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7인의 식객 잘 보셨나요. 중국 그릭 에티오피아의 이어서 오늘부터는 프랑스로 7인들이 날라가는데요. 과연 그들은 어떠한 여행과 재미나는 이야기를 보여줄지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멤버들도 보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지나도 보이네요. 자 그림 7인의 식객 프랑스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구 맴버인 4명은 프랑스로 가는것에 환호하고 3인의 다른 맴버를 소개를 하는데 첫번째 맴버는 샘 해밍턴, 빠게트를 들고 나온 그. 프랑스를 가본적이 없는 그. 그리고 수퍼개그우먼인 유미선도 맴버가 된다. 그리고 다음 맴버는 바로 그들이 그렇게 원하던 인물인 지나(두둥), 모두의 환호속에 나타난 그녀. 그리고 레스토랑에 대한 어원을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궁에서 일하던 요리사들이 나와서 식당을 차리고 그곳에서 요리한 요리들이 원기회복을 시켜준다는 restaurer에서 유래가 되었다. 그들이 이런 아침부터 식당에 모인 이유가 바로 복잡한 프랑스 코스요리와 식사법에 대해 알아본다는데 12가지는 다 어렵고 2가지만 알아본다. 오르되브르(에스카르고,에피타이저), 앙트레(푸아그라,전채), 대표로 서경석이 시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식탁에 놓은 포크와 나이프, 수저의 순서를 알려주고(밖에서부터 안으로 사용을 한다.) 오르되브르(메인코스를 먹기전 먹는 애피타이저)는 식욕을 돋구는 역활을 하고 3대 오르되브로는 푸아그라 캐비어 송로버섯이 있다. 이번 메인요리전 오르되브르는 달팽이 요리, 앙트레는 거위간 요리인 푸아그라가 나온다. 그리고 이번 프랑스여행은 캠핑카를 이용하여 프랑스 남부지방인 프로방스 지방을 여행을 하면서 캠핑음식과 현지음식을 맞을 본다고 한다. 그리고 1인은 2박3일 북부지방인 노르망디지역을 여행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는 누가 될것인지. 그리고 그 1인이 갈 북부지방은 바로 몽생미셸(천사의 성)인데, 그 1인은 바로 이영아
이영아는 북부지방을 가게 되고 나머지는 남부지방으로 여행을 가는데, 영아는 몽생미셸을 가기전에 캉이라고 하는 지역에 들러고, 프랑스에서는 민박을 하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을 듣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는데, 5명이 잘수 있는 숙박집이 있다고 하는데, 이곳은 바로 지트(프랑스식 농촌민박집), 4인기준 16만원이다. 그런데 오늘 그 캉 지역에서 축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일종의 코스튬 페시티벌이라고 주인이 말해준다. 축제장소로 이동하는 그녀
한편 남부 프로방스지역에 위치한 마르세유에 도착한 6인은 설레는 마음으로 캠핑카 대여점에 도착하고 거의 대부분 캠핑카를 처음 탄다고 한다. 그들에게 캠핑카를 이용하는 방벙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미선은 하나하나가 마냥 신기하듯이 안의 편의시설을 보면서 환호한다. 그들은 아를에 있는 캠핑장으로 이동하고 아름다운 지중해를 보게 되는데 그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마침 그들은 아를 캠핑장에 도착을 하고 이곳에서도 미션을 해야지 만이 입숙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미션은 바로 카페 반 고흐에서 황소 스테이크와 반 고흐 샐러드를 먹고 식객가이드 점수를 평하라고 한다. 이곳에서도 그들은 두가지 코스로 나누어서 여행을 하는데 첫번째는 반 고흐팀으로 반 고흐가 머물렀던 이곳 아를의 여정을 찾아가는 것과 두번째 코스는 로마 유적지팀인데 아를의 고대 로마 유적지를 탐방하는 것이다. 그들은 2개의팀으로 나누워지고 손헌수,유미선, 서경석이 한팀 그리고 샘 해밍턴, 지나, 신성우가 한팀으로 나누워서 로마 유적지팀, 반 고흐팀으로 여정을 시작한다.
