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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애니)/SAO 1기(소드 아트 온라인 1기)

소드 아트 온라인(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1기 3화~4화 리뷰

by 하루린 201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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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에서는 키리토가 자신만이 SAO(Sword Art Online)를 클리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혼자 사냥하면서 생기는 자만심과 우울증이 점점 더 깊어 지는것 같다. 자신이 베타테스터임을 알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고자 하는것이 좀 안타깝게 느껴진다. 앞으로 어떻게 더 험악한 생활이 나올것이며 어떤 어려움이 생길것인지 잘 모르지만 최종보스를 클리어 해야지만 게임이 종료되기에 앞으로의 전개가 흥미진진하다.


제 3 편 : 루돌프 사슴코


 

 

드원에 가입하지 않을꺼라는 그의 생각과는 달리 검은 고양이단 길드에 자신의 신분과 레벨을 숨기고 가입을 해버린다. 그리고 길드원들과 같이 사냥을 하면서 그 길드원들의 레벨을 올려주면서 즐겁게 사냥을 한다. 공략팀들은 28층까지 공략에 성공하고 길드원들은 꾸준히 모은 돈으로 마침내 집을 살 돈을 마련하게 되었고 그날밤 그는 길드원끼리 밤에 렙옵과 사냥을 하는 클라인을 만나게 되고 키리토를 반기고  그 역시 길드에 가입한것에 대해 알게 된다. 그날 길드원 여성멤버인 사치가 없어진것을 알고는 그녀를 찾아가고 다행히 그녀는 가까운 다리 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은 지금 이 SAO(Sword Art Online) 세계가 무섭고 두려워서 달아나고 싶다고 한다. 그러한 그녀를 위로하면서 잠을 재우고 다음날 길드장이 집을 사려 간 사이에 길드원들은 한단계 높은 층에서 좀 더 돈을 모으기 위해서 미궁을 찾아서 가고 그들은 우연히 들어간 곳에 상자를 발견한다. 보물 상자라고 여는 순간 문이 봉인되고 몬스터들이 소환이 된다. 길드원들은 귀환크리스탈을 사용해보지만, 작동불능!!!! 길드원들이 하나 둘씩 죽어가고 사치는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을 남기고 죽어버린다. 길드원들이 다 죽었다는 말에 길드장은 열쇠를 가지고 자살을 해버리고 키리토는 소생아이템을 준다는 이벤트 보스몬스터를 잡으려고 정보원의 말을 믿고 크리스마스날 나무 아래로 가는데 그곳에서 클라인을 만나게 된다. 그 역시나 그 아이템을 보고 온것, 그리고 다른 파티원들도 찾아오지만 클라인은 그 보스몬스터를 키리토에게 양보한다. 그러나 보스를 잡고 보니 그 아이템은 단 몇초만 소환시켜주는 아이템(거지 아이템), 무기력함에 다시 여관을 찾고 사치가 그에게 보낸 메세지를 보게 된다. 그 메세지는 그 때에 키리토의 렙을 알게 되었고 높은 렙인데도 왜 이 형편 없는 길드에 왔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같이 있어주어서 고맙다는 그런 내용의 메세지였다. 키리토는 자신을 믿고 의지한 길드원들에게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가 처음 가입한 길드에 자신을 믿어주고 같이 하겠다던 길드원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의식이 그에게 생기게 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다음편에서 이런 계기가 되어 사람들을 도와주고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힘을 아끼지 않는 전사가 되는데.......


제 4 편 : 검은 검사


 

 

시리카는 자신을 홀대하는 파티에서 자신에게 아이템을 주지 않자 당신과는 파티를 하지 않겠다면서 가버린다. 홀로 남겨진 그녀는 솔로로 사냥하게 된다. 그러나 혼자서 무리하게 사냥하다가 자신의 펫은 피나가 죽게 되고 다행히 키리토에게 목숨을 구하지만 피나의 죽음으로 눈물을 보이고 만다. 다행히 "피나의 마음"이라는 있어서 소생할수 있다고 하는데 47층 추억의 언덕으로 가면 소생용 아이템이 있다고 키리토는 말한다. 그러나 죽고 나서 소생할수 있는 기한은 4일, 그리고 혼자가기는 힘든 구간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녀와 같이 동행을 해 주겠다고 한다. 단지 그녀가 동생과 닮았다는 것 때문에, 그러던중에 마을에서 그녀를 홀대한 그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망신당하는것을 보지 못한 키리토는 그녀가 그곳을 갈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키로토는 머리위의 커서를 보면서 빨간색 커서는 PK이라서 사람을 죽이는 "레드 플레이어"라고 한다. 그들이 작전회의 중에 누군가가 그들의 작전을 엿듣는 것을 알게 되고 다음날 그들은 47층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시리카에게 전이크리스탈을 주면서 무슨일이 생기면 사용하라고 한다. 둘은 하나씩 공략을 해 가면서 앞으로 전진하면서 키리토의 동생에 대해 말한다. 그녀의 동생은 사촌이고 태어났을때부터 같이 자랐다고 한다. 같이 검도장에 다녔고 그는 2년하다가 그만 두었다고 한다. 여러가지일로 그녀에게 항상 미안한 키리토. 소생에 꽃에 다다르고 그녀는 피나를 다시 되살릴 수 있게 된다. 마을로 가는 도중 아까 마을에서 보았던 그 여자가 그들의 앞에 서서는 꽃을 내어놓으라고 한다. 그녀는 그린길드인것으로 되어있지만 사실을 오렌지길드의 리더였다. 사냥감을 꾀어내어 오렌지길드로 헤치우는 것이었다. 마침 키리토도 그녀를 잡을려고 하였는데 그 이유는 몇일전에 "실버 플래그 길드"를 그들이 습격하여 네명을 살해했는데 그 중에 리더가 광장앞에서 감옥에 가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는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들은 떼거리로 공격을 하였으나 키리토에게는 상대도 안되었다. 그들은 그를 "비터"로 알고 있었고 공략파까지 알고 있었다. 무차별 공격을 하였지만 그의 피는 깎이지 않았고 입는 데미지보다 회복스킬이 높아서 데미지가 하나도 안들어간다. 그들을 다 잡고 그들은 여관에서 현실세계에서 보자면서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피나는 다시 소생이 되고 피나에게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한다.

 

그의 레벨을 알수 있는 편이죠 그의 렙은 78렙, 그리고 솔플로 엄청난 스킬과 실력을 올려 놓았고 이 4편에서 그가 좀더 자신이 아닌 다른 이에게 즐거움을 줄 것을 희망하게 된다. 그래서 아마 5편부터는 공략파에 들어가서 적격으로 보스를 사냥하는 것 같다.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될 것인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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