태어났지만 지금은 총을 쏘는 잔챙이에게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이 적인 사람에게 보호를 받는 것이 허망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 순간 학생들의 공격이 이어지고 잔챙이들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압력광선까지 모두 다 파괴를 한다. 살선생은 시로에게 물러서라고 하고는 이토나는 자신이 데려가겠다고 한다. 짜증이 나는 일이지만 확실히 자신의 계획에는 근본적인 문제로 개선을 해야겠다고 말 하는 시로... 그리고는 생명이 2~3일 남은 이토나를 데려가라고 한다. 살선생은 너무 집착을 하기 때문에 촉수가 뇌를 먹는 것이기에 그 집착이 될 수 있는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한편 리츠에게 이토나에 대한 과거를 조사하던 중 휴대전화와 연관이 있었고, 그는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부품을 수출했던 작은 공장의 사장 아들이었는데 재작년 빚을 지고 도산 한 후 사장부부는 아들을 놓아두고 사라졌다고 한다. 테라사카 료마은 자기에게 이 녀석을 맡겨 달라고 한다.


한편 일어난 이토나. 그들은 촉수를 꺼내지 못하게 임시방편으로 그의 머리를 촉수용 그물망을 리폼한 반다나로 둘려주고, 배고플 것 같은 그에게 라면을 먹여준다. 그곳은 출석번호 24번 무라마츠 타쿠야의 라면가게. 그의 아버지의 솜씨를 따라가지 못해서 라면 맛이 없다. 라면을 먹어 본 이토나는 이런 저런 맛 평가를 하며 맛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는 이 가게 옆에 다른 가게가 생기면 망한다고 말을 하면서 자신의 아버지의 가게는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도 망했는데...다음은 출석번호 26번인 요시다 타이세이 차례.... 그는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한다. 그는 레이싱 할 수 있는 곳에서 오토바이로 그를 뒤에 태우고 달리기 시작하고, 너무 빨리 달려 그만 이토나가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다음은 출석번호 18번인 하자마 키라라... 그는 시로에게 복수를 할 수 있도록 책을 보여 주면서 이 책을 읽고 어두운 감정을 증폭시키라고 한다. 그러나 다시 촉수의 발작이 일어나고 폭주한다. 테라사카 료마는 도망치려다 말고 돌아서서는 이토나의 공격을 막으며 약해져서 잡기도 쉽다고 말을 한다. 그는 무라마츠의 이야기를 하며 그를 위해 살선생이 경영학을 공부를 시키고 무라마츠는 맛없는 라면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새로운 맛과 경영 수완으로 번창하게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두번 졌다고 이렇게 삐뚜려지면 어떻게 하느냐고 꿀밤을 먹인다. 천천히 언젠가는 이기면 되지 않느냐고 3월까지 딱 한번만 죽이면 되기면 그 상금으로 공장을 다시 사면 부모님들이 오실꺼라고 말한다. 이토나의 눈에서 집착의 눈빛이 사라지고, 살선생은 그의 머리에 있는 촉수를 떼어내 버린다. 다음날 학교에 등교하는 이토나. 반다나를 두르고 있다. 그리고 그는 테라사카 그룹으로 들어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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