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김치볶음밥의 비밀... 이렇게 하면 실패없다...

고깃집 김치볶음밥의 비밀... 이렇게 하면 실패없다...

김치와 밥만 있게 만들어야 하기에 부재료들은 잘게 썰어줘야 합니다... 먼저 베이컨을 실낱같이 썰어줍니다...만약에 돼지고기를 넣고 싶다면 갈아놓은 것을 넣는 것도 좋다...

대파도 잘게 썰어줍니다...

파의 양은 밥 한공기에 파 반컵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김치는 밥 양의 반 정도를 준비하는데, 잘 안 썰리기에 그릇에 넣고 가위로 잘라줍니다...

먼저 파기름을 내야 하는데, 불을 올리기전에 먼저 파를 넣고 식용유 네 숟갈을 넣습니다...

좀 적게 들어간 이유는 바로 베이컨... 기름기가 있는 군일 경우에는 식용유를 적게 넣습니다...그리고 불을 올립니다...불은 약하게...

이렇게 볶다가 파가 약간 숨이 죽었을때에 단백질인 베이컨을 넣어줍니다...

파기름이 나오고, 기름이 끓어오를때에 빨리 간장을 네 숟갈 넣어줍니다...

간장이 기름에 튀겨지는 것이 간장이 눌려지는 것입니다...

간장이 눌린 후 김치를 넣어줍니다...

색감을 좀 더 주려고 한다면 고운 고춧가루를 두 숟갈 넣어줍니다...섞어주면서 김치가 익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제는 불을 끄고 밥을 넣고 잘 비벼줍니다... 불을 끄고 해야 합니다...

다 비볐다면 불을 올리고 다시 잘 볶아줍니다... 볶아주는 시간에 따라서 밥의 상태는 다르게 됩니다...

여기서의 팁하나... 달걀을 세 개 정도 풉니다...포크 2개로 풀면 잘 풀립니다...

다음으로 불을 올린 프라이팬에 밥을 담은 그릇을 뒤집어 올립니다...

그 옆에 식용유를 두르고 풀어놓은 달걀을 둘러줍니다...

그 다음 잘 섞이도록 풀어주고 그 위에 모차렐라치즈를 올려줍니다...

달걀이 타지않게 불을 줄여주고 두껑을 덮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