반 고흐팀은 아를의 거리를 거닐고 반 고흐 작품중에서 노란 집을 현지인에서 물어서 찾아간다. 그리고 그들이 찾은 다음 그림속의 장소는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의 실제 배경이 된 장소를 찾는다. 그리고 그들이 찾아갈 최종 목적지가 다가오고 그 장소는 밤의 카페 테라스라는 그림의 배경이 된곳인데 한편 로마 유적지팀은 미션 수행을 위해 원형경기장으로 가는 길을 물어서 찾아가고 그곳은 아직까지도 투우경기장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고 서경석은 이곳은 프랑스인데 로마시대의 흔적이 있다는 것에 궁금해 한다(프랑스를 점령한 로마가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마그누스와의 내전에서 마르세유가 폼페이우스편을 들고 아를이 율리우스 편을 들었다 결국은 율리우스가 승리하여 율리우스는 아를에 이런 로마의 건물과 도로를 건립한것이다.) 한편 캉의 축제에 온 이영아는 이곳 캉의 레스토랑의 직원들로 이루워진 축제의 참가들의 코스튬 레이스를 보게 되고 그들은 1등이 문제가 아니고 단지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생각을 한다. 축제를 다 보는 못하였지만 프랑스의 가정식을 먹기 위해 이영하는 속박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6명의 다시 모여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황소 스테이크와 반 고흐 샐러드를 주문을 한다. 식객가이드는 주간적인 선택인데 이번 프랑스편에서 적용을 하는 방식인데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에 버금가는 7인의 식객들도 에펠탑 개수로 요리를 먹기전,후로 음식의 맛을 평가한다. 단 에펠탑 5개가 만점. 먼저 먹기 전에는 레스토랑의 분위기,맛,요리모양,냄새등 다양한 면을 고려하여 평가를 내리고 먹은 후는 오로지 맛으로 평가를 한다. 이 식객가이드는 무척이나 주관적이라는 것, 왜 반 고흐 샐러드가 된 연유는 그가 이렇게 해서 먹었기 때문에 반 고흐 샐러드라고 한다. 반 고흐 샐러드와 황소 스테이크에 대한 신성우의 평가는 에펠탑 3개, 유미션의 평가는 4개, 샘 해밍턴은 1개, 서경석은 0.5개, 손헌수는 1개, 지나는 1개, 모두들 혹평을 날리는데 모두들 시식을 해보고 생각보다 맛있다고 하는 평이 있는데 조합이 좋다는 것. 과연 식객들의 평은 어떤 평가가 나올까요. 엔초비가 문제네 결국은 식후의 신성우의 평은 2개, 지나는 1.5점, 서경석은 3개, 샘 해밍턴은 4개, 손헌수는 3.5개, 유미션의 평가는 4개를 내렸고 총3점은 3점
한편 축제를 보고 지트로 돌아온 그녀, 이영아는 복분자 주를 선물로 내어놓고 사과주와 함께 가정식을 맛보게 되는데 건배라는 뜻이 "쌍떼"네요. 프랑스 가정식의 첫메뉴는 사과와 치즈를 듬뿍 넣은 노르망디 전통 음식. 바로 브릭알라노르당디, 까망베르 치즈, 사과, 소시지를 밀로 만든 피 안에 넣고 오븐에 구운 음식. 평상시에는 이 음식은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 두번째 음식은 그라탱, 생선, 고기, 계란, 채소, 면류등을 한가지 또는 몇가지를 섞어 접시에 담은 후 밀로 치즈가루와 빵가룰 뿌려 오븐에서 구워낸 요리. 소고기 그라탕과 비슷하다고 하는 그녀. 식사시간이 좀 틀리는 프랑스(한국 6~7시, 프랑스 7~8시). 세 번째 메뉴는 바로 노르망디 대표 치즈 인데 콩테 치즈와 카망베르 치즈. 그리고 마지막 디져트는 바로 요거트와 견과류를 더한 영양 만점 후식을 먹게 된다.
이젠 점수을 매겨가면서 평가를 내리네요. 과연 7인이 그들의 음식을 평가를 수 있는 스팩의 능력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보게 된다면..........그리고 다음의 도시는 아비뇽. 그리고 신성우가 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음편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